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2초 간의 딜레마

바보처럼1 2010. 5. 1. 01:25

 

 

자귀나무(Albizzia)
장미목 콩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높이 6∼9m. 잎은 2회깃꼴겹잎이고 길이 20∼30㎝이며 잎자루가 있고, 5∼12쌍의 깃조각이 마주난다. 작은잎은 길이 0.5∼1.5㎝이고 넓은 바소꼴이며, 각각 깃조각에 36∼58개가 달린다. 잎은 수면운동으로 인하여 밤에는 축 늘어진다. 6∼7월에 가지 끝에 십수 개의 두상(頭狀)꽃차례가 송이모양으로 달린다. 꽃은 1개의 두상꽃차례 위에 20개 정도가 핀다. 저녁 때 동시에 피며 분홍색의 긴 수술이 여러 개 우산모양으로 펼쳐진다. 5개의 꽃잎은 끝을 제외하고는 합쳐져 통모양이 된다.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길이 15㎝ 가량의 편평한 꼬투리에 5∼6개의 납작한 종자가 들어 있다. 한국을 비롯해서 중국·일본·히말라야·인도·이란에까지 분포한다. 정원수 외에 농기구의 자루나 세공물(細工物)에도 사용된다. 자귀나무속(屬)은 세계에 약 150종이 있다. 원래는 열대성인데 자귀나무는 그 중에서도 가장 북쪽에 분포하는 종이다.> 














  




치즈를 빼지마라


많은 항공사가 비용 절감을 위해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대폭 줄였다.
그러나 이들은 비용 삭감을 위해서는
새롭게 부담해야 하는
'감춰진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 감춰진 비용이란 고객 상실을 의미한다.
비용을 아끼기 위해 그들은 결국
고객을 포기하는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불경기에 대처하기 위해
제조원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필요하다.


그러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품질을 떨어뜨려서는 안된다.
피자에서 치즈를 빼내면 안되는 것이다.


경기가 어렵다고 값싼 원료로 제품을 만들어
품질을 저하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줄여서도 안된다.


택시 기사가 연료비를 줄이기 위해
차에 기름을 적게 넣을 수는 없는 일이다.
대신 사람들을 태우기 위해 더 열심히 돌아다녀야 한다.
어려운 때일수록 경쟁사 보다 더 많이 판매하고,
더 많이 홍보하고, 더 많이 광고하라.

 
이 시기엔 투자를 줄일 게 아니라 투자를 늘려야 한다.
그리고 절대 피자에서 치즈를 빼지마라.

- 제프리 폭스-


 


 

명작에서 배우는 황금분할과 사진의 구도


(상략)르네상스 이후 그림들을 보며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우지만, 오늘은 그중에서 이태리 수학자 레오나르도 피보나치(Fibonacci)가 연구한 황금분할과 사진의 구도에 대해서만 잠깐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황금 분할은 간단히 말해, 사람이 눈으로 볼때 가장 아름답고 편안하게 느끼는 형태를 12세기 이태리의 수학자 피보나치가 일련의 수열 공식을 발견함으로써 이후 수많은 그림, 조각, 상품 디자인 등에서 활용하는 것입니다. 피보나치의 수율을 통해 고동의 나선형, 피라미드의 파라오, 파르테논 신전, 심지어는 자연 속에서 꽃잎과 꽃줄기의 잎차례 까지 적용이 됩니다.

이러한 황금 비율은 간단히 5:3 혹은 8:5의 비율로 나타나는 데, 직사각형의 프레임에서는 가로 세로 삼등분을 통해 3분의 1이 되는 지점에 위치합니다. 그림이나 사진을 볼때 보기 편안하거나 안정되어 있는가를 평소에 눈여겨 보신 분들은 황금분할과 상관없이 미리 아실 겁니다. 하지만, 대칭의 아름다움을 중요시 했던 르네상스 수많은 화가들은 격자 눈금을 대고 구도를 잡아 그렸다 합니다. 그럼 잠깐 그림들을 몇개 본후, 오늘날 거장 사진가들의 사진을 통해서도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 런던에서 <서핑/축약/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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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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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 수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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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비오와 피에로 폴라이우욜로 형제 <성세바스티아노의 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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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the virgin of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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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센트 반 고흐의 <해변>

 
그림은 수없이 많지만 일단 피보나치의 참고가 되는 책<스콧 올슨의 황금분할>에서 언급한 그림과 제가 내셔널 갤러리에서 본 것만 뽑았습니다. 다음은 한국 전후 리얼리즘 사진가 최민식의 사진입니다. 단순히 포트레이트로 보아 넘긴 사진들에서도 철저한 미학적 배려가 깔려 있습니다.

