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무용지물

바보처럼1 2011. 3. 6. 03:34










로베트 베르나르

 




무용지용(無用之用)

산의 나무는 도끼자루를 만드는 데 쓰인다.
그 도끼는 결국 나무 자신을 베게 된다.
도끼자루라는 쓰임새 때문에 자신을 베게 된 것이다.
그러니 이들의 쓸모 없는 쓰임이야말로
쓸모 있는 쓰임을 능가하는 더 큰 쓰임이 아니겠는가?

꿩 사냥꾼은 있어도 뱁새 사냥꾼은 없다.
꿩은 산새 치고 살이 많은 게 탈이고
뱁새는 산새치고 살이 없어서 탈이다.
꿩이 몸집이 큰 것을 자랑하고 뱁새의 작은 몸을 흉보는 것은
큰 몸집 탓으로 사냥감이 되고 있음을 모르는 까닭이다.
꿩은 몸짓 탓으로 항상 총알을 기다리는 셈이다.
그러나 꿩은 한사코 제 몸매를 자랑하려고 한다.

어디 꿩만 그런가. 꿩 같은 사람은 더욱 많다.
도둑을 잘 지키는 개는 잘 물고 잘 짖는 탓으로
도둑의 칼에 맞아 죽게 되고
잘 달린다는 천마는 잘 달리는 탓에
장군을 태우고 전쟁터를 질주하다 적군의 화살에 맞아 죽는다.
모두가 제 잘났다는 것이 미끼가 되어 해를 보는 셈이다.
그러니 자랑거리를 탐할 것도, 더하고 덜할 것도 없는 셈이다.
무용지용(無用之用)! 쓸모 없음(無用之物)이
오히려 크게 쓰이는 법이다.

남을 부러워할 것도 자신의 처지를 비관할 것도 없다.
안분지족(安分知足)하며 살면 그것이 행복이 아니겠는가?
<'풀이 받은 상처는 향기가 된다'(황태영저)에서 발췌/재편집> 

 

 

 

김영혜

  

  -무한한 생명, 유한한 몸 / 인사갤러리B1

몸과몸-관계맺기1_70x100cm_섬유_2009

    

몸과몸-관계맺기2_110x130cm_섬유_2010

  

과거의 당신의 일부가 지금 이곳에 놓여진 사과의 한 조각을 이루고 있고 지금 당신의 일부가 미래의 나의 한부분일 수 있다는 생각은 얼마나 기이하고도 신비로운 일인가. “나의 들숨 속에 네가 있다”라는 종교적인 생각과도 맥을 함께하는 이런 생각은 나와 주변 것들에 관한 생각을 훨씬 더 유연하고도 신축성 있게 만들어 준다. 우주의 모든 것들은 함께 맞물려 돌아가는 하나의 거대한 유기체. 그리고 모든 유기적 생명체는 궁극으로는 무한한 생명을 가졌으나 그 자체로는 유한한 “몸”을 가지고 있으며 이 몸의 유한성은 스스로가 몸에 가두고 있는 활기, 생기, 에너지 등을 더욱 극적으로 돋보이게 한다. 생성, 변화, 소멸 등 일련의 생명현상을 통해 끊임없이 반복과 증식을 이어가는 생명체와 그 주변의 것들과의 충돌이 빚어내는 무한확장의 사회적 연결망 속에서도 우리는 유기적 생명체의 호흡을 느끼곤 하는 것이다.  2011.1. 김영혜

  

몸과몸-관계맺기5_300x70cm_섬유_2010

    

몸과몸-순환하기_70x100cm_섬유_2009

  

몸과몸-순환하기2_110x130cm_섬유_2010

  

몸과 몸-이곳에 있거나 혹은 없거나2_80x100cm_섬유_2010

  

 

 

 

인간관계와 통증 


통증은 반드시 상처가 있거나 큰병에 걸려야 오는 건 아니다.

아플 만한 까닭 없이 오는 통증은
대개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 아프다는 이야기가 좋은 예다.
이건 물론 질투가 빚은 통증이다.
인간관계에서의 질투가 복통으로 표현된 경우다

이와 같이 통증은 인간관계에서의
의사 소통의 한 방법으로 자주 이용된다.
시어머님이 올라오신다는 기별만 들어도
그날 저녁부터 두통이 오는 며느리도 있다.

소위 말하는 신경성 두통은 긴장된 인간관계에서 빚어진다. 
직장인들이 호소하는 두통은 거의가 이런 범주에 속한다.

