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오래된 가을

바보처럼1 2010. 12. 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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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가을 / 천양희

돌아오지 않기 위해 혼자
떠나 본 적이 있는가

새벽 강에 나가 홀로
울어 본 적이 있는가

늦은 것이 있다고
후회해 본 적이 있는가

한 잎 낙옆같이
버림받은 기분에 젖은 적이 있는가

바람 속에 오래
서 있어 본 적이 있는가

한 사람을 나보다
더 사랑한 적이 있는가

증오보다 사랑이
조금 더 아프다고 말한 적이 있는가

이런 날이 있는가

가을는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는것

보라
추억을  통해 우리는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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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거리에서 비닐에 덮힌 화분 옆을 지납니다. 중요한 행사도 있고 하니 그 때까지만이라도 비닐에 덮혀 살아야겠지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곳에도 작은 우주가 펼쳐져 있습니다. 답답한 꽃들은 갑자기 닥친 추위를 원망하는 듯 합니다. 흡사 좁은 공간에서 살기위해 몸부림치는 듯한 모습이 우리 삶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펌/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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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의 대인관계 6계명

첫째 己所不欲 勿施於人
(기소불욕 물시어인)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남에게 시키지 말라.

둘째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불환인지부기지 환부지인야)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먼저 내가 남을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라.

셋째 過則勿憚改 過而不改 是謂過矣
(과즉물탄개 과이불개 시위과의)
잘못을 알았으면 고치는 데 주저하지 마라. 잘못을 알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이 잘못이다.

넷째 攻乎異端 斯害也已
(공호이단 사해야이)
자신과 다르다고 공격하는 것은 자신에게 해가 될 뿐이다.

다섯째 君子求諸己 小人求諸人
(군자구제야 소인구제인)
군자는 책임을 자기에게서 찾고 소인은 모든 책임을 남에게 돌린다.

여섯째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
(군자화이부동 소인동이불화).
군자는 모든 사람과 조화를 이루되 같음을 강요하지는 않으며, 소인은 같음만을 원하고 조화를 이룰 줄 모른다
<서핑/인용/축약>




 

감성유희전[2010. 11. 3 - 12. 5 삼청갤러리]
(유희 [遊戱] : 특별한 목적의식 없이도 그것 자체로서 흥미를 느끼게 되는 활동의 총칭)

박지영은 천을 이용한 작업을 통하여 인간 내면에 쌓인 찢겨진 인성들을 거두어 화면 위에 올려놓는다. 인간은 무엇이고 인간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는가. 인간 내면에 자리하고 있는 부정적 뿌리, 그리고 그에 수반되는 감정과 상황들을 본다. 인간은 개개인의 내면속에서 불완전한 속사람을 마주하고 그렇게 인간은 회복과 치유를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된다.

 

김성아는 한국의 전통성을 담은 작품을 통하여 삶, 그림, 자신에 대한 근거를 찾아가고 있다. 자신을 기준으로 세계를 보는 시야가 축소, 확대되면서 인간의 본(夲)적인 성질에 대해 고찰한다.

 

김진아는 언어라는 오브제를 이용해서 작품에 이입시키는 작업을 통하여 자신을 표현한다. 직접적인 표현(언어) 매개체와 간적접인 내면의 표현(드로잉)을 동시에 사용하므로 자아의 이중적인 면을 표현하였고 나무와 꽃을 주제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들의 내면의 모습을 나 자신으로 의인화 하여 표현 하며 현실 안에 이상을 향한 갈구함이 비춰진다.

 

류효정은 풍경이나 인물을 등장시키고 그 앞으로 흘러내리는 빗방울을 그려 오브랩 효과를 만든다. 평면화를 시도하고 있는 이미지는 기억속의 심상을 통해 시간의 흐름을 의미하며, 순간적인 것(사건)을 표현함으로써 존재와의 이중성을 나타내고자 한다. 중첩되는 이미지를 이용하여 이중성 고찰에 집중한다.

