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시절이 좋아 졌다고는 하지만

바보처럼1 2009. 7. 3. 16:04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이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넓어졌지만 가족은 적어졌다.

더 편리 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나빠졌다.

너무 분별없이 소비하고 너무 사치는 커졌고

너무 운전하고 너무 성급히 화를 낸다.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말은 너무 많이 하고 실천은 적게하며

거짓말은 너무 자주한다.

 

생활비를 버는 방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버렸고

 

인생을 사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방법은 상실했다.

 

유혹은 더 늘었지만 열정은 더 줄어들었다.

키는 더 커졌지만 인품은 왜소해지고

 

이익은 더 많이 추구하지만 관계는 더 나빠졌다.

여가 시간은 더 늘어났어도

마음의 평화는 줄어들었다.

 

< 펌 / Surfing >





 

























아름다운 도자기 / Source : Yahoo Image Bopx

 

 

 

우리가 버려야 할 것들

 

한국에 `200m 미스터리 서클` 발견 








충남 보령에 칼로 자른듯 한국에 `200m 미스터리 서클` 발견

 [뉴시스]

 

무인항공촬영 전문가인 스카이포커스 김병헌씨(30)가 지난 3일 공사부지 답사 겸 항공촬영을 충남 보령시 천북면 주변 땅에 새겨진 거대한 기하학적인 형태의 무늬를 발견했다. 하늘에서 육안으로 봐도 엄청난 크기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발견된 미스터리서클(크롭서클)로 알려져 무인항공촬영팀은 충격과 경이로움에 휩싸였다. 촬영자 김병헌씨는 "땅을 촬영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지만 이런 장관은 처음이었다. 개인적으로도 미스터리 서클이나 UFO등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흥분상태로 잠도 잘 못자고 바로 다음날 그 현장을 직접 찾아 갔다"며 당시를 말하고 있다.

그곳은 사람들이 접근하지 않는 잡풀들이 자라고 있어 도로변에서 육안으로 거의 식별이 안될뿐 아니라 크기가 방대해 어떤 모양인지 식별이 어려웠다고 전한다. 태양계를 연상케 하는 교집합 형 모양과 중심에 DNA 형태의 무늬가 인상적이다. 지름이 200미터는 넘어 보인다. 지구와 태양계의 모습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인항공촬영 스텝으로 있는 장지훈씨(30)가 서클의 원안에 있는 모습은 전체적인 규모가 어떤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장지훈씨는 "보통은 미스터리서클은 하루 만에 갑자기 나타나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말 그대로 미스터리다. 우리도 처음엔 사람들이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닌가 의심도 했었지만 주위를 탐방하면 할수록 의심은 사라졌다"고 전하며 "우선 사람이 구현하기엔 너무도 큰 규모였으며 항공사진으로 볼 때 거대한 원들의 형태가 완벽해 보였고 잡풀이 쓰러진 라인도 칼로 도려낸듯 너무도 선명하고 정교했다" 덧붙였다.

촬영자 김병헌씨는 "외계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어떤 메시지일수도 있고 초자연적인 기이한 현상일수도 있고 또는 누군가가 몰래 만들어놓은 것일수도 있다. 아무튼 정체가 너무 궁금할 따름"이라고 말한다. 현재 인터넷 블로그(http://blog.naver.com/98papa)에 사진이 게재 되어 있어 네티즌들의 진짜, 가짜의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뉴시스>

 

 

 

 

<지구환경을 지키는 사랑과 생활습관>

여보, 함께 목욕할까? 1년만 실천하면 CO₂ 227㎏ 줄인다 2008/06/05 10:42 Wapple Times 조의준 기자

 

CO₂ 팍팍 줄이는 유쾌한 생활습관

가족이 주 1회 함께 밥먹으면 年 12㎏ 감축

고기 대신 채식 자주 하고 절수 샤워기 사용

"어머나, 이 인간이 남세스럽게 왜 이래?" 결혼 10년 차 나깔끔(여·40)씨는 요즘 남편 성실해(43)씨가 갑작스럽게 목욕을 함께하자고 해서 부끄러워 죽겠단다. 성씨가 뜬금없이 "이게 다 환경보호를 위한 거야"라며 손목을 잡아 끌기 때문이다. 성씨의 말은 사실이다.

 

환경 전문가들에 따르면 둘이 함께 목욕을 하면 혼자 할 때보다 물 온도를 6도쯤 낮춰도 서로의 온기 때문에 추위를 덜 느낀다. 이렇게 하면 연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227㎏이나 줄일 수 있다. 기름값 아끼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요컨대 '에테크(에너지 테크)'는 바로 '애(愛)테크'인 셈이다.

 

뜨거운 지구에서 환경과 돈, 사랑까지 놓치지 않는 유쾌한 생활 습관을 환경단체인 '환경운동연합'의 도움을 받아 재구성해 보았다.