막연히 직장 스트레스 때문이라고들 하지만
실제로는 대인관계가 잘못되어가는 데서 비롯된다.

상사와의 관계는 물론이고 동료, 후배사이에
빚어지는 여러가지 인간적 갈등이 곧 두통의 원인이 된다.

이와 같이 신체적인 상처나 이상이 없이
정신적 이유만으로도 얼마든지 통증은 유발된다.

통증의 또다른 특징은 신체적 상처의 정도보다
정신적 요인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다.

두통만이 아니다. 
정신적인 갈등이나 긴장은 신체의 다른
기관에도 여러가지 형태의 통증을 유발시킨다.

제사 때만 되면 관절염이 재발하는 맏며느리도 있다.
행사 때만 되면 앓아 눕거나 병원에 입원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학교 가기 싫은 애들이 아침에 배앓이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특히 월요일 아침에 애들 잔병이 많은 것도 이런 까닭에서다.

주말에 신나게 놀다가 갑자기 학교에 가려니
마음에 갈등이 생기기 때문이다.

애들 뿐만 아니다.
월급쟁이도 월요일 아침이 제일 힘들다.
월요병이란 것도 이래서 생긴 이름이다.

마누라가 싫으면 디스크가 도진다.
허리 아프다고 엄살을 떨어야 마누라가 접근을 못할테니 말이다. 
물론 이건 꾀병도 아니고 엄살도 아니다. 
실제로 아프다.

X선 검사를 해봐도 별 이상이 없고 그렇다고
뚜렷이 허리를 다친 일도 없는데 자꾸 아프다.
물리치료도 받고 , 심지어 디스크 수술까지
받은 사람도 있지만 통증은 여전히 가시지 않는다. 
좋아질 리가 없다.

중년에 이르러 까닭없이 오는 요통은
부부간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다.

남편의 외도가 빚은 홧병으로는 속앓이가 많고,
누구에겐가 원한이 사무친 경우는 가슴이 찢어지듯 아프다.

사람에게 죄를 지으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아프다.
누군가 미운 사람이 있으면 이빨에
계속 힘을 주어 턱뼈 관절에 심한 통증이 온다.

잘못된 인간관계에서 빚어지는 통증은 그 관계의
성질에 따라 통증의 성상(性狀)이나 부위도 달라진다.

즉, 인간관계의 갈등이 제일
잘 표현될 수 있는 신체부위에 통증이 생긴다.

누구에게 말 못할 사연이 있을 때는 가슴이 뻐근하게 아프다.
성적인 문제가 있으면 허리가 아프고,
긴장된 관계에서는 두통이 온다.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을 골칫거리라 부르는 소이도 여기에 있다. 

이와 같이 통증은
인간관계에서 여러가지 의미의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아픈 사람이나 주위사람이나
그 의미를 잘 분석, 파악해야 치료가 가능하다.

- 이시형 박사의 글중에서 -

 

  



♬Mary From Dungl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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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 Times' - Amazing Low-Budget Sci-Fi Short Film
(제작자의 열정과 시간 투입으로 만든 초 저비용의 공상과학 단편영화)

A spectacular sci-fi short film of stunning visuals made with no money, just a little time and a lot of passion. This incredible, epic 2 min. spot combines live action,CG and matt paintings into a multi-dimensional view.
※《모던 타임즈》는 1936년에 제작된 찰리 채플린의 코미디 영화의 제목에서 비롯되었다. 이 영화는 당시 근대(Modern Times) 산업혁명과 자본주의를 날카롭게 비판하였으며, 채플린은 이 영화가 발단이 되어 나중에 공산주의자로 몰려 미국에서 쫓겨나게 된다. 이 영화는 무성 영화로 제작되었으나 의외로 흥행에는 성공하였다.<네이버검색/ 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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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의 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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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안녕-김연자/번지없는 주막-문주란/내사랑그대여-김용임/내가 찾던 그사람-유해모/바람의 추억-이태종

 

 

세상을 만든 이래 가장 행복한 여자

얼마전 전 세계의 목사님들이
모두 모여 집회를 했다고 한다.

여기서 하나님이 세상을 만든 이래
가장 행복한 여자 2명을 꼽으라고 했는데,

마라톤 토의 결과 나온 두 명의 여자는
성모마리아와 이브였는데,

그 선정 배경은
이브는 시어머니가 없고,
성모 마리아는 며느리가 없기 때문이었다. 

