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지워지지 않는 이름

바보처럼1 2010. 4. 18. 13:13
 
















박태기나무 꽃망울
 
 




그 사람을 사랑한 이유 '백석과 자야1'
/ 이생진 / 시인


여기서는 실명이 좋겠다.
그녀가 사랑했던 남자는 백석(白石)이고
백석이 사랑했던 여자는 김영한(金英韓)이라고.
한데 백석은 그녀를 '자야(子夜)'라고 불렀지.


이들이 만난 것은 20대 초
백석은 시 쓰는 영어 선생이었고
자야는 춤추고 노래하는 기생이었다.


그들은 3년 동안 죽자사자 사랑한 후
백석은 만주땅을 헤매다 북한에서 죽었고
자야는 남한에서 무진 돈을 벌어
길상사에 시주했다.


자야가 죽기 열흘 전
기운 없이 누워있는 노령의 여사에게
젊은 기자가 이렇게 물었다.

 

ㅡ1,000억의 재산을 내놓고 후회되지 않으세요?
'무슨 후회?'


ㅡ그 사람 생각을 언제 많이 하셨나요?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데 때가 있나?'
기자는 어리둥절했다.


ㅡ천금을 내놨으니 이제 만복을 받으셔야죠
'그게 무슨 소용 있어'
기자는 또 한번 어리둥절했다.


ㅡ다시 태어나신다면? '어디서? 한국에서?
에! 한국? 나 한국에서 태어나기 싫어.
영국 쯤에서 태어나 문학 할 거야'


ㅡ그 사람 어디가 그렇게 좋았어요?
'1,000억이 그 사람의 시 한 줄만 못해!
다시 태어나면 나도 시 쓸 거야'
이번엔 내가 어리둥절했다.


사랑을 간직하는 데는 시 밖에 없다는 말에
시 쓰는 내가 어리둥절했다.


 

60년대 말 삼청각, 청운각, 대원각은 최고급 요정이었다. 술과 음기(陰氣)를 팔던 자리가 부처님을 섬기는 절로 변한 것이 인연이라고나 할까. 불가에서 가장 성스럽게 치는 연꽃은 가장 더러운 진흙에서 피듯이 이 절은 대원각 요정의 주인이었던 김영한(불명 吉祥花)이 죽기 전 법정스님에게 기증하여 사찰로 탈바꿈한 것이다.

김영한(1915~1999), 기명(技名)은 진향(眞香)이고 필명은 자야(子夜)이다. 그녀는 시인 백석을 지독히 사랑했던 기녀이며 백석 또한 그녀를 위해서 많은 연애시를 썼다.백석이 북으로 떠난 후 38선 때문에 그와 생이별한 그녀는 백석을 잊기 위해 혼자서 대원각을 열었다.

우리나라 제일의 요정을 일구어 낸 여걸이었지만 백석이 죽도록 보고 싶으면 그녀는 줄 담배를 피워 댔다. 그 담배 연기가 이 가련한 여인을 그냥 두겠는가. 기어이 그녀를 폐암으로 몰아넣었다.

죽음이 임박해지자 김영한은 자신이 운영하던 요정은 절(길상사)에, 자신이 만지던 2억원의 현금은 백석 문학상 기금으로 내 놓는다. 그리고 '내사랑 백석'(1995년 문학동네)과 ' 내 가슴 속에 지워지지 않은 이름'(창작과 비평)을 출간 했다. <서핑/검색/조합/축약/가필>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지구 최고의 산들

히말라야 14좌라 함은 아래 사진에서 번호를 매겨 놓은 1~14번 까지를 말합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14개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좌(座)라 함은 주교(bishop)가 앉는 자리를 뜻하는 것으로 가장 높은 곳이라는 뜻이 될 것 같습니다. 이 14좌에 8,000 미터가 넘으면서도 주봉과 산줄기가 같다고 해서 제외된 얄룽캉(8,505 m)과 로체샤르(8,400 m)를 더해 16좌라고도 일컷습니다. 이 16좌는 세계 산악계에서는 크게 주목 받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을 모두 오른 최초의 산악인은 우리나라의 엄홍길 대장입니다.  