다음은 이 시대 최고의 인물,패션 사진가중 한사람인 애니 레보비츠의 루이비통 광고 연작사진입니다. 광고나 패션 사진 만큼 절묘한 구도를 의도하는 사진이 없습니다. 순서대로 첫번째 사진은 영화 <대부>의 감독인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과 딸 소피아 코폴라 감독입니다. 두번째는 테니스 스타 안드레아 아가시와 슈테피 그라프 부부, 세번째는 고르바쵸프 전 소련 서기장, 네번째는 프랑스 여배우 꺄뜨린느 드뇌브 같습니다. 인물들 만큼이나 왜 가방에 시선이 갈수 밖에 없게 배치 되어 있는지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최민식1.jpg
최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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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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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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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레보비츠 <루이비통> 가방 광고 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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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레보비츠 <루이비통> 가방 광고 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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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레보비츠 <루이비통> 가방 광고 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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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레보비츠 <루이비통> 가방 광고 연작


다음은 보도사진가 유진스미스 입니다. 그의 사진은 늘 아름다울 정도로 안정되고 절제된 느낌이었는데 대체로 프레임안에 다른 프레임들을 광선의 조절을 통해 의도적으로 만들어 보였습니다. 흑백 사진들이라 훨씬 그 효과가 뚜렷했던 것도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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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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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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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스미스



  세바스티앙 살가도 만큼 구도에 충실한 매그넘 사진가도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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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앙 살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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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앙 살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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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앙 살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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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앙 살가도

 

최고의 패션사진가 리처드 아벤돈의 인물사진들에서도 황금분할 구도를 바탕에 둔 파격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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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아벤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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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아벤돈 

 

이렇게 그림을 보면서 사진의 구도를 공부하게 된 것도 브레송 때문입니다. 화가 지망생이었던 브레송 만큼 당대에 사진의 구도를 신경 쓰던 보도 사진가도 없었을 겁니다. 그의 대부분의 사진들이 평범하면서 결코 평범하지 않은 것은 단순한 삼분할 법칙에서 벗어나 역동적인 사선이나 나선형 구도 등을 시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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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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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속아 사는 당신이 더 행복하다


결혼하기 전에는 눈에 콩깍지가 끼어
상대가 무엇을 해도 예뻐 보이고 좋아보인다.
담배 피우는 모습도 멋있어 보이고
늦잠을 자고 눈꼽이 끼어도
미인은 잠꾸러기려니 생각하며
약간의 푼수기마저도 순진함으로 느껴지던 마음이
결혼 후에 너무나 현실적으로 변해버린다.


그러니 결혼 후에는
"상대에게 속았다"라는 말을 한다.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은
상대에 대한 나의 열의나 사랑이
미지근해짐에서 연유한것이 아닌지 묻고,
오히려 죽도록 사랑하겠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사랑에 대해 반성할 일이다.


수많은 사람이 이혼의 사유로 성격차이를 거론한다.
하지만 성격차이는 이미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는 것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연애시절에도 그런 정도의 차이는 존재했지만
단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였다.
그러니 새삼 성격 차이를 이유로 헤어진다는 것은
자기의 합리화와 다름 아니다.


서로에게 속으면서 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으면서 서로를 믿고
배려해 주는 어리석은 사랑이야 말로
가정을 지켜 가는 또 다른 비결이 아닐까?
여전히 속으면서 사는 당신은 행복하다!