 

 

갈비뼈로 만든 여자

아담이 밤 늦게 술을 마시고 귀가해 코를 골며 잤다.
자고 있는 아담을 보고 이브는 항상 무엇을 했을까?

갈비뼈를 뽑아 딴 곳에 여자를 만들어 놓지 않았나 하고
갈비뼈를 세고 있었다.

 

 

정철과 기생 진옥

송강 정철이 기생 진옥에게 말했다.
"네가 옥이라더니 나는 인조로 만든 가짜 옥인줄 알았는데
과연 진짜 옥이로구나! 내게 살로 된 송곳이 있으니
진옥을 그 송곳으로 힘차게 뚫어볼까 하노라."

그러자 진옥이 대답했다.
"정철님은 철이 연철인 줄 알았는데 정말 정철이시네요.
내게 좋은 풀무가 있으니 뜨겁게 녹여 볼까 합니다."

 

 


'D컵 가슴' 오페라 가수 총출동? 오페라 가수들이 1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안나 니콜
스미스(Anna Nicole Smith)의 삶을 다룬 오페라 공연이 끝난 후 무대위에서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의 모델이었던 안나 니콜 스미스(Anna Nicole Smith)는 2007년 약물 과다 복용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Andrew Winning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2011-02-18 10:24:38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 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세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도
평생 같이 머물 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꽃처럼 가꾸지 않으면 언젠가 시들 수 있으니까요.
<발췌/가필>

   

To afford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 Sincerely, Private, 2.19, 2011 
    첨부이미지

 

< Hohoya Plus >

 

남자가 보는 여자, 여자가 보는 남자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남자들은 젊은 여자를 좋아한다. 늙은 사람을 좋아하는 사회가 없듯이 늙은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는 없는 셈이다. 하긴 늙은 남자들 조차도 젊은 여자를 좋아하고 있으니까.

그리고, 남자들은 젊은 여자 중에서도 허리가 가늘고 엉덩이와 유방이 큰 여자를 좋아한다. 그런데 남자들은 나이가 들어갈 수록 유방보다는 엉덩이 쪽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고 한다.

이 점은 뉴욕, 런던, 모스코, 뉴델리, 서울은 물론 아마존 밀림 속이나 아프리카에 사는 남자들도 똑같다. (그리하여... 여자가 뒤로 돌아서서 찍은 나체사진을 여러 장 늘어놓고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보라!고 하면... 그 중에서 여자의 허리가 엉덩이의 2/3쯤 되는 즉 엉덩이의 크기가 35라면 허리는 23-24쯤 되는 여자의 사진을 주로 집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리고, 남자들은 스무 살을 넘기 전의 청소년 시절에는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연상의 여자를 좋아 하는 경향이 많지만 20살을 넘어가면서 부터는 자기와 나이가 비슷하거나 자기보다 나이가 아래인 여자를 좋아하게 된단다. 그리하여... 대부분의 결혼은 남자의 나이가 여자보다 많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남자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좋아하는 여자와의 나이 차이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 무척 흥미롭다. 즉, 30대의 남자는 자기보다 5살 정도 아래인 여자를 좋아하나, 40대로 가게되면 10살 정도 아래를, 50대로 가게되면 15살 정도 아래를, 60대로 되면 20살 정도 아래 여자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까... 80대의 늙은 남자가 손녀뻘인 20대 여자와 결혼하게 되는 엄청난 나이 차이를 종종 들어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그런 것일까? 진화심리학에서 보는 견해는 대략 다음과 같다고 한다. 즉, 인간은 씨(種子) 혹은 유전자를 퍼뜨리기 위해서 존재한다. 이 점은 모든 생명체에 있어서 마찬가지이다. 모든 생명체의 생명현상 자체가 결국은 번식과 종족보존이 아니던가?

아주 쉬운 예를 들어보면... 동물의 세계를 보게되면 숫놈이 암놈을 차지하기 위하여 즉 자기의 유전인자를 퍼뜨리기 위하여 경쟁자와 목숨을 내건 싸움을 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도 그 방식이 약간 다를 뿐이지 근본 동기는 똑같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 역사상에 보면 권력이 있고 돈이 있는 남자가 여러 명의 여자를 거느리고 사는 것이 보편화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알고보면, 일부 일처제(一夫一妻制)라는 결혼제도는 아주 오랜 시행착오와 경험 속에서 만들어지게된 서로간의 타협 제도인 것이다.