 8000미터 봉우리 14좌를 모두 오른 사람   

순서  이름  년도  국적
 1  라인홀트 메스너  1970-1986  이탈리아
 2  예지 쿠쿠츠카  1979-1987  폴란드
 3  에라르 로레탕  1982-1995  스위스
 4  카를로스 카르솔리오  1985-1996  멕시코
 5  크리스토프 비엘리키  1980-1996  폴란드
 6  훠니또 오이야르자발  1985-1999  스페인
 7  세르지오 마르티니  1976-2000  이탈리아
 8  엄홍길  1988-2000  대한민국
 9  박영석   1993-2001  대한민국
 10  알베르토 이누라테기   1991-2002  스페인
 11  한왕용   1994-2003  대한민국
 12  에드 비에스터   1989-2005  미국
 13  앨런 힝크스   1987-2005  영국
 14   실비오 몬디넬리   1993-2007  이탈리아

 

1. 에베레스트(Everest  8,848m)
높 이 : 8,848m 
위 치 : 네팔과 중국 국경, 쿰부 히말라야 / 네팔명은 '사가르마타', 중국에서는 '초모랑마'로 불리우며 에베레스트는 발견자인 영국의 조지 에베레스트의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입니다. 세계 최고봉으로써 우리나라에서는 고 고상돈 산악인이 1977년 처음으로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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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케이 투 (K-2)
높 이 : 8,611m
위 치 : 파키스탄 카라코람 발토르 산군 / K2는 히말라야의 8,000m급 봉우리 중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등반 성공률이 50% 정도로 지극히 낮아서 가장 오르기 어려운 8,000m봉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부르는 K2의 이름은 '초고리'입니다. 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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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칸첸중가 (Kangchenjunga)  
높 이 : 8,586m
위 치 : 네팔 히말라야 동부 칸첸중가 산군 / 칸첸중가는 8,586m로 세계 3위의 고봉입니다. 칸첸중가는 티벳어로 '5개의 큰 눈의 보고'라는 뜻이며 네팔인들에게는 최고의 성역으로 간주되는 산입니다. 따라서 현지인들은 꼭대기에 올라서는 것을 극히 꺼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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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로 체 (Lhotse)
높 이 : 8,516m 
위 치 : 네팔 히말라야 쿰부 산군의 중북부 / 로체는 에베레스트의 위성봉으로 인식이 되어서인지 다른 8,000미터 봉에 비해 등반이 자주 이뤄지지는 않으나 성공률이 매우 낮은 험준한 봉우리입니다. 로체는 에베레스트와 인접한 관계로 로체봉 단독 등반보다 에베레스트와 로체를 연결하는 종주등반으로 등정이 시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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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칼루 (Makalu)
높 이 : 8,463m
위 치 : 네팔과 중국 국경, 쿰부 산군 동부 / 마칼루는 그 모양으로 인해 '검은귀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마칼루팽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2년 가을 한국산악회의 허영호씨가 단독으로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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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초오유 (Cho Oyu)
높 이 : 8,201m
위 치 : 네팔 쿰부 지역과 티베트 자치구 / 초오유는 '여신이 거처하는 곳'이란 이름을 가진 우아한 산입니다. 네팔쪽의 남면은 상당한 급경사에 장장 2km에 달하는 넓고 긴 벽을 형성하고 있으며 북면은 비교적 완만한 사면으로 형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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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울라기리 1 (Dhaulagiri 1) 
높 이 : 8,167m
위 치 : 네팔 중부, 다울라기리 산군 최고봉 / 1949년 최초의 항공사진 촬영 이후 1950년에서 1959년 사이에 프랑스, 스위스,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가 교대로 일곱 번에 걸쳐 원정을 했으나 모두 8,000미터선 아래서 실패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부산합동대에 의해 가을에 등정에 성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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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마나슬루 (Manaslu)  

