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보라색에 대한 오해와 진실

바보처럼1 2010. 3. 28. 05:39
 
 

     김수환 추기경께서 남긴 샘물같은 양식



一.말 (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二.책 (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三.노점상 (露店商)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四.웃음 (笑)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하고...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五.TV (바보상자)
텔레비전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전에 취하면 모든게 마비 된 바보가 된다

六.성냄 (禍)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

七.기도 (祈禱)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 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줄기 빛이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기도는 자성을 찾게하며 만생을 요익하게 하는 묘약이다.

八.이웃 (隣)
이웃과 절대로 등지지 말라.
이웃은 나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큰 거울이다.
이웃이 나를 마주 할 때..
외면하거나 미소를 보내지 않으면...
목욕하고 바르게 앉아 자신을 곰곰히 되돌아 봐야 한다.

九.사랑 (慈愛)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낮춤이 선행된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온는데 칠 십년 걸렸다."
(김수환 추기경 어록 중에서)




싸이코와 보라색에 대한 오해

 

보라색에 대한 선입견때문에 정신분열증이 있는 사람들, 일명 싸이코들이 좋아한다고 하여 일부에서는 꺼리기도 하지만, 보라색은 고대에는 귀족과 왕족만이 사용할 수 있는 특수층의 칼라였습니다. 보라색이 일부 바다조개에서만 채취될 수 있는 아주 희귀한 색이었기 때문에 보라색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많은 인력과 경제력, 권력을 바탕으로 이룬 칼라였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치료, 심리치료의 기능으로 보라색이 쓰이는 것은 님이 알고 계시다시피 보라색이 갖고 있는 치료의 힘 때문입니다. 감정의 기복이 있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색은 반대의 힘을 불러 일으킵니다.

 

보색의 효과인데요.... 말하자면, 빨강은 녹색을, 파랑은 주황을, 노랑은 보라색을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시각법칙은 대립관계를 통합하고 편협성과 분열성을 극복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감정의 기복에 상관없이 색은 심리치료에도 많이 쓰이며 그 중 보라색이 주는 치료효과는 이중적 칼라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님도 알고 계시듯 빨강의 발산효과와 파랑의 침체효과입니다.

 

또한, 보라색은 뇌하수체의 기능과 연결되어 있어서 호르몬이 활동을 정상화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강박정 질환과 성격적인 불균형 같은 신경정신 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보라색이 흥분을 주거나 감정의 기복에 악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 그 반대라고 설명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치료의 색으로 보라색을 이용하기 때문에 아마도 싸이코색이라는 오명을 쓰게 된 것 같습니다만, 오히려 흥분상태를 진정시켜주고 스트레스 회복에 좋은 효과를 주는 색이 바로 보라색인 것입니다. 소피의 심리학 이야기였습니다. <출처:웹서핑>

 



 
























 


일등 신랑감, 어떻게 고르나?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남자와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많이 다르지요. 물론 페미니즘을 아주 추앙하는 분들은 “남자와 여자, 무엇이 그렇게 차이가 나겠느냐?”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살면 살수록 그 수만 년의 오랜 기간 진화를 통해서 남녀는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차이가 있다는 점을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오늘은 ‘어떻게 하면 좀 더 멋진 신랑감을 고를 수 있겠는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나면 저는 이런 주제로 책을 한번 써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근본적으로 남자들은 자기 자신의 유전자를 퍼뜨리려는 욕망이 강하지요. 물론 그것은 사회적인 규제에 의해서 일부일처제로 규율이 되고 있지만, 본능적인 면에서, 생물학적으로 승리하는 남성은 자신의 유전자를 많은 곳에 퍼뜨리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분, 그것을 오해하진 마십시오. 도덕적으로 옳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나 여자들은 아이를 낳아서 수유를 하고 양육을 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특히 아이를 갖고, 낳는 데에 지나치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요. 진돗개가 새끼를 낳아서 키우는 것을 보면 한 달이면 분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16~18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남자들 같은 경우에는 ‘트로피 와이프(trophy wife)’라는 말이 있지요. 아주 성공한 남자들이 본처를 버리고, 아니면 위자료를 주고 헤어진 다음, 아주 젊은 여자를 데리고 사는 것을 ‘트로피 와이프’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한 번도 ‘트로피 허즈밴드’라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출세한 여성이 본 남편을 버리고, 젊은 남자를 구하는 경우, 개중에는 있을 수도 있으나, ‘트로피 허즈밴드’라는 말은 그렇게 익숙하지 않은 단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항상 남자들을 구할 때 ‘어떻게 하면 좀 더 오랫동안 자기 자신을 보필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할 것인가.’ 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의사 결정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래서 만일 제가 딸을 키운다면 딸아이에게 이렇게 이야기할 것 같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생물학적 구조를 충분하게 설명해 주고, 외모가 출중하거나, 아주 잘생겼거나, 지나치게 똑똑한 사람을 구하는 것도 한 가지 대안이 될 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의사 결정에는 ‘충직함’과 ‘성실함’이란 단어가 배어 있는 남성을 구하는 것이 오랜 결혼 생활을 성공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입니다.

