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거울 속으로

바보처럼1 2009. 7. 3. 16:44
 

 

 

거울 속으로 걸어가는 사람

 

늘 이웃에게 불만투성이인 사람이 있었습니다.

"난 이 마을 사람들처럼
비열하고 치사한 사람들은 본 적이 없어.

그들은 저질이고

자기 욕심만 채우는 이기적인 사람들이지.

모두가 자기가 무얼 잘못하는지 모르거든.
그들은 영원히 다른 사람들의 결점만을
떠들어 대고 있을 거야."

 

우연하게 그 곁을 걷던 천사가 물었습니다.
"아니,정말 그렇단 말입니까?"


"물론이지요.
우리를 향해 오고 있는 저 사람 좀 보라고요.

비록 그의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난 그의 얼굴을 잘 기억하고 있지요.
저 탐욕스럽고 잔혹한 눈을 보세요.
자신이 무슨 사립 탐정이라도 되는 것처럼
여기저기 쏘아보고 있잖아요.

 

천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너무도 잘 봤군요.
너무도 잘 알고 있고요.

하지만 당신은 아직도

한 가지만은 파악을 못하는군요.

 

그것은 당신이 지금
거울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헐뜯고,분석하고,
비난하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마음은 고장나 있습니다.

 

타인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대고 비난하면서
자신에게는 지나치게 관대한 모습....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당신.
가끔은 고요의 시간으로 돌아와
자신을 거울 앞에 세워 보아야 합니다.

 

자신은 도대체 어떤 모습으로 사는지,
정말 똑바로 걷고 있는지,
가끔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그 일은 당신의 삶을 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내 삶에 휴식이 되는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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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머드 축제
 
 
 

엄마의 센스


똘이가 어느날 엄마에게 느닷없이 물었다.

 

"엄마! 아빤 왜 머리카락이 조금 밖에 없어요?"

 


그러자 엄마 왈,

 

"응, 그건 아빠가 생각을 많이 하셔서 그렇지!"

 


순간적으로 대머리 아빠에 대한 질문에

 

센스 있는 답변을 했다고 흐뭇해 하고 있는데...

 


그때 다시 아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

.

.

.

.

.

.

.

.

.

 

"근데 엄마, 엄만 왜 그렇게 머리숱이 많아요?"

 

" ? "

 


 

요즘은 거의 사라졌지만 한 때 뻥튀기는 우리 삶의 일부였다. 국립민속박물관이 마련한 건국 60주년기념

 '그 고난과 영광의 순간들' 특별전에서 선을 보인다.  연합뉴스 2008 7.29




기억력에 좋은 식품 5 가지
 
치매환자에 콩 추출물 2년 투여
기억력 13.9년 젊어져

1. 콩

콩에 많은 ‘포스파티딜세린(PS)’은 뇌세포의 막을 강화시켜줘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준다. 실제로 미국 신경학자들이 평균 60.5세의 치매환자 50명에게 매일 300㎎의 PS를 2년간 투여한 결과 평균적으로 기억력은 13.9년, 학습 능력은 11.6년, 전날 본 사람의 인지능력은 7.4년, 10자리 숫자 암기 능력은 3.9년 젊어졌다. 미국에서는 이미 10년 전부터 PS가 치매 치료제 성분으로 쓰이고 있다.

2. 호두

뇌신경세포의 60%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것은 호두에 특히 많다. 호주 식품영양학회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호두를 하루 다섯 알씩 10년간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뇌세포 활동력 저하 정도가 약 25% 낮았다. 호두의 불포화지방산은 뇌신경세포 파괴를 막는 동시에 뇌신경세포가 더 많은 가지를 내도록 도와준다. 또한 호두에 풍부한 비타민 E역시 뇌신경세포간 물질전달을 원활히 해줘 건망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3. 연어

연어에는 뇌기능저하를 막는 오메가3 필수지방산(DHA, EPA)이 등 푸른 생선보다 많다. 이 오메가 3 필수지방산은 뇌신경세포의 막을 유지·강화해 주고, 신경전달물질이 오가는 신경세포 돌기 사이의 전해질 성분을 강화해 준다. 또 뇌혈류를 증가시켜 뇌세포에 영양분과 산소가 더 잘 전달되도록 도와준다.

4. 사과

미국 코넬대 식품화학팀이 농업식품화학저널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다른 과일이나 야채보다 사과가 뇌세포 파괴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 사과 속 ‘케르세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뇌세포를 파괴시키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 ‘코르티졸’을 크게 줄여준다는 것. 이 성분은 사과의 과육보다 껍질에, 연두색 사과 보다 붉은 사과에 더 많다.

5. 클로렐라

일본 도호쿠대 연구팀이 평균 75.5세의 치매환자 24명과 건강한 73세 노인 24명에게 클로렐라를 복용하게 하고 1년 후 뇌기능 검사를 했더니 두 집단 모두 1년 전 보다 인지·기억력 점수가 약 20% 증가됐다. 이는 클로렐라의 ‘루테인’ 성분 때문. 루테인은 뇌기능을 떨어뜨리는 뇌혈류 속 과산화인지질을 감소시키는데, 과산화인지질이 감소되면 뇌 혈액 속으로 영양분과 산소가 원활히 공급돼 뇌세포 파괴가 억제된다.

 







하나의 사랑 / 추성훈 (원곡-박상민)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대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 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은 이젠 견딜 수가 없어

다가 갈 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 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거야

서로 잠시 멀리 있다 해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오직 내가 꿈꿔왔던 건 그대라는 단 하나의 사랑

다가 갈 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 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거야
그댄 알 수 없을 거야







재일교포 격투기 스타 추성훈(33ㆍ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2일 전남 목포시 대반동의 보육시설인 공생원을 방문 컴필레이션 음반 '2008 연가'에 참여해 받은 개런티 전액을 기부하면서 날개 없는 천사의 모습을 보여줘 많은 팬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해줬다.

뿐만 아니라 컴필레이션 음반 '2008 연가'에 박상민의 곡 '하나의 사랑'을 직접 불러 가수로의 면모도 유감없이 드러냈다.

'추성훈 하나의 사랑' 뮤직비디오는 연인의 사랑을 가슴 아프게 그렸다. 송승헌을 비롯해 박용하, 하석진, 이연희 등 스타 군단이 출연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벌써 큰 인기몰이에 나섰다.

4월 중순 발매를 시작한 이번 컴필레이션 음반 '2008 연가'는 추성훈 외에도 그룹 SG워너비, FT아일랜드, 초신성이 참여했다.

한편, 우주선 발사 성공의 기쁨을 안겨준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는 우주여행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에 추성훈을 꼽기도 했다.

 

▶박상민의 원곡 감상

 
 
*   *   *
 

특별한 연주회




 

 

 
 
Scrapped & Edited in Places
& Written by Hohoya, Private, 8.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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