높 이 : 8,156m 위 치 : 네팔중부,마나슬루 히말라야 주봉 / 1950년-55년 사이에 영국 원정대가 최초로 정찰한 후 일본 원정대가 4회에 걸쳐 마나슬루 등반 루트를 찾아냈습니다.  마나슬루는 한국 산악인에게는 비극의 산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1972년에 김정섭 대장이 이끄는 한국 원정대가 노말 루트로 등반을 하던중,   6,950미터 지점에서 눈사태로 4명의 한국대원과 1명의 일본인, 그리고 10명의 셰르파가 사망하는 히말라야 등반 사상 최악의 사고를 맞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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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낭가 파르밧 (Nanga Parbat) 
높 이 : 8,126m
위 치 : 파키스탄, 펀잡 히말라야 / 산중의 왕으로 불리는 낭가파르밧은 히말라야산맥의 8,000m 이상 고봉중 가장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다른 거봉들과 떨어져 있어 정상 부위의 바람과 눈보라는  다른 어떤 봉우리보다도 강합니다. 얼마 전 우리의 여성 산악인 고미영씨(41)가 하산중 실족하여 사망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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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안나푸르나 (Annapurna)
높 이 : 8,091m 위 치 : 네팔 히말라야 중부, 안나푸르나산군 / 안나푸르나는 등반 역사상 최초로 등정된 8,000m봉입니다. 1950년 이전까지 안나푸르나는 거의 탐사된 일이 없었는데 모리스 에르조그가 이끄는 프랑스 원정대가 본래 공격목표였던 다울라기리의 등반로를 정찰하기 위해 안나푸르나로 진입했다가 등반 가능성을 발견하고  목표를 변경, 부적절한 장비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등반을 감행, 6월3일에 정상정복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짜릿한 성공과 달리 하산 때 여러 어려운 상황을 겪었는데  당시 흥분제를 과다복용해 자기통제에 실패한 에르조그와 그의 파트너 라슈날이 크레바스에 떨어지며 눈사태에 휩쓸리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이로 인해 하산 중 많은 대원들이 동상으로 손가락과 발가락을 절단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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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가셔브룸 1 (Gasherbrum 1)
높 이 : 8,080m
위 치 : 파키스탄과 중국의 국경 / 카라코감 발토르 산맥의 가셔브룸 산군 가셔브룸 1봉은 히든피크 라고도 불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 충남산악연맹의 박혁상 대원이 등정에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33.jpg


12. 브로드 피크 (Broad peak )
높 이 : 8,047 위 치 : 파키스탄 그레이트 카라코람 발토르 산맥의 브로드 피크 산군 /
팔첸 캉리로도 불리우는 브로드 피크는 1892년 콘웨이가 이끄는 영국탐험대의 정찰 때지금의 이름을 얻었습니다. 브로드피크는 우리나라 산악인이 가장 늦게 오른 봉우리로 1995년에 스페인 바스크 원정대와 합동으로 등반한 엄홍길과 전남 광주의 빛고을 원정대가 몇시간 차이로 정상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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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가셔브룸 2 (Gasherbrum 2)
높 이 : 8,035m
위 치 : 파키스탄·중국 국경, 카라코람 발토르 산맥의 가셔브룸 산군 / 가셔브룸 2봉은 가장 쉬운 8,000미터 봉으로 꼽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1년 여름에 성균관 대학교 산악회와 울산 합동대에 의해 초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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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시샤팡마 (Sisha pangma)  
높 이 : 8,027m
위 치 : 중국 티베트 자치구 남서부 시샤팡마 산군 / 시샤팡마란 티벳어로 '일기변화가 극심한 산'을 의미합니다. 8,000m 이상의 고봉 중 유일하게 중국측에 속해 있어서 가장 늦게 등정이 이뤄졌습니다. 시샤팡마 등반때 가장 어려운 점은 극심한 기상변동에 따른 강풍이며, 등정의 또 다른 난관은 7,700m 부근에서 2회에 걸쳐 나타나는 경사 50도의 설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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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갸충캉(Gyachung Kang)산.
높이 7952m. 8000m에서 8m가 모자라는 산입니다. / 
 14좌와는 별개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15곳을 지목할 때 마지막에 오르는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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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사는 방법....... '천천히'

 

천천히 쳐! 