 

물론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많은 남성들은 가정을 부양하고 자식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헌신하게 되지요. 또 이런 사람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사회가 이렇게 건강하게 지탱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변을 둘러보면 그 헌신과 성실함의 정도는 사람마다 크게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또 그와 같은 부분에서는 훈련의 결과라기보다는 본인이 물려받은 상당 부분이 유전자의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여성들이 ‘잘생김, 똑똑함, 멋짐, 좋은 에티켓’ 등등이 모두 다 의사 결정에 들어가겠지만 ‘헌신, 책임, 성실’과 같은 단어들에 비중을 크게 두고 배우자를 고른다면 더 나은 선택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혼 적령기가 되면 집안의 내력을 많이 보려 하지요. 젊은 분들은 많이 반감을 표하기도 하지만, 집안의 내력을 본다는 것을 달리 이야기하면, 타고난 유전자를 검색해 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지요.

 

남성과 여성이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여성들이 배우자들을 선택할 때에 외모 같은 부분보다는 좀 더 그 사람이 갖고 있는 헌신과 성실함에 비중을 두면 실수를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해 두고 싶습니다. ‘헌신, 성실, 책임감’ 이 단어들을 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출처:공병호 박사의 자기경영 / 넷향기> 

 

 

 
땅! 땅! 땅!

이치로는 휘청거리며

몇 걸음을 옮기더니 앞으로 푹

꼬부라졌습니다.

청년은 도쿄돔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들을 정도로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이치로 병신! 이치로 병신! 이치로 병신!"

청년은 그렇게 세 번 목이 터져라 외치고 순순히 덕아웃으로 내려갔습니다.

그 청년은 바로 대한민국(LG) 투수 봉중근이었습니다.

<출처:DC INSIDE 야갤/가필,편집>

 

[마이데일리 2009.3.12]  LG트윈스가 11일 오후 출시한 '의사 봉중근' 티셔츠가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반나절만에 품절됐다. LG는 오후 4시부터 판매를 시작한 봉중근 티셔츠가 새벽 2시경 한정 제작 300개가 모두 품절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봉중근을 브랜드화해 출시했던 봉중근 에디션 모자의 경우도 반응이 좋았지만 200개 판매에 2주정도 걸렸었다. LG는 봉중근의 일본전 활약을 기념해 만든 특별티셔츠인 만큼 추가 제작, 판매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 이정호 기자

 

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 1-2위 결정전

인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역투하는 한국 선발투수 봉중근 / 도쿄(일본)=뉴시스】

 


 

♬ Jaljet Hiekassa ........ ♬

 

미디어 체인지

 

2008년 '미쳤어' 열풍을 일으킨 손담비가 잠시 본업인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

할리우드 영화 '하이프네이션'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손담비의 "미쳤어"



미쳤어 "단체 안무 영상"

 

 

특별한 연주

 

▲미디어 체인지▼

 

 

♬노래방 인기곡 최근 중년 가요 "가인" / 김란영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 서 있었을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이상 무릎꿇지 않겠어 더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갈 사랑할수 있으니
사랑이여 이젠 내가 달려갈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난 처음부터 그 사람의 여자가 아니었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날 사랑하지 않았고 난 끝내 그의 뒷모습을 보아야만 했다

그래 이젠 웃어야지 난 처음부터 그 사람의 여자가 아니었으니

 

*   *   *

 

워낭소리 - 손담비  이미지 합성 패러디







 



퇴직 후 얻은 별명

 

반평생을 다녔던 직장에서 퇴직한 후,
그동안 소홀했던 자기충전을 위해
대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 나간 곳은 세계적인 명문인 하바드대학원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국내에 있는 하바드대학원은,
하는 일도 없이 바쁘게 드나드는 곳이다.