<좋은글/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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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w Thomas Magician at America's Got Talent (아마츄어 마술사 토마스)

cian Drew Thomas performs his amazing magic at "America's Got Ta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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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도 별 7개를 획득한 세기의 도미노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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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의 바디페인팅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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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마누라의 기자회견


안녕하세요? 저는 흥부 wife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일자무식인 제가 이렇게 여러분께
지나간 제 가정사 얘길 할려니 쑥스럽기 짝이 없군요.
 
저도 한때는 꿈많은 소녀였는데 어쩌다가 찢어지게 가난한
연씨집에 시집와서 하는일 없이 개기다보니...
대책없이 올망졸망 애들만 많이 낳아서 식구수만
불려놓았답니다.


집도 기차길옆 오막살이 아닌 들판의 오막살이라
자다가 시끄러워 깰 일도 없었는데 말이지요.

애들아부지 흥부씨가 워낙이 건강하고 힘이 넘치는데
그당시엔 돈은 없지 어디 딴데 갈데가 있었겠습니까?
죽으나 사나 일편단심 저하고만 놀다보니
본의아니게 애들만 그리 많이 생긴 겁니다.
 
사실 지묵을 건 타고 난다는 어른들 말씀만 믿고
그렇게 많이 낳은 거지
뭐 제가 낳고 싶어 낳은 건 절대 아니랍니다.

어떤 땐 먹을 거 없어서 물만 먹고 힘이 없었는데도
긴긴밤 별다르게 소일할 오락거리가 없다보니...


다리부러진 제비 사연도 이참에 다 털어놓지요.
그날도 흥부씨가 마루에서 먹을건 없고
멀거니 제 치마자락만 붙들고 자꾸 방에 들어가자는 걸
제가 또 애 생길까봐 참아라 하고 있던 차
그 다리 다친 제비가 눈에 뜨인겁니다.


누구라도 그 상황에선 가만 두겠습니까?
한 거라곤 빨간 마후라 아닌 빨간 머큐룸을 발라주고
1회용 대일밴드 붙여준 거 밖에 없는데...
그 제비가 어디가서 그런 신통방통한 박씨를
물어왔나 모르겠어요.


근데 사실은 그거 순 지어낸 거랍니다.
요새 박 속에서 그렇게 금은보화가 쏟아져 나온다면
뒷집의 땡칠이가 들어도 웃습니다.

그런 소린 얼팡한 도희아줌마 학교댕길 때나 통한 거지
요새 영리한 애들한테 카믄 씨알도 안먹킵니다요.


그런데 흥부얘기중 왜 뒷얘기가 없는 줄 아십니까?
제가 더 이상 뭘 숨기겠어요.
내친 김에 다 얘길 해버릴게요.
사실은 돈 생기니까 흥부씨가 자꾸 옆눈을 파는기라요
룸싸롱가는 건 기본이고 심지어 야타족 되어
원조교제까지...흑흑
 
그래 니 죽고 나 살자고
눈만 뜨면 머리 터지게 쌈질 하다가 내린 결정은
"서로의 성격이 안맞아 못살겠다. 깨끗이 정리하자!"
고로 저도 위자료 조로 한살림 받아 빠이빠이 한 겁니다.
 
그러니 Happy-End가 안되고 Unhappy-End가 됐는데
우째 뒷편을 쓰겠심니까?
사건이 그렇고 그리 된 거랍니다.


물론 지도 그돈 받아서 귀부인 스타일로
얼굴 확 뜯어고쳐서 연하남자 댈고 우짜고저짜고 하다가
돈 날리고 뭐 날리고 날릴 거 다 날렸지요.
그래 챙피스러워서 걍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겁니다.

제가 이거 쓰는 이유는 평소에 돈 있다고
칠랑팔랑 쓰지말고 한푼이라도 아껴서
노후에 등 따스고 배 부르시라고
간곡히 충고 드리는 겁니다.
 
다시는 나같은 여자가 이땅에 있어선 안되겠지요?
모두 모두 열심히 노력해서 부~우자 되셔요.
안녕~
 
저승에서 흥부wife 드림

 

 

 간단한 러시아어 배워 봅시다!