골프를 자주 치지는 않지만 친구들은 자신들이 프로골퍼인척 착각을 하고 살기때문에 매일 매일 대화하는 중에 중요한 토픽입니다. 아마 제일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어깨에 힘빼고 천천히 쳐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제일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면 왜 천천히 치지를 못할까요? 내 스윙을 20년이상 지켜본 동생의 의견은 자신감이라고 합니다. 잘맞는 날은 옆에서 보면 천천히 백스윙하고 크럽의 무게로 공을 치지만 잘 안맞는 날은 자신이 없으니까 힘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힘을 빼고 싶어도 긴장을 하니 힘이 안빠지는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급하게 하지 마세요! 

아마 구입은 하지 안하지만 책방에서 남자들이 들키지않고 읽고 싶은책은 ‘카마수트라’가 아닐까 합니다. 고대인도 섹스의 바이블. 중국의 소녀경과 함께 남자들이 정복하고 싶은 어둠의 바이블. 

책도 읽고 비데오도 보고 하지만 카마수트라에서 언급하는 것은 섹스를 통한 수련입니다. 힌두교의 신인 시바가 10000년동안 아내와 섹스를 통해 얻은 지혜라고도 하지만 인도친구들이 워낙 뻥이 커서… 서로의 몸을 이해해야 하고 서로 느낌이 통해야 하고 전위가 중요하고 책에 등장하는 체위를 다 소화하려면 요가의 달인이 되야 합니다.

 그런데 카마수트라에서 강조하는 것은 ‘천천히’입니다. 천천히 하면 모든 쾌감은 증가된다. 그렇지만 남자들은 서두릅니다. 키스와 마사지를 통해 상대를 편하게 해줘 파트너가 긴장을 풀고 삽입을 원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왜 그렇게 급한지... 음식 냄새 나는 아내를 어떻게 마사지까지 하냐고 뒤묻는다면 담배와 술냄새 나는 남자들도 마찬가지니까 향수를 사용하라고 부록에 나와 있다고 답하고 싶네요! 

펜트하우스에서 만든 카마수트라를 봤는데 이 나이에 모르는 것은 없는 것 같은데 '천천히'를 다시 알려줍니다. 체위도 내가 대해 보고 실패한 것들입니다. 요가를 통해 몸이 부드러워져야 가능한 체위들인데 무리하게 하다가 힘만들고 분위기만 잡치고. 천천히 부드럽게 하려면 마음과 몸을 수련해야 하는데...

 

30살 그리고 50살...

김광석의 노래 중 ‘서른즈음’ 이라고 꽤 유명한 노래가 있습니다. 서른에 인생을 이해못해서 아쉽다는 가사 내용인데 웃기는 짜장면입니다. 30살이면 사회 초년병. 더 깨져 봐야 인생이 허무해지지, 30살에야... 그래도 30살이면 세상을 다 알 것 같다고 기대를 했는데 살수록 알 수 없는 인생때문에 답답한 나이 30살. 아직 반도 안 살았는데 기대를 하는 놈들이 나쁜놈들이여,ㅎㅎ 살아봐라. 더 어려워지지!ㅋㅋ 

그리고 지천명이라고 하늘의 뜻을 알았다는 50살이 있습니다. 50살에 하늘의 뜻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지만 하늘의 뜻을 알았다고 실천하기가 녹녹치 않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하는 나이 또한 50살입니다. 부모님의 말씀이 가슴으로 이해되는 나이 50살. 우리는 50살이 돼도 급합니다.

 빨리 이루고 즐기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데, 될것 같은데 실천은 쉽지않고 그렇다고 포기하기에는 억울하고! 모든 사람에게 나의 경험을 이야기한다면 30살에도 천천히 50살에도 천천히 골프 칠 때도 천천히 섹스 할 때도 천천히 대화 할때도 천천히... 