 

서동진은 청자란 소재를 보면서 동질감을 느끼게 된 자신의 일상을 표현한다. 또한 전통과 현대를 조합하여 여러 가지 감정, 상태, 조화를 표현하고자 한다. 그림을 매개체 삼아 많은 사람과 소통을 하고 자신의 느끼는 감정들과 그림을 감상하는 이의 감정이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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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apodi - Oscar 2009 Animated Short Film (애니메이션 부문 2009년 오스카상 작품)

This animated short film received a nomination for the 2009 Oscars and also received 13 international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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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기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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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경연에서 부른 허각의 '하늘을 달리다'
전반부 가창 부분만 보시면 될 듯합니다. 스스로 채점해 보시기 바랍니다.^^
   

 50대 아줌마에게 필요한 5가지.jpg

20대 여대생에게 필요한 5가지.jpg

 

 

우리 마누라보다 잘해 줄 수 있어? 

어떤 남자가 하루 일과를 마치고 밤에 집으로 가는데

거리의 여성이 다가와서 유혹했다.

'아저씨, 놀다가세여~!'

그러자 남자가 무뚝뚝하게 대꾸했다.

'난 지금 집에 가는 중이야!' 

그래도 거리의 여자는 단념하지 않고 계속 따라 붙었다.

'제가 끝내주게 해줄게요~!'

남자는 걸음을 멈추고 여자를 바라보며 말했다.

'끝내준다고? 그래도 우리 마누라처럼은 못할 걸?'  

'아따, 사모님은 테크닉이 굉장하신가 보죠?'

거리의 여자는 실망하지 않고 짝 달라붙었다.

'사모님은 어떻게 해주시는데요? 나는 전문간데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
.
.
.
.
.

"우리 마누라는 늘 공짜거든!"

 

 


교장과 신입 여선생

어느 학교의 교장과 새로 온 여선생이

퇴근시간에 운동장에서 우연히 마주쳐

같은 차를 타고 집에 가고 있었다.

그런데 운전 도중 교장선생이 잠시 차를 세우고는

여선생에게 이런 말을 했다.

"마징가."


여선생은 어떤 답을 해야 할지 몰라 그냥 침묵을 지켰다.

잠시 후 신호에 걸려 차를 세운 교장이 다시 한번 말했다.

"마징가."


여선생은 계속 대답을 하지 않으면 실례가 될 것같아

궁리 끝에 작은 소리로 대답했다.

"제~트..."


그러자 교장 선생님이 하는 말,

"아하, 그럼 막내구나!"

 

'냉장고에 몸이 쏙', 러시아 미녀 곡예사

 

 

 

 


조선닷컴러시아 태생 전직 체조선수 즐라타(24)는 세상에서 가장 유연한 곡예사일 것이다. 10년 동안 꾸준한 훈련을 통해서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해 보이는 각종 기이한 포즈를 너끈히 해낸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는 몸을 뒤로 꺽어서 90도가 되게 한 다음 손으로 발 뒤꿈치를 잡는 동작. 네살 때 이러한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꾸준히 훈련한 결과 즐라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유연한 몸을 갖게 됐다. 냉장고뿐 아니라 50cm 크기의 작은 상자 속에 들어가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유연함 때문에 특수검사를 받기도 했는데 즐라타 몸 대부분의 힘줄이 보통 사람들보다 휘기 쉬운 특이한 체질이었다고 한다. /조선닷컴2010.11.09 14:49

 

   

 배우고서도 생각하지 않으면 어둡고,
생각하고도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공자-
 
To afford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 Sincerely, Private, 11.20, 2010 
 

  

 < Hohoya Plus >
짬이 되고 흥미가 있을 때...