 

 

‘맛있는 추상화’ 붉은 알갱이 촘촘, 태양표면 사진

 
미국항공우주국이 ‘오늘의 천문학 사진’으로 선정한 이미지다. 붉고 고운 알갱이가 질서를 갖춰 촘촘히 박혀 있는데, 바로 고요한 태양(정온 태양)의 표면을 촬영한 것이다. 붉은색 알갱이들은 뜨거워져 솟아오르는 플라즈마 기둥이며, 주변의 어두운 라인들은 차가워 하강하는 플라즈마이다. 대류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하얀색 점들은 자기장이 집중된 지점들로서, 자기 압력이 태양 광구(표면) 아래의 더 뜨겁고 깊은 층을 향한 ‘창문’을 열었기 때문에 밝게 보인다. 달콤하고 맛있는 먹을 것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는 이 추상화풍 사진은 2007년 스웨덴 태양 관측 망원경이 촬영했다. 하얀 막대선의 실제 길이는 5천km이다. 조선닷컴 정영기자 2010.04.20 10:39
  

  
사람은 먹지 않고도 40일을 살 수 있고,
3일 동안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으며,
8분 간 숨을 쉬지 않고도 살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희망 없이는 단 2초도 살 수 없다.

-스위팅-

A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 Sincerely, Private, 4.24, 2010
 
 
 
 

< Hohoya Plus >
짬이 되고 흥미가 있을 때...

 

..........................2초 간의 딜레마들(two-second dilemma)

체중보다 허리둘레 더 신경써야 하는 이유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광고 문구가 있었다. 건강에서도 마찬가지다. 몸무게와 허리둘레 사이즈 중 어디에 더 신경을 써야할까. 사과와 오렌지 중 어느 것이 더 건강에 좋을까. 베이컨과 소시지 중 택일하라면 어느 쪽이 나을까. 2초간의 딜레마(two-second dilemma)가 당신의 삶을 바꿔놓을 수(can change your life)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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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vs. 허리둘레
정답 = 허리둘레
당신의 허리둘레(the circumference of your waist)는 신체용적지수보다 훨씬 더 나은 심장병 위험 예측변수(a much better predictor of heart disease risk than your body mass index)다.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심장과 동맥에 가장 많은 위험을 주는(pose the most danger to the heart and arteries)것은 복부비만(the belly fat)이다. 여성들의 경우, 허리둘레 32인치 이상부터 건강 위험(the health risk)이 증가하기 시작(begin to rise with a waist circumference above 32 inches)하며, 35인치 이상이 되면 건강에 심각한 위협(a serious threat)이 된다. 

일반칫솔 vs. 전동칫솔
정답 = 전동칫솔
과거 40여년의 연구 검토(a review of studies from the past four decades) 결과, 전동칫솔(electric toothbrush)이 플라크(치태)와 치은염(잇몸이 빨갛게 붓고 아픈 병)을 줄이는데(in reducing plaque and gingivitis) 일반칫솔보다 더 효과적인(be more effective than manual alternatives) 것으로 조사됐다. 

과일주스 vs. 과일
정답 = 과일
진짜 본래의 것을 섭취하는(get the real thing) 것이 낫다. 과일주스(fruit juice)는 당분이 첨가되는데다(be loaded with sugar) 섬유질이 없어지게(be stripped of fiber)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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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vs. 소시지

정답 = 베이컨
완전히 요리된 베이컨 한 조각(a slice of bacon cooked thoroughly)은 소시지보다 칼로리 열량이 더 적다(have fewer calories than a sausage). 

생과일 vs. 말린 과일
정답 = 생과일
생과일의 더 높은 수분함량(the higher water content)은 적은 열량으로 더 많은 포만감과 만족감을 준다(give more filling and satisfying with fewer calories). 그러나 편리성이나 유통기한 면에서(for convenience and shelf life) 말린 과일을 생과일 대용으로 사용하는(use dried fruit as your back-up plan) 것도 바람직하다. 