인생을 잘사는 방법은 천천히, 급할 때 한번 생각하는 여유를 같고 생각하기 어려우면 아예 생각을 멈추고 명상을.  인생을 오래 잘살고 싶으면 급하게 살지말고 아주 천천히. 급하게 24시간을 보내면 뭘 하긴 한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아주 천천히 살면 한 것 없는것 같지만 하루에 하나는 하게 됩니다. <서핑 / 트레이더님 블르그 / 재편집>


 
 
가장 비싼 그림작품 20선

실거래된 가격으로 본 가장 비싼 그림 20위까지입니다. 그러나 가장 비싸다고 하여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란 뜻은 아닙니다. 그림의 가치라는 것은 거래되는 가격으로만 매길수 없고, 또 소장하 고 있는 사람이 그림을 내어 놓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그림이라도 그 가격은 없는것이 됩니다. 현재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세계 최고가의 그림 은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모나리자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추정가로 는 40조원 정도로 봅니다만 프랑스가 망하지 않는 이상은 팔려고 하 지 않겠지요.

 1위, 잭슨 폴록(1912~1956)의 , 1948년작 1,8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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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이 마음에 드시나요? 글쎄요.. 전 뭐가 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만.. 이 그림에 대한 설명입니다. 잭슨 폴록은 2자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이 미술계의 중심으로 떠오르던 시기의 대표적인 작가로 추상표현주의를 이끌었던 미국 미술계의 슈퍼스타였습니다. ’액션 페인팅’이라 불리는 크고 정력적인 폴록의 작품들은 그를 추상 표현주의의 선구자의 자리에 올려놨습니다. 내적인 정신성의 표출뿐만 아니라 엉클어진 실타래의 형상을 만들어 내는 폴록의 드리핑 회화는 현대 회화의 방향을 급속도로 변화시킨 획기적인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그의 작품, 그의 행동 자체가 미국 미술로 대변될 만큼 강력한 힘을 발휘했던 폴록. 하지만 천재의 삶은 짧았고 1956년 음주사고로 즉사합니다.


2위, 윌렘 드 쿠닝(1904~1997)의 , 1953년작 178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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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솜씨와 비슷하지만 대단한 가격입니다. 개략적인 설명입니다. 이 작품은 쿠닝이 1951년부터 1953년 사이에 작업한 6부작 중 중심테마 작품입니다. 쿠닝 역시 잭슨 폴록과 함께 가장 미국적인 회화로 일컬어지는 추상표현주의에서 ’액션 페인팅’ 계열의 선구자였습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쿠닝은 뉴욕을 이주한 후 1940년대 내내 폴록과 함께 추상표현주의 그룹에서 중심적인 인물로 영향력을 행사했죠.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여인> 시리즈는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과 비교되면서 구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모습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자유롭고 격렬한 붓질에 의해 형태가 해체되고 침범되었지만 형태를 암시하는 흔적들도 엿보입니다. 여인의 인체를 연상시키는 형상들과 내면세계를 표현하는 형태와 공간, 색채 등이 한 화면 위에서 만나고 있다고 평가 받는 작품입니다.

 

3위,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의 , 1907년작 17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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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조금 보기가 낫습니다. 그래도 그림 같네요.ㅎ 관능적인 여성 그림으로 유명한 클림트, 그의 미술은 세기말과 완벽하게 어울렸습니다. 작품 속에 탐미주의와 쾌락예찬에 빠진 빈의 상류층 사회의 종말론적인 분위기를 에로틱 하게 표현한 클림트는, 섬세한 기교와 화려한 장식, 상징으로 가득 찬 작품을 창조했습니다. 이 작품 속 주인공은 빈의 부유한 은행가 모리츠의 딸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입니다. 그녀의 남편은 자신의 아내의 초상화를 당시 빈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였던 클림트에게 의뢰를 했죠. 클림트는 바우어의 신분과 재력을 상징하기 위해 작품의 재료로 금은박을 입혀 정교하게 장식하여 3년 여에 걸쳐 완성합니다. 그녀는 클림트와 정신적, 육체적 사랑을 나눈 여성으로도 유명한데요, 클림트의 유명한 작품의 주인공도 그녀랍니다.