 

060 음란전화 사기 20대 남자들 고용 여자행세
뉴시스 2010.11.03 06:05
060 음성전화업체 운영자인 김씨(33)는 일당과 함께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활용해 사기를 치기로 뜻을 모았다. 김씨는 워드2급 이상 자격증을 가진 20대 초반 남성들을 고용한 뒤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여자 행세를 하도록 했다. 이들은 여자인 척 연기하며 채팅을 통해 불특정 다수 남성들을 꼬드긴 후 060으로 전화하도록 유인했다. 이들은 음란성 문자도 무차별 발송했다.

혹한 남성들이 전화를 걸면 대기하고 있던 여성 상담원들은 "채팅사이트 정회원들에게는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고용된 여성이 아닌 일반 여성회원과 조건만남이 가능하다" 등 거짓말을 하며 통화시간을 늘렸다.

전화를 건 남성들은 통화 직후 속아 넘어갔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대부분 요금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것을 꺼렸다. 피해 남성들은 결제금액이 크지 않다는 점, 음란한 대화를 했다는 부끄러움 탓에 소극적으로 대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구로경찰서가 2일 인터넷채팅, 음란문자, 음성광고 등으로 불특정 남성들을 속여 총 100억원을 뜯어낸 총 87명을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가장 큰 문제점은 이들에 대한 처벌의 범위가 협소해 재범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060 음란전화를 통한 사기가 적발돼도 전화선을 임대하는 기간통신사업자들은 처벌을 받지 않고 있다. 기간통신사업자들은 별정통신사업자(060업체)가 사기성 영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형식적으로 대처하거나 묵인하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기간통신사업자들은 전화선 임대료 명목으로 별정통신사업자 매출의 10~15%를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행법상 개인식별번호(주민등록번호나 이름)와 전화번호를 동시에 저장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전화번호만 갖고 있는 경우는 위법이 아니다"며 "이 때문에 무작위로 문자를 발송하는 업자들을 처벌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서핑/인용/축약/▲ 일러스트=조선일보DB>




전자레인지를 버리세요
문명의 이기 & 그 양면성 전자렌지는 유해성 
물을 전자레인지에 끓인 후, 식혀서 화분에 주면 어떻게 될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전자레인지를 통과한 물은 화분의 식물을 열흘도 안되어 죽게 만든다. 여러분이 커피를 마실 때 매일 물을 전자레인지에 끓인 후 커피를 타 마시면 어떻게 될까? 한마디로 천천히 죽는다. 너무도 무서운 사실이지만 이것은 입증된 사실이다.<영어 본문 번역>

“전자레인지를 (Microwave oven) 쓰면 안 되는 이유 10가지”

전자레인지로 물을 끓이거나 음식을 계속 익혀서 먹으면,
1. 뇌조직을 de-polarizing하거나 de-magnetizing(번역이 어려움)하여 뇌기능을 파괴한다
2. 남성/여성 홀몬의 분비를 멈추게 한다.
3. 우리 몸은 전자레인지에 의해 생겨난 알 수 없는 부산물을 걸러낼 수 있는 능력이 없다.
4. 그로부터 생기는 부산물은 몸에 영원히 남아 해를 끼친다.
5.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 비타민 등 영양소들이 변형되거나, 몸에 해로운 성분으로 변질된다. 또는 우리 몸이 분해할 수 없는 상태로 흡수된다
6. 야채를 전자레인지에 익히면 암을 유발하는 괴물질을 만든다.
7. 위암 또는 소장암을 유발시킨다.
8. 혈액암 유발물질을 만든다.
9. 면역시스템을 파괴한다.
10. 기억력을 감퇴시키고 집중력이 떨어지게 하며 정서불안을 야기하고 지적 능력을 감퇴시킨다. 

*    *    *
위의 글은 인터넷 블로그 등에 많이 올라오는 글로 시시비비의 대상이 되고 있고,
바쁜 아침을 위해 전자렌지를 쓰는 저도 궁금해 여러 곳을 뒤지다
Fact와 Fiction을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아래 사이트의 글을 찾았습니다.  
다소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http://biotechnology.tistory.com/24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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