현금 vs. 신용카드
정답 = 현금
현금으로 지불하면(if you pay with cash) 식료품 비용을 덜 쓰게(spend less on your groceries) 된다. 한 연구팀이 수백 가정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은 식료품 구입을 모두 현금으로만 하도록 하고(ask several hundrd families to do all of their grocery shopping with cash for three months), 이후 3개월 동안은(then for the next three montyhs) 신용카드만을 사용하도록(use only a credit card) 했다. 그 결과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식료품 구입에 20~30퍼센트 더 많은 지출을 하는(spend between 20 and 30 per cent more on their grocery shopping)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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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vs. 차
정답 = 차
홍차나 녹차를 선택하라(choose black or green tea). 차는 심장에 좋은 노화방지물질이 풍부해서(be jammed with heart-healthy antioxidants) 건강한 동맥 유지에 효험이 있고(contribute to healthy arteries)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may help prevent cancer) 있다. 

걷기 vs. 뛰기
정답 = 걷기
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걷기를 비웃을 수(may scoff at walking)도 있다. 걷기는 진정한 체중 감량으로 이어지는 충분한 열량 연소를 시켜주지 못한다고(does not burn enough calories to result in real weight loss) 주장한다. 그러나 여러 관련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정기적인 걷기 프로그램(a regular walking programme)이 허리둘레에 도움이 되는(have a beneficial effect on your waistline) 것으로 입증됐다. 

강도 높은 마사지와 부드러운 마사지
정답 = 강한 마사지
마사지의 요체(the point of massage)는 피부를 자극하는(stimulate the skin) 것이 아니다. 피부 밑 근육을 풀어주는(relieve the muscles lying below) 것이다. 고통스러울 정도까지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while you‘re not advised to massage to the point of pain)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need to use effort to work the muscles thoroughly). 

수영 vs. 걷기
정답 = 걷기
수영이 폐와 심장에 훌륭한 운동(a great exercise for your lungs and heart)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뼈에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do not do anything for your bones). 물에는 저항력이 많지 않기(there’s little resistance) 때문이다. 

운동 vs. 우울증치료제
정답 = 운동
고령자들에 대한 연구(a study of older adults)에 따르면 평상적인 운동 10주일은 약물치료보다 우울증세 감소에 있어 20퍼센트 더 효과적인(be 20 per cent more effective than medication at reducing depressive symptoms)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우울증은 운동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지 않기(make you want to do anything but exercise) 때문에 의사들은 두 가지 치료법을 병행하라고 권고하는(recommend combining the two treatments) 것이 일반적이다. 

좋은 책 vs. 좋은 친구
정답 = 좋은 친구
혈압상 스트레스 호르몬의 부적정 효과를 줄이는 데 있어(in terms of reducing the negative effects of stress hormones on blood pressure) 친구관계가 대단히 중요하다. 책보다는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time spent with friends rather than books)이 건강에 제대로 투자된(be well invested in your health) 시간이다. 

수동변속 vs. 자동변속 자동차
정답 = 자동변속
수동변속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에 대한 주된 논거(the main arguments for driving a manual car)는 칼로리는 연소시키면서 연료는 덜  쓰게 된다는(burn more calories and less petrol) 것이다. 그렇지 않다. 기어를 바꾸고 클러치 페달을 사용하는(change gears and use the clutch pedal) 것이 운동량을 늘려주지 못한다(do not add up to exercise). 바퀴 18개짜리 트랙터를 모는(drive an 18-wheel tractor) 것이 아니면 말이다. 운전을 덜 피로하게 해주는(make driving less stressful) 자동변속의 효과가 더 낫다.

  일 vs. 섹스
정답 = 섹스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한 달에 한 차례 섹스를 하다가(have sex once a month)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 섹스를 하게 되면(have sex at least weekly) 임금 대폭 인상(an enormous pay rise)이 보통 사람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would bring to the average person) 행복의 양과 같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 vs. 오렌지
정답 = 사과
옛말(the old adage)이 맞다. 노팅엄대학 연구팀 조사 결과, 일주일에 5개 이상의 사과를 먹으면(eat more than five apples a week)   폐 기능을 향상시키고(improve lung function) 숨 쉬기 곤란한 것과 천식같은 증상이 줄어드는(have less sheeziness and fewer asthma-like symptoms) 것으로 확인됐다. / 윤희영님 블로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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