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기나무 꽃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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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이름 | 년도 | 국적 |
1 | 라인홀트 메스너 | 1970-1986 | 이탈리아 |
2 | 예지 쿠쿠츠카 | 1979-1987 | 폴란드 |
3 | 에라르 로레탕 | 1982-1995 | 스위스 |
4 | 카를로스 카르솔리오 | 1985-1996 | 멕시코 |
5 | 크리스토프 비엘리키 | 1980-1996 | 폴란드 |
6 | 훠니또 오이야르자발 | 1985-1999 | 스페인 |
7 | 세르지오 마르티니 | 1976-2000 | 이탈리아 |
8 | 엄홍길 | 1988-2000 | 대한민국 |
9 | 박영석 | 1993-2001 | 대한민국 |
10 | 알베르토 이누라테기 | 1991-2002 | 스페인 |
11 | 한왕용 | 1994-2003 | 대한민국 |
12 | 에드 비에스터 | 1989-2005 | 미국 |
13 | 앨런 힝크스 | 1987-2005 | 영국 |
14 | 실비오 몬디넬리 | 1993-2007 | 이탈리아 |
천천히 쳐! 골프를 자주 치지는 않지만 친구들은 자신들이 프로골퍼인척 착각을 하고 살기때문에 매일 매일 대화하는 중에 중요한 토픽입니다. 아마 제일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어깨에 힘빼고 천천히 쳐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제일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면 왜 천천히 치지를 못할까요? 내 스윙을 20년이상 지켜본 동생의 의견은 자신감이라고 합니다. 잘맞는 날은 옆에서 보면 천천히 백스윙하고 크럽의 무게로 공을 치지만 잘 안맞는 날은 자신이 없으니까 힘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힘을 빼고 싶어도 긴장을 하니 힘이 안빠지는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급하게 하지 마세요! 아마 구입은 하지 안하지만 책방에서 남자들이 들키지않고 읽고 싶은책은 ‘카마수트라’가 아닐까 합니다. 고대인도 섹스의 바이블. 중국의 소녀경과 함께 남자들이 정복하고 싶은 어둠의 바이블. 책도 읽고 비데오도 보고 하지만 카마수트라에서 언급하는 것은 섹스를 통한 수련입니다. 힌두교의 신인 시바가 10000년동안 아내와 섹스를 통해 얻은 지혜라고도 하지만 인도친구들이 워낙 뻥이 커서… 서로의 몸을 이해해야 하고 서로 느낌이 통해야 하고 전위가 중요하고 책에 등장하는 체위를 다 소화하려면 요가의 달인이 되야 합니다. 그런데 카마수트라에서 강조하는 것은 ‘천천히’입니다. 천천히 하면 모든 쾌감은 증가된다. 그렇지만 남자들은 서두릅니다. 키스와 마사지를 통해 상대를 편하게 해줘 파트너가 긴장을 풀고 삽입을 원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왜 그렇게 급한지... 음식 냄새 나는 아내를 어떻게 마사지까지 하냐고 뒤묻는다면 담배와 술냄새 나는 남자들도 마찬가지니까 향수를 사용하라고 부록에 나와 있다고 답하고 싶네요! 펜트하우스에서 만든 카마수트라를 봤는데 이 나이에 모르는 것은 없는 것 같은데 '천천히'를 다시 알려줍니다. 체위도 내가 대해 보고 실패한 것들입니다. 요가를 통해 몸이 부드러워져야 가능한 체위들인데 무리하게 하다가 힘만들고 분위기만 잡치고. 천천히 부드럽게 하려면 마음과 몸을 수련해야 하는데...
30살 그리고 50살... 김광석의 노래 중 ‘서른즈음’ 이라고 꽤 유명한 노래가 있습니다. 서른에 인생을 이해못해서 아쉽다는 가사 내용인데 웃기는 짜장면입니다. 30살이면 사회 초년병. 더 깨져 봐야 인생이 허무해지지, 30살에야... 그래도 30살이면 세상을 다 알 것 같다고 기대를 했는데 살수록 알 수 없는 인생때문에 답답한 나이 30살. 아직 반도 안 살았는데 기대를 하는 놈들이 나쁜놈들이여,ㅎㅎ 살아봐라. 더 어려워지지!ㅋㅋ 그리고 지천명이라고 하늘의 뜻을 알았다는 50살이 있습니다. 50살에 하늘의 뜻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지만 하늘의 뜻을 알았다고 실천하기가 녹녹치 않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하는 나이 또한 50살입니다. 부모님의 말씀이 가슴으로 이해되는 나이 50살. 우리는 50살이 돼도 급합니다. 빨리 이루고 즐기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데, 될것 같은데 실천은 쉽지않고 그렇다고 포기하기에는 억울하고! 모든 사람에게 나의 경험을 이야기한다면 30살에도 천천히 50살에도 천천히 골프 칠 때도 천천히 섹스 할 때도 천천히 대화 할때도 천천히... 인생을 잘사는 방법은 천천히, 급할 때 한번 생각하는 여유를 같고 생각하기 어려우면 아예 생각을 멈추고 명상을. 인생을 오래 잘살고 싶으면 급하게 살지말고 아주 천천히. 급하게 24시간을 보내면 뭘 하긴 한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아주 천천히 살면 한 것 없는것 같지만 하루에 하나는 하게 됩니다. <서핑 / 트레이더님 블르그 / 재편집> |
1위, 잭슨 폴록(1912~1956)의 , 1948년작 1,800억원
2위, 윌렘 드 쿠닝(1904~1997)의 , 1953년작 1780억원
3위,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의 , 1907년작 1720억원
4위,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의 가셰박사의 초상 1660억원
5위, 르누아르(1841~1919)의 물랭 드 라 갈레트 1570억원
6위, 파블로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 , 1905년작 1430억원
7위, 빈센트 반 고흐의 우체부 조셉 룰랭, 1210억원++추가 예상
고흐를 돌봐주었던 우체부 조셉 룰랭의 초상화.