 

◆대화가 필요해="밥 묵자." 아버지의 이 말은 환경을 지킨다. 성씨는 금요일 저녁을 가족과 함께 밥 먹는 날로 정했다. 퇴근 후 늦더라도 오후 8시에는 7세 딸, 3세 아들과 함께 모인다. 성씨는 "온 가족이 일주일에 한 번만 함께 밥을 먹으면, 열효율이 높아져 1년에 12㎏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가스비도 1만원은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밥솥도 압력밥솥으로 바꿨다. 압력밥솥은 일반 밥솥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 46㎏ 줄이고, 가스비도 연 3만5000원을 줄인다. 반찬도 고기는 최대한 줄였다.

 

아토피가 있는 막내 때문이기도 하지만 전 세계 자동차가 내뿜는 이산화탄소보다 가축의 방귀와 트림을 통해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더 많다. 소 100만 마리가 하루에 트림해서 내뿜는 이산화탄소가 220t이다. 최고급 쇠고기 스테이크 340g의 열량은 940㎈지만, 이 스테이크를 만들기 위해 쓰는 석유와 가스의 열량은 3만2900㎈에 달한다. 부인 나씨는 비싸도 국산 유기농 상품만 식탁에 올린다. 수입 농산물은 이동하는 거리가 멀어 국산에 비해 식탁에 오르기까지 온실가스를 4~17배나 더 배출한다.

 

또 유기농 경작법을 쓰면 토양 내 탄소함유량이 15%에서 28%로 늘어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땅이 강력한 탄소저장고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화장실에선 양치질할 때 컵을 사용하고, 변기용 물을 줄이는 기계와 절수 샤워기 등으로 교체했다. 이를 통해 아끼는 에너지 비용은 연 10만원은 된다.

 

◆컴퓨터는 탄소괴물=조용한 '탄소괴물', 바로 컴퓨터다. 작은 노트북을 만드는 데 자동차를 만드는 데보다 5배나 많은 에너지가 들어간다. 심지어 2g짜리 마이크로칩을 하나 만드는 데 2000배가 넘는 양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할 정도다. 성실해씨는 그래서 컴퓨터를 바꿔달라는 아이의 칭얼거림에 CPU(중앙처리장치)만 바꾸는 업그레이드를 해줬다.

 

각종 청구서도 이메일로만 받기로 했다. 마침 결혼할 때 산 TV를 바꿀 때가 됐다. 늘 리모컨을 가지고 승강이했던 아이들과 '신사협정'을 맺었다. TV시청 시간을 한 시간 줄이는 대신, TV는 42인치 최신 LCD로 사기로 말이다. TV시청 시간을 한 시간 줄이면 연 3㎏의 이산화탄소가 줄고, LCD TV는 같은 크기의 PDP보다 전력 소비율이 절반 정도다. 올여름, 백화점 행사장에서 겨울용 스웨터도 한 벌씩 샀다. 집안에서 스웨터를 입고, 실내온도를 섭씨 2도만 낮춰도, 연료값은 4%, 연간 이산화탄소 250㎏을 줄인다.

 

◆비행기 대신 철도여행을=1인당 1600㎞를 여행한다고 하면 승객 1인당 이산화탄소는 얼마나 될까. 기차는 204㎏, 소형차 268㎏, 비행기 440㎏, SUV 712㎏이다. 고유가 시대 SUV는 기름 먹는 하마일 뿐 아니라 환경을 해치는 주범으로 낙인까지 찍혔다. 기름값 아끼는 주행법은 모두 알고 있으니 생략. 성씨 가족은 올여름 일본으로 가족여행을 가기로 했다. 여행편은 배출가스를 줄일 수 있는 기차와 배를 이용하기로 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를 타고 내려가, 다시 배를 타고 일본에 가는 것. 일본에선 신칸센(新幹線)으로 고베와 교토를 들를 예정이다.

 

성씨는 얼마 전 회사의 옥상에 나무를 심자고 사장님께 건의했다. 옥상에 정원을 조성하면, 단열효과로 냉난방 비용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고, 100만개의 녹색 지붕이 만들어지면 연간 59만5000t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도움말: 환경운동연합 / 와플타임즈 조의준 기자

-참고: 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는 유쾌한 생활습관77(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지음)

 

 

 

 

"인간이 그린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작품"

"Jim Denevan라는 예술가의 초거대 작품. 가로지르는데만 3 마일을 걸어야 하며, 이 작품을 그리는데 100마일이 넘는 거리를 걸었다고 한다.이렇게 거대한 그림을 그린 이는 Jim 혼자이며, 7~8일의 시간이 걸려 완성시켰다. 하지만 이 그림도 다음 주에 비가오면 사라질 예정이라고 한다.그가 그림을 그리는 도구는 매우 단순하다, 나무 막대 하나. 그는 그것으로 광활하게 펼쳐진 해안가, 강가에서 그림을 완성시켜 나간다. 하늘 높이 올라가야만 온전하게 ..."