[그 一夫一妻制(일부일처제) 라는 결혼제도는 인류의 역사에 비하면 아주 최근에 와서야 정착되게 된 것으로 (하긴 아직도 一夫多妻制를 갖고 있는 곳도 있지만...) 수만년의 인류 역사를 줄여서 하루(24시간)라고 생각하여 본다면, 一夫一妻制 라는 것은 하루가 거의 끝나는 밤 11시 50분경 쯤에 정해진 일종의 약속과 같은 제도인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하루 종일 여자는 튼튼한 남자를, 남자는 더 많은 여자를 찾아 다니다가 결국 마지막 시각에 도달하여 서로, 공평하게, 한 명씩 짝을 지어서 살아가기로 정한 약속일 뿐이라는 소리다!

그렇다! 인류는 수만년에 걸친 여러가지의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그 일부일처제(一夫一妻制) 라는 결혼제도를 만들어 놓기는 하였지만... 인간이 가지고 태어난 본능적인 욕구와 내면의 생식인자는, 그 결혼제도에 늘 끊임없이 저항을 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알고보면... 모든 인위적인 제도라는 것이 그러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지 않은가?]

남자들이 나이 어린 여자를 좋아하고 또한 허리가 가늘고 엉덩이와 유방이 큰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도 유전자를 퍼뜨리기 위한 번식 동기에서 비릇되는 것이라는 소리다. 즉 자기의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여자를 임신 시켜서 자기의 유전인자를 이어 나갈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임신을 할 수 없는- 또는 폐경기에 들어선 나이든- 여자는 이 유전인자의 전수면(傳受面)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관심과 환영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자 쪽에서 바라보는 남자는 어떨까?

남자의 경우는 아주 많은 고령(高齡)의 나이를 제외하고는 씨(種子)를 만드는 면에서의 가능성은 나이에 그다지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온갖 정력제를 찾아 헤매고 있는 남자들도 물론 있기는 하지만... 씨의 생산 능력 자체는 나이에 그다지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남자의 나이 자체에는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단지, 사회적인 일반생활과 안목 때문에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의 나이가 자기 보다 3~4년 정도 많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화된 보편적인 경향으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것 보다는 자기가 낳은 자녀들이 안전하고 유리한 환경과 보호장치 속에서 자라기를 본능적으로 더 바라고 있다보니... 나이 보다는 그만한 능력과 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남자를 선택하려고 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모든 사람들이 돈에 그토록 연연하는 이유도, 바로 그 돈이 안전 장치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지만[1].)

바로 이러한 관점에서 ‘여자의 심리’를 좀 더 깊이 들여다 보게 되면... 본능적으로 그리고 선천적으로 ‘금전과 권력 앞에 약한 편이 바로 여자’ 라는 주장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 해주는 다음과 같은 보고가 있다. 어느 진화심리학자는 결혼한 부부들에게 ‘결혼 전 즉 구애(求愛) 시절에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보여 주었는가?’에 대해서, 자세하게 질문을 하여 그에 대한 통계를 내 보았다. 예상한 대로, 남자와 여자들이 보인 행동은 서로 서로 많이 달랐으니...

(1) 남자들은 주로 자기가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 자기에게 어떤 가능성과 능력이 있는지, 앞으로 무슨 무슨 직업, 중요한 직책을 갖게 될 것이라는 등등의 힘과 능력과 지위를 과시 하였고...

(2) 여자들은 주로 여성다운 아름다움, 생김새와 몸매, 매력의 포인트 등등에 대하여 과시를 하였다고 한다.

흔히들 ‘여자는 내적인 아름다움과 여성다움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그 말 만큼은 절대적으로 맞는 말임에는 틀림이 없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외부적인 미모의 아름다움을 택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보니까... 그만치 성형외과가 번성하고 있는 것이나 아닐까?

그런데... 성형수술로 만들어진 그러한 인위적인 용모가 남자들이 본능적으로 찾고 있는 그 ‘자연적인 종족보존 역활’을 과연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 아하! 서로 서로 그 결과가 어떤 것인지를 뻔히 다 알고 있지만서도... 어차피 속아서 사는 것이 인생(人生)이니까, 그것도 그냥 눈감아 주면서 살아가자!고?

<이상봉님의 블로그> Sang Bong Lee, Ph. D Dr. Lee’s Discovering Your Nature, P.O. Box 52063, Philadelphia, PA. 1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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