하바드대학원을 수료하고는 동경대학원을 다녔다.
동네 경노당 이라는 것이다.


동경대학원을 마치고 나니
방콕대학원이 기다리고 있었다.
방에 콕틀어 박혀 있는 것이다.


하바드→동경→방콕으로 갈수록 내려 앉았지만
그래도 국제적으로 놀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러는 사이 학위라 할까 감투리 할까 하는 것도
몇 개를 얻었다.


처음 얻은 것은 화백이다.
화려한 백수, 이쯤은 잘 대개 알려진 것이다.

  
두번째로는 장노다.
교회에 열심히 나가지도 않았는데 왠 장노냐고?
장기간 노는 사람을 장노라고 한다는군.


장노로 얼마간 있으니 목사가 되라는 것이다.
장노는 그렇다치고 목사라니...
목적없이 사는 사람이라 해서 목사라네 아멘~


기독교 감투만 쓰면 종교적으로 편향되었다고 할까봐
불교감투도 하나 썼다. 지공선사!
지하철 공짜로 타고 경노석에 정좌하여 눈감고 참선하니
지공선사가 아닌가...나무관세음보살~

 
 
 
음악이 있는 곳에는 악이 있을 수 없다.
-명언-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Hohoya, Sincerely,
Private, 3.14, 2009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ohoya Plus


 

 

경조사 표현 및 여러 호칭들


結婚式(결혼식):
賀 儀(하 의)   /  祝 聖婚(축 성 혼)  /  祝 結婚(축 결 혼)    /   祝 華婚(축 화혼)  

 /   祝 盛典(축 성전)  / 祝 婚姻(축 혼인: 신부측 축의 시)

 

▶ 결혼기념일:

 1주년 - 지혼식(紙婚式)
 2주년 - 고혼식(藁婚式)
 3주년 - 과혼식(菓婚式)
 4주년 - 혁혼식(革婚式) 5주년 - 목혼식(木婚式)
 7주년 - 화혼식(花婚式)
10주년 - 석혼식(錫婚式)
12주년 - 마혼식(麻婚式)
15주년 - 동혼식(銅婚式)
20주년 - 도혼식(陶婚式)
25주년 - 은혼식(銀婚式)
30주년 - 진주혼식(眞珠婚式) 35주년 - 산호혼식(珊瑚婚式)
45주년 - 홍옥혼식(紅玉婚式)
50주년 - 금혼식(金婚式)
60주년 - 75주년 - 금강혼식(金剛婚式)

 

回甲宴(회갑연):
壽 儀(수 의)  /   祝 壽 宴(수연)   /   祝 禧 筵(희연)   /    祝 回甲(회갑)

 

七旬宴(칠순연):
70세 - 古稀(고희)  

77세 - 喜壽(희수)
80세 - 傘壽(산수) (*傘壽는 일본식 표현아라하여 祝 八旬宴 으로 쓰기도 함)
88세 - 米壽(미수)   

99세 - 白壽(백수)

 

喪家(상가):
弔儀(조의)  /  賻儀(부의)   / 謹弔(근조)   / 奠儀(전의)

 

祝賀(축하):
祝 入選(축입선)  / 祝 榮轉(축영전)  / 祝 發展(축발전)  / 祝 合格(축합격)
祝 當選(축당선)

 

謝禮(사례):
菲品(비품)  / 薄謝(박사)  /  略禮(약례)  / 薄禮(박례)

 

<출판기념회>

▶ 祝 上梓(상재) : 재(梓)는 가래나무를 뜻하며, 재질(材質)이 굳고 좋아 예로부터 글을 새기는 판목으로 많이 이용되었다. 이에 연유하여 가래나무에 각자(刻字)하는 일을 상재라 하다가 활자인쇄로 전환된 후에도 원고를 인쇄로 넘기거나 도서출판을 뜻하는 말로 쓰게 되었다.