 

 4위,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의 가셰박사의 초상 166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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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위에 속한 그림중에 가장 안면이 많은 그림입니다. 이 작품은 고흐가 자살하기 전에 남긴 작품들 중 하나로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파리를 시작으로 전 유럽을 돌아 뉴욕에 도착 그리고 일본까지 긴 여행을 합니다. 그림 주인도 13명이나 바뀌었다고 합니다. 1897년 당시 이 그림의 가격은 고작 58달러 하지만 1990년 8.250만 달러에 낙찰되어 전 세계인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당시의 경매는 예술 시장의 황금기를 알리는 동시에 일본의 엄청난 경제력을 전 세계에 과시한 일대 사건이었습니다. 구매자인 로에이 사이또는 이 작품을 엄청난 보안 속에 도쿄로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이 작품을 공개하지 않은 채 기온과 습도가 완벽하게 조절되는 특수 전시실에 보관했다고 합니다.


  5위, 르누아르(1841~1919)의 물랭 드 라 갈레트 157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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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름으로는 '물랑 드 갈레트의 무도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파리인들의 일상을 담은 풍속화 기능을 하며, 사실적인 화풍이 한층 도드라져 보이는 인상파 화가들의작품 중에서도 유명한 작품입니다. 반짝이는 햇빛 아래 노천 카페의 분주한 정경을 담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햇빛을 받으며 즐겁게 춤추는 청춘 남녀들의 모습을 교묘한 소용돌이 구도 속에 배치 시킴으로써,경쾌한 왈츠의 리듬이 화면 곳곳에 울립니다.


  6위, 파블로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 , 1905년작 143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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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피카소가 전성기 때인 장미 시대 그린 명작으로 그의 작품들 중 가장 아름답고 강한 필치를 느낄 수 있는 그림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화관을 쓴 소년이 그려진 이 빛나는 유화는 2004년 당시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고흐의 아성을 무너뜨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구입자인 존 훼이 휘트너는 19세기에 늘린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아 아름다운 명화들로 저택을 꾸몄다고 하네요.


7위, 빈센트 반 고흐의 우체부 조셉 룰랭, 1210억원++추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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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흐를 돌봐주었던 우체부 조셉 룰랭의 초상화.

 

8위, 파블로 피카소 <도라마르의 초상 >12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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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얼굴을 입체적으로 분해한 뒤 재조립하는 피카소 특유의 표현법이 잘 드러난 피카소의 걸작 중 하나인 이 작품은 도라 마르를 반추상형으로 화폭에 담은 초상화입니다. 검은 고양이와 함께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마르가 보이네요. 주인공인 도라마르는 지적이고 교양 있는 여인으로 고통스러운 시기에 피카소에게 큰 힘이 되어준 여인이었습니다. 그녀는 스페인 내전을 주제로 전쟁의 비극성을 표현한 피카소의 걸작 <게르니카>에 많은 영향을 주기도 했는데요, 피카소에게 버림받은 뒤 정신병원을 전전하다 자살을 했습니다.


9위, 빈센트 반 고흐, <붓꽃 >12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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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아를 주민들의 비난을 피해 요양원에 와서 안정을 얻게 된 고흐의 푸근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10위, 앤디 워홀, <여덟명의 엘비스>12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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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트의 선구자로 불리우는 앤디 워홀의 작품인데 엄청난 가격입니다. 왜 비싼지는 각자가 알아서 판단해야 할듯..


11위, 빈센트 반 고흐, <수염이 없는 자화상 >113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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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Portrait of Adele Bloch-Bauer II by Gustav Klimt - 113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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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Massacre of the Innocents by Peter Paul Rubens  11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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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Triptych, 1976 by Francis Bacon 103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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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False Start by Jasper Johns ,103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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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A Wheatfield with Cypresses by Vincent van Gogh , 10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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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Les Noces de Pierrette by Pablo Picasso - 10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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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Yo, Picasso by Pablo Picasso - 1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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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Turquoise Marilyn by Andy Warhol - 1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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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Le Bassin aux Nymph__s by Claude Monet , 95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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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핑/재편집/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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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4집 '치티치티뱅뱅'중의 '그네' 뮤직비디오
 
▲ 미디어 체인지 ▼

일본 언론에 맞선 김연아 반박 화제 동영상 '거짓말도 계속하면 진실이 된다.'