8위, 파블로 피카소 <도라마르의 초상 >1220억원
9위, 빈센트 반 고흐, <붓꽃 >1210억원
10위, 앤디 워홀, <여덟명의 엘비스>1200억원
11위, 빈센트 반 고흐, <수염이 없는 자화상 >1130억원
12. Portrait of Adele Bloch-Bauer II by Gustav Klimt - 1130억원
13. Massacre of the Innocents by Peter Paul Rubens 1100억원
14. Triptych, 1976 by Francis Bacon 1030억원
15. False Start by Jasper Johns ,1030억원
16. A Wheatfield with Cypresses by Vincent van Gogh , 1020억원
17. Les Noces de Pierrette by Pablo Picasso - 1010억원
18. Yo, Picasso by Pablo Picasso - 1000억원
19. Turquoise Marilyn by Andy Warhol - 1000억원
20. Le Bassin aux Nymph__s by Claude Monet , 958억원
<서핑/재편집/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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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에 맞선 김연아 반박 화제 동영상 '거짓말도 계속하면 진실이 된다.'
The question is, has anyone ever seen these clothes anywhere besides a runway?
(패션쇼장 밖에서 과연 이런 의상들을 과연 볼 수 있을지는 의문....)
엽기적인 상담 Q: 전 42세의 중년 남성입니다. 요즘들어 아랫배가 더부룩해지는 것 같더니 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콩을 먹으면 아래로 콩이 나오고 오이를 먹으면 곧바로 오이를 배설해 버립니다. 모르긴 몰라도 죽을 병에 걸린 것 같습니다.도와주세요. A: 똥을 먹어보세요. Q: 저는 맞벌이를 하고 있는 29세의 여성입니다. A: 시간이 없으시다구요? 길어야 10분이면 되는 거 아닙니까? Q: 5년동안 사귀던 여자와 헤어졌습니다.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집앞까지 찾아가도 만나주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편지를 쓰기 시작햇습니다. 오늘로 편지를 쓴지 200일이 되는 날입니다. 그녀에게는 아무런 연락이 없군요. 정말 끝난 걸까요? A: 집배원과 눈이 맞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A: "인칭대명사"입니다. Q: 안녕하세요? 전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학생입니다. A: "ship 쌔끼" 라고 쓰세요. Q: 얼마 전에 "작은 배"의 영어 단어를 질문했던 중학생입니다. 선생님께서 대답해주신 답으로 죽도록 맞았습니다. 게다가 긴 영작 숙제까지 벌로 받았습니다. 영작 숙제를 그럭저럭 다 했는데 "삶은 계란"을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과는 달리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A: Life is egg 입니다. A: 북극곰 3마리, 펭귄 2마리라고 쓰세요. Q: 안녕하세요? 전 24세의 자유를 사랑하는 여성입니다. A: 어차피 비키니 수영복으로 다 가려지는 데 아닙니까? Q: 안녕하십니까? 저는 분유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성실한 연구원입니다. 아시리라 믿습니다만 매스컴에서는 모유가 뷴유보다 좋은 점을 강조해서 분유의 판매량을 저하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유라고 장점이 없겠습니까? 저는 구체적인 예를 들지 않고 무조건 모유가 좋다는 언론의 말에 화가 날 정도입니다. 도데체 모유가 분유보다 좋다는 결정적인 이유가 뭐란 말입니까? A: 담겨져 있는 용기부터가 이쁘지 않습니까? 기발한 표어 어느 네티즌이 제안한 담배인삼공사 정문 표어 . . . . . '담배로 잃은 건강, 홍삼으로 회복하자.' |


-드라마 '추노' 대사 중에서-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 Sincerely, Private, 4.17, 2010

< Hohoya Plus > 관심이 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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