 

<우편물 발송 시 호칭 서식>
귀하(貴下) - 일반적으로 널리 쓰임
귀중(貴中) - 단체에 보낼 경우
님께 - 순 한글 식으로 쓸 경우
전(展), 즉견(卽見) - 손아래 사람에게 보낼 경우
대형(大兄), 인형(仁兄) - 친하고 정다운 사이에게 보내는 경우
兄 벗을 높여 부르며 보내는 경우
학형 學兄 나이가 비슷하거나 더 많은 학우를 존대하여 보내는 경우
선생(先生) - 은사 혹은 사회 저명인사에게 보내는 경우
여사(女史) - 일반 부인에게
좌하(座下) - 공경해야할 어른, 조무보, 선배, 선생에게 보내는 경우
화백(畵伯), 아형(雅兄) - 화가나 문학상의 친구에게 보내는 경우
친전(親展), 친(親披) - 타인에게 보이지 않도록 할 때
직피(直披) - 손아래 사람의 경우, 남에게 보이지 않도록 할 때
지급(至急), 대지급(大至急) - 지급을 요할떄
원고재중(原稿在中) - 원고가 들어 있을 때
원서재중(願書在中) - 원고가 들어 있을 때


<나이에 따르는 별칭>
돌 : 만1살이 되는 첫생일(첫돌 혹은 돌이라함)
지학(志學): 15세(학문에 뜻을 두는 나이)--논어
과년(瓜年): 16세(혼기(婚期)에 이른 여자의 나이)
방년(芳年): 20세를 전후한 여성의 나이.
(방령(芳齡),묘년(妙年),묘령(妙齡)과 같은 뜻)
약관(弱冠): 남자 나이 20세(약년(弱年/若年),약령(弱齡)이라고도 한다)--예기
이립(而立): 30세(모든기초를 세우는 나이)--논어
불혹(不惑): 40세(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일에 흔들리지 않는 나이)-논어
상수(桑壽): 48세(桑: 十이 네개, 八이 한개로 봄)
지천명(知天命): 50세(천명을 아는 나이, 지명이라고도 함)--논어
이순(耳順): 60세(예순, 육순, 인생에 경륜이 쌓이고 사려와 판단이 성숙하여
남의 말을 받아 들일줄 아는 나이)--논어
환갑(還甲): 61세(태어난 간지(干支)의 해가 다시 돌아왔음 뜻하는 생일)
(환갑(回甲),화갑(華甲),수연(壽宴,壽筵)
진갑(進甲): 환갑(還甲)의 다음해인 62세 때의 생일.


미수(美壽): 66세
희수(稀壽): 70세,고희(古稀).
종심(從心): 70세(뜻대로 행하여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 나이)--논어
망팔(望八): 71세
희수(喜壽): 77세(喜자를 七이 세번 겹쳤다고 해석)
산수(傘壽): 80세(傘자를 八과 十의 파자로 해석)
망구(望九): 81세
미수(米壽): 88세(米자를 八과 十과 八의 파자로 해석)
졸수(卒壽): 90세(卒자를 九와 十의 파자로 해석)
망백(望百): 91세(91세가 되면 100살까지 살것을 바라본다하여 望百이다)
백수(白壽): 99세(百자에서 一자를 빼면 白자가 된다하여 99세로 친다)

 

상수(上壽)[명사]:
1.나이 100세 또는 100세 이상을 이름.
2.[하다형 자동사]나이가 보통 사람보다 아주 많음, 또는 그 나이.
 *사람의 수명 중 최상의 수명이라는 뜻--장자
 *左傳에는 120세를 상수로 봄.
중수(中壽)[명사]: 나이 80세 또는 100세를 이름.
하수(下壽)[명사]: 나이 60세 또는 80세를 이름.
파과지년(破瓜之年): 여자의 나이 16세, 남자의 나이 64세를 가리키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