 


Jim Denevan라는 예술가의 초거대 작품. 가로지르는데만 3 마일을 걸어야 하며, 이 작품을 그리는데 100마일이 넘는 거리를 걸었다고 한다. 이렇게 거대한 그림을 그린 이는 Jim 혼자이며, 7~8일의 시간이 걸려 완성시켰다. 하지만 이 그림도 다음 주에 비가오면 사라질 예정이라고 한다.


그가 그림을 그리는 도구는 매우 단순하다, 나무 막대 하나. 그는 그것으로 광활하게 펼쳐진 해안가, 강가에서 그림을 완성시켜 나간다. 하늘 높이 올라가야만 온전하게 보이는 작품들이다.





아래는 세계 곳곳에 그려놓은 그의 작품들





그의 집이자 사무실인 버스



성수와 영수


여덟살 성수가 숨겨놓은 쵸콜렛이 없어졌는데

 

분명히 다섯살인 동생 영수가 먹은 것인데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으니...
 

 

성수: 영수야, 너 내 쵸콜렛 먹었지?

 

영수: 아~니!

 

성수: 에이, 니가 먹었잖아!

 

영수: 정말 안 먹었다니까!

 

성수: 야단 안칠테니까 사실대로 말해 봐~

 

영수: 아니야,  난 절대 안 먹었어!
     
      ...

 

성수: 영수야, 쵸콜렛 맛있었지?

 

영수: 응, 디게 맛있었어!


♬꿈을 꾼 후에 / 여진 ♬

 
* 인생은 써커스같지 않을까요? *
최근 가요챠트 탑을 달리는 신세대 노래 엠씨몽의 '써커스'  뮤직비디오
끝까지 보셔도 실망은 없을 것 같습니다! *^^*
 
 
 

 

찬바람 불때 내게 와줄래 세상이 모질게 그댈 괴롭힐 때
신나게 놀자 웃자 한바탕 하 하 하 하 하
이 밤이 다 할 때까지~

RAP1
일명 악바리 나 돈벌이에 충실했던 예능계의 별이요 까불대던 몽이요
빛 따라 흔들흔들 따라갔던 딴따라 초심을 잃지 말고 음악 하란 벌이다

관객들은 제페토 몽이는 피노키오 가끔은 대중을 속고 속이는 피노키오
거짓과 진실 그대들의 답이요 길고 짧은 건 눈 대중으로 대충 키 높이요

Ready get set go 대포로 발사 (해) 온몸을 날려 버리고
Ready get set go 대포로 발사 (해) 눈물을 날려 버리고
아무리 뻔뻔한 Situation 엇갈리더라도 Just have some fun
Show's Just begun 4번째 앨범 몽이와 함께 서커스에 모두 Welcome

찬바람 불때 내게 와줄래 세상이 모질게 그댈 괴롭힐 때
신나게 놀자 웃자 한바탕 하 하 하 하 하
이 밤이 다 할 때까지~

RAP2
전국민 좌절금지 프로젝트 서커스 음악에 오직 그대만을 비춘 포커스
일등과 꼴찌 승자와 패자 칼이라도 뽑았으면 무라도 베자
눈물조차 아까워서 메마른 사람들 방 한 칸에 허덕여서 가난한 사람들
시련에 쓰린 상처 통곡한 사람들 전국민 좌절금지 프로젝트 서커스

Ready get set go 대포로 발사 (해) 온몸을 날려 버리고
Ready get set go 대포로 발사 (해) 눈물을 날려 버리고
어차피 인생은 시트콤 누가 뭐라건 자기 밥그릇은 정해져 있는 법
Show's Just begun 4번째 앨범 몽이와 함께 서커스에 모두 Welcome

 찬바람 불때 내게 와줄래 세상이 모질게 그댈 괴롭힐 때
신나게 놀자 웃자 한바탕 하 하 하 하 하 이 밤이 다 할 때까지 ~


더 이상 울지 말아요, 기가 막힌 세상 아픔은 잊어요시간 맞춰 꼭 늦지 마세요
어서 모이세요 신나는 몽이 유랑단 야야야 신나는 몽이 유랑단 (한번더)

  찬바람 불때 내게 와줄래 세상이 모질게 그댈 괴롭힐 때
신나게 놀자 웃자 한바탕 하 하 하 하 하 신나는 몽이 유랑단
 
 
휴양하기 좋은 섬 베스트 30중 12곳
상세 내용 보기
 
 
*   *   *
 

존재를 잃어버리면..가슴을 잃는 것이고
가슴을 잃어버리면..자신을 잃는 것이고
자신을 잃어버리면..세상을 잃는 것이고
세상을 잃어버리면..인생을 잃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발췌/조합>
 

 
*^^*
Scrapped & Edited in Places
& Written by Hohoya, Private, 7.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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