호호야

내 인생의 모습

바보처럼1 2009. 7. 3. 15:12
 
 

내 인생의 모습은?


Monkey Marionette Puppet

 

<상황>
내가 어느날 긴 동굴 안에 갖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원숭이, 새, 뱀이 한 마리씩 같이 있습니다.
나는 이 세 마리를 어떠한 방법으로든 다 같이

동굴 밖으로 데리고 나가야 합니다.


물론 필요에 따라 어느 것이든 버릴 수도, 죽일 수도,

다 살릴 수도 있습니다.
누구도 나오는 방법과 논리성 유무를 가지고는

문제를 삼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 어떤 외부적 도구를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님의 경우는 어떤 방법으로 동굴을 나오시겠습니까?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생각나는 대로

나 자신의 탈출 방법을 한번 설정해 보세요!


그 답은 이 메일의 끝부분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세 걸음, 뒤로 세 걸음


어떤 상인이 장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스님과 함께 걷게 되었다.

적막한 산길을 말동무 삼아 걸으면서 스님이 말했다.

 

"이렇게 함께 길을 가는 것도 큰 인연이니
내 그대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의 말을 일러 주리다."

"지혜의 말이오?"
"그렇소 참을 수 없을만큼 화가 날 때는
꼭 이 말을 생각한 후에 행동하시오."

"대체 무슨 말입니까?"

 

"앞으로 세 걸음 걸으며 생각하고
뒤로 세 걸음 물러나 생각하라.
성이 날 때는 반드시 이 말을 생각하시오.
그러면 큰 화를 면할 것이오."

 

상인은 스님의 그 말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했을 때는 밤이 사뭇 깊었다.

 

그런데 방문 앞에 웬 신발이
두 켤레가 나란히 놓여있는 것이 아닌가!
하나는 아내의 신발 다른 하나는 하얀 남자 고무신이었다.

 

창에 구멍을 내고 들여다 보니 
아내는 까까머리 중을 꼬옥 껴안고 잠이 들어 있었다.

상인은 화가 불처럼 치밀어 올라
부엌으로 가서 식칼을 가지고 뛰어 나왔다.
   
막 방문을 들어서려는 순간 스님의 말이 생각났다.

상인이 씨근덕거리며 스님의 그 말을 외면서 왔다갔다
하는 소리에 아내가 깨어 밖으로 나오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윽고 중도 뛰따라 나오며
"형부 오랫만에 뵙습니다."하며 인사를 하는 것이 아닌가!
까까머리 중은 바로 상인의 처제였던 것이다.

 

상인은 칼을 내 던지며 스님이 들려 준 말을 다시 한 번 외쳤다

"앞으로 세 걸음 걸으며 생각하고 뒤로 세 걸음 물러나 생각하라!"


 <좋은 글 / 펌>


 


 

 



 



 



 



 



 



 




노래방에서 지켜야 할 25계명.

 

1. 상사의 ‘18번’을 먼저 부르지 말라


2. 아는 노래라고 해서 남이 부르고 있는 노래를

    큰소리로 따라 부르지 말라.

 

3. 선배나 상사와 함께 하는 자리라면 노래 부르기 전이나 부른 다음에

    간단하게 목례나 인사로 예의를 갖춰라


4. 노래 부르는 사람이 ‘지원’요청을 하지 않았는데도 마이크를 잡고

    듀엣을 부르지 말라. 화음을 넣어준답시고 불협화음을 만들어 남의

    노래를 망치지 말라. 대부분이 노래는 혼자 부르기를 좋아한다.


5. 예약 버튼 잘못 눌러 남의 노래를 끊지 말라. 실수를 가장해서

    ‘취소’버튼을 누르지도 말라.


6. 남이 먼저 부른 노래를 다시 부르지 말라. 듣는 사람은 지루할

    뿐이고, 혹시라도 먼저 부른 사람보다 잘 부른다면 그 사람에게 큰

    실례를 범하는 것이다.

 

7. 가수 흉내 낸답시고 줄만 잡고 마이크를 돌리지 말라.