김연아 비방 못참아 ”..日겨냥 '반박 동영상’ 화제  2010.04.13 (화) [서울신문나우뉴스] 피겨 퀸 김연아를 비방하는 일본의 동영상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내 한 네티즌이 그를 반박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화제다. 지난 11일 유튜브에 올라온 7분55초 분량의 동영상은 'How A Repeated Lie...

 
Sexy Fashion Show +19 
 
The question is, has anyone ever seen these clothes anywhere besides a runway?
(패션쇼장 밖에서 과연 이런 의상들을 과연 볼 수 있을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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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상담

 

Q: 전 42세의 중년 남성입니다. 요즘들어 아랫배가 더부룩해지는 것 같더니 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콩을 먹으면 아래로 콩이 나오고 오이를 먹으면 곧바로 오이를 배설해 버립니다. 모르긴 몰라도 죽을 병에 걸린 것 같습니다.도와주세요.

A: 똥을 먹어보세요.

  

Q: 저는 맞벌이를 하고 있는 29세의 여성입니다.
일이 바쁘기 때문에 남편과 저는 아이를 갖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부모님들은 시간이 없다는 저희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으십니다. 저희는 정말로 시간이 없는데요. 어떻게 설명을 들여야할까요?

A: 시간이 없으시다구요? 길어야 10분이면 되는 거 아닙니까?

  

Q: 5년동안 사귀던 여자와 헤어졌습니다.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집앞까지 찾아가도 만나주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편지를 쓰기 시작햇습니다. 오늘로 편지를 쓴지 200일이 되는 날입니다. 그녀에게는 아무런 연락이 없군요. 정말 끝난 걸까요?

A: 집배원과 눈이 맞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Q: 저는 17세의 소녀입니다. 사춘기를 맞았는지 요즘들어 여러가지 생각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고민은 자꾸 "나란 무엇인가?"하는 질문에 사로 잡힌다는 점입니다. 그 생각 때문에 공부도 안됩니다. 도대체 나는 무엇일까요?

A: "인칭대명사"입니다.

  

Q: 안녕하세요? 전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학생입니다.
영어 숙제가 산더미 같은데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단어를 찾아오는 숙제인데 "작은 배" 라는 단어는 사전에 안나와 있습니다. 배가 ship 인 것은 알겠는데 작은 배늩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가르쳐주세요.

A: "ship 쌔끼" 라고 쓰세요.

  

Q: 얼마 전에 "작은 배"의 영어 단어를 질문했던 중학생입니다. 선생님께서 대답해주신 답으로 죽도록 맞았습니다.

게다가 긴 영작 숙제까지 벌로 받았습니다. 영작 숙제를 그럭저럭 다 했는데 "삶은 계란"을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과는 달리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A: Life is egg 입니다.

  
Q: 안녕하세요, 아저씨? 저는 샛별초등학교 5학년2반 32번 맹짱구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숙제로 북극에 사는 동물 5개를 써오라고 내주셨는데, 저는 북극곰하고 펭귄 밖에 몰라요. 나머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안나요. 어떻게 써서 가야되나요?

A: 북극곰 3마리, 펭귄 2마리라고 쓰세요.

  

Q: 안녕하세요? 전 24세의 자유를 사랑하는 여성입니다.
문제는 어제 밤에 일어났습니다. 어제 밤에 제 남자 친구와 화끈한 데이트를 했는데, 너무 열렬하게 한 나머지 몸에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버렸습니다. 내일 당장 수영장에 가기로 약속을 했는데, 남자 입술 자국이 남겨진 몸으로는 도저히 창피해서 갈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좋죠?

A: 어차피 비키니 수영복으로 다 가려지는 데 아닙니까?