    마이크가 고장날 수도 있고 남의 머리를 다치게 할수도 있다.

 

8. 다른 사람에게 백댄싱을 강요하지 말라. 백댄싱은 어디까지나

    나머지 사람들의 자유다.

 

9. 남이 신나는 노래를 부를 때는 탬버린 연주로 분위기를 띄워 주라.

 

10. 엄청난 볼륨이나 고음으로 불러야 하는 곡일 경우는 포르테

     부분에서 입술을 마이크에서 약간 떨어 뜨려라.

     볼륨이 너무 크면 남에게 청각적 고통을 안겨준다.


11. 1절이 끝나고 간주가 시작될 때나 2절이 끝났을 때는

      만사를 제쳐두고 박수를 쳐라. 일단 노래가 진행 중일 때는

      조용히 노래 제목을 찾는다든지 음료를 마시는 것은 무방하다.

 

12. 본인의 애창곡이 남이 먼저 불렀다고 해서 화를 내지 말라.

      평소에 2∼3곡 정도는 여분으로 준비해 두라. 그래도 부를 노래가

      하나 밖에 없다면 가능하면 남이 먼저 부르기 전에 불러라.

 

13. 혼자 몇곡씩 한꺼번에 예약해 놓고 계속 부르지 말라.

      3곡 이상 부르는 것은 금물이다.

 

14. 남이 예약해 놓은 곡을 마치 자기가 예약한 것처럼

      눈치 없이 부르지 말라. 잘못하다간 얻어 맞을 수도 있다.

      2004년 인천 부평에서 자신이 예약한 가수 김수희의 노래

     ‘멍에'를 불렀다는 이유로 남도 아닌 애인의 얼굴을 수 차례 때려

     '멍'자국을 남긴 혐의로 정모씨가 불구속 입건 되기도 했다.

 

15. 선배나 상사에게 먼저 마이크를 권하라

 

16. 남이 부르는 노래가 길다고 해서 간주 점프 버튼을 누르지 말라

 

17. 슬픈 노래를 부르다가 갑자기 울지 말라.


18. 가곡이나 동요를 불러 분위 썰렁하게 만들지 말라.

 

19. 남이 노래를 잘 못 부른다고 해서 노래 도중에

     큰 소리로 떠들거나 야유를 퍼붓지 말라

 

20. 애써 분위기를 띄워 놓았는데 슬픈 노래나 발라드로

     찬물을 끼얹지 말라

 

21. 많이 들어본 노래보다는 많이 불러본 노래를 골라라.

     노래방은 노래 연습실이 아니다.

     들을 때는 쉬웠는데 막상 부르려고 하면 어려운 노래도 있다.

 

22. 본인 스스로 나도 가수라는 자신감을 가져라

 

23. 최신곡 한 곡 정도는 배워라

 

24. 사람이 많을 때나 종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는

     스스로 알아서 1절만 부르고 중단하는 게 예의다.

 

25. 담배는 가능하면 바깥에서 피우라. 

     (중앙일보 / 이장직 기자)
 

 


이 사람!

 

 

스펜스 튜닉(Spencer Tunick), 그는 왜 집단누드만 찍을까

그 많은 모델은 또 어떻게 구할까

 

인간본성과 신체의 나약함을 드러내기 위하여

모델은 100% 자원봉사 인터넷으로 지원 받아

 

"현실세계에 노출된 인간의 나약함을 드러냅니다. 섹스와 성은 관련성이 없죠. 모델료는 안 줍니다. 제 사인 들어간 사진 한 장이 모델료죠."

 

프랑스 리옹 1480명,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1500명, 벨기에 브뤼헤 1950명, 스페인 바르셀로나 7000명, 멕시코 멕시코시티 1만8000명...

 

미국의 사진작가 스펜스 튜닉이 해당 도시에서 찍은 사람 수다. 그냥 찍은 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 모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찍?다.