  

Q: 안녕하십니까? 저는 분유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성실한 연구원입니다. 아시리라 믿습니다만 매스컴에서는 모유가 뷴유보다 좋은 점을 강조해서 분유의 판매량을 저하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유라고 장점이 없겠습니까? 저는 구체적인 예를 들지 않고 무조건 모유가 좋다는 언론의 말에 화가 날 정도입니다. 도데체 모유가 분유보다 좋다는 결정적인 이유가 뭐란 말입니까?

A: 담겨져 있는 용기부터가 이쁘지 않습니까?

  

 

기발한 표어

어느 네티즌이 제안한 담배인삼공사 정문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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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로 잃은 건강, 홍삼으로 회복하자.'

 

 

 

 
4월 고드름 14일 오전 강원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4.7도까지 떨어지는 등 영하권의
 '때늦은' 꽃샘추위가 몰아쳤다.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 도로변의 절벽에 고드름이 길게
얼어붙어 추위를 실감케 하고 있다.(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잊으라.
기억이 많으면 슬픔도 많은 법이다.
-드라마 '추노' 대사 중에서-

A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 Sincerely, Private, 4.17, 2010

 
 
 
 

< Hohoya Plus > 관심이 갈 때...  

김연아 몸매 식단 

안녕하세요. 피트니스월드의 트레이너 강입니다.  비타민MD의 칼럼을 제공받아 소개합니다. 비타민MD는 TV 비타민 프로그램에 출연하시는 권오중 박사님과 여러 의사, 교수, 건강관련 전문가가 집필진으로 운영중인 사이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첫번째 소개드릴 글은 가톨릭의과대학 의정부성모병원 영양팀 천누리 영양사님의 칼럼, 김연아 선수의 식단에 대한 글입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김연아 선수는 한식으로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붉은 과일과 채소, 시리얼, 두유, 두부, 콩 등 식물성 단백질 위주로 짜여진 가벼운 점심과 저녁을 먹는다고 합니다. 평범해 보이기도 하지만 참으로 과학적인 식단입니다. 체중 유지를 위해 하루 여성 권장량 2000kcal의 60%인 1200kcal를 지키면서도 운동에 효과적인 영양소가 가득하기 때문이지요.

많은 현대인들이 아침을 거릅니다. 그러나 김연아 선수처럼 날씬한 몸매를 원한다면 아침은 꼭 챙겨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과 저녁을 과식하게 되어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밥으로 섭취되는 탄수화물은 잠들어 있던 두뇌를 깨우는 것은 물론 활동을 왕성하게 돕기도 합니다. 밥과 함께 오르는 나물, 해조류, 버섯류, 김치 등의 반찬은 비타민과 무기질 등 미량 원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보고이기도 하구요.

한식은 본인의 기호에 맞도록,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식단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너지 밀도는 낮추고 포만감은 유지시켜주는 자신만의 식단을 개발할 수 있는 자기 주도형 식단인 셈입니다.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는 다이어트의 기본이 되는 식단인것이지요.

날씬함을 목표로 운동을 시작했다면 김연아 선수처럼 딸기, 토마토, 앵두 등 붉은색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붉은 색 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운동 후 쌓이는 피로 물질인 젖산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리코펜(lycopene)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전신의 혈액순환을 돕고, 폴리페놀(polyphenol)은 발암물질을 수용성으로 만들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경기 시즌 중 부족한 단백질을 육류 대신 생선과 콩으로 보충했다는 부분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의 동물성 단백질은 근육을 속성으로 강화시켜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힘을 내는 근력을 키워주는 대신 오랜 시간 지속적인 힘을 내는 근지구력을 약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운동을 위해서라면 육류보다는 생선이나 콩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근육 경련을 예방하는 미량 무기질인 아연, 마그네슘, 칼슘을 보충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김연아 선수의 식단, 따라하기 쉬워 보이나요? 똑같은 식단을 따라하기는 힘들 수 있지만, 다이어트 식단을 위해 참고해 보면 좋을 식단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규칙적인 운동 없이 식이조절만으로 황금 몸매를 만들 수는 없다는 사실도 유념하셔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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