 

튜닉은 지난5월 멕시코시티 소깔로 광장에 1만8000명을 모아놓고 나체 사진을 찍어 이 부문 자신이 세운 기네스기록 7000명(2003년 바르셀로나)을 경신. 1992년부터 지금까지 세계 50여개국 남녀노소 6만명 이상이 나체로...

 

누드 모습을 찍은 사진과 비디오뿐만 아니라 촬영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인식된지 오래다. AP.AFP 등 외신은 촬영지를 따라다니며 튜닉의 예술활동을 취재하는데...

 

금년 들어 최근 또 오스트리아 비엔나 에른스트하펠 축구장 경기장에서 새로운 작품을 촬영했다. 

 

 

‘유로 2008’ 촬영 현장

 

 

5.11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에른스트하펠(Ernst Happel) 축구경기장에서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미국) 누드퍼포먼스에 참여한 1800여명의 사람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튜닉은 ‘유로 2008’을 앞두고 누드퍼포먼스를 열었다. / 동아닷컴 특약

 

 

 

 

 

5.11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에른스트하펠(Ernst Happel) 축구경기장에서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미국) 누드퍼포먼스 참여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Foootbal Performance

 

 

 

동서 문화의 차이를 극명하게 느낄 수 있는 작품 공간인 것 같습니다. 규모의 현장감을 느껴보실 수

있을 거 같아 Artist Spencer Tunick 의 Home Index Page를 연결해 드립니다!*^^* 

http://www.spencertunick.com/index.html

 

 

 

 

 

Monkey Marionette Puppet

 

어떤 방법을 써서 동굴을 나오셨나요?

.

.

.

.
이 상황에서 원숭이는 배우자이며 새는 자식 그리고 뱀은 재물이라고 합니다.


Case1 죽든말든 세 마리를 다 따라오게 하고 혼자 앞서 나가는 방법을 썼다면

           배우자, 자식, 재물은 따라붙지만 혼자만 폼 잡고 가족이 고생하는 모습?


Case2 뱀을 죽이고 원숭이와 새만 데리고 나오면 도대체 돈이 안 되는 인생 모습?


Case3 원숭이는 따라 오게하고 뱀은 허리에 감고 새를 안고 나오면 재물운과 자식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되 배우자는 허당?


Case4 뱀은 원숭이게 맡기고 원숭이와 손잡고 새를 어깨에 앉히고 나오면 가족은 잘

           지키되 경제는 배우자가 감당하고 해결하는 모습? 등등


나름대로 세 종류의 운용 방식을 해석하면 많은 인생 모습이 만들어질 듯합니다. ^^

 

 

PS: 분명한 사실 : 자기 모습에 아전인수로 끼맞춰 보면 제법 신기할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고 지침 삼아 참고하고 한번 웃고 넘어가는 휴식 공간!

       .....................................................................................................<호호야생각*^^*> 

 



 

이상한 화재 현장
위의 오디오 창 Off 후 Play!

<출처:동문회카페> 
 
     



그 제자에 그 스승
한 여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다. 
어느날 여학생들이 남선생님을 놀리려고 
우유 한 컵을 교탁에 얹어 두었다.
그걸 본 선생님은 이게 뭐냐고 묻자 여학생들은 웃으며,
"저희가 조금씩 짜서 모은 거예요.
사양치 말고 드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자선생님은 조금 당황했지만 
뭐라고 응수할지 곰곰히 생각을 했다.
'오래 살다보니 숫처녀 젖도 먹어보네?'
 (이러면 재미 없겠지?)
'신선한 게 맛있겠는데?'
 (이것도 별로겠어!)
'너희들 여기에 이상한 거 넣었지?' 
 (이건 말도 안되고!)
'비린네 나서 못먹겠다!'
 (이것도 어설프다!)
남자선생님이 고심 끝에 내뱉은 한 마디!
"얘들아! 난 젖병 채로 먹고 싶다!"
 <펌/동창카페/가필>


 
황금들판을 꿈꾸며...
 

목포에서
*^^*
Scrapped & Edited in Places
& Written by Hohoya, Private, 6.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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