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타이거 우즈 효과

바보처럼1 2011. 12. 27. 02:40

 

 

 

 

 

 


 

 


 

 

 

어느 노부부의 사랑 이야기

그 부부는 어디가든 손을 붙잡고 다녔습니다.
보기만 해도 참 좋았죠.
연세가 지긋한 분들이시건만 서로 지긋지긋하게 여기지 않고
진정으로 다정다감하시니 놀라울 뿐이었거든요.

하지만 그런 모습을 계속 접하면서
좀 지나치신 게 아닐까, 라는 느낌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날 물어봤습니다. 

"서로 참 사랑하시나 봐요.
두 분이 손을 항상 꼭 쥐고 다니시네요." 

노부부가 똑 같이 "아, 예" 하시며 "허허" 웃으셨습니다.
그러시다가 남편이 입을 여셨고 자연스레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손만 붙잡고 다니는 것이 아닌데요."
"그럼, 뭘 더 하시죠?"
"우리는 서로 '꼭꼭꼭', '꼭꼭'을 한답니다.”
"네에?"
"하하하, 사랑을 표시하는 거랍니다."

의아한 표정을 짓자 말씀을 계속 하셨습니다.
"서로 손을 잡고 다니다가 제가 엄지손가락을 이용하여
아내의 손에다 '꼭꼭꼭' 하고 세 번 누르곤 합니다.
그러면 아내도 엄지손가락을 이용하여
'꼭 꼭' 하고 제 손에다 두 번 눌러주곤 한답니다.

아내가 먼저 제게 '꼭꼭꼭' 할 때도 있어요.
저도 즉시 '꼭꼭' 하고 반응하죠.
우리 둘 사이에서 '꼭꼭꼭'은 '사랑해!'라는 표시이고
'꼭꼭'은 '나두!'라는 표시입니다.
우리는 서로 손만 잡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자주 '꼭꼭꼭', '꼭꼭'을 한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남편은 이와 같이 또 부언하셨습니다.
"사실 우리 부부가 '꼭꼭꼭', '꼭꼭'을 처음 시작한 게 아니고
따라 하는 거라며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이웃에 우리보다 더 나이 많으신 노부부가 살고 계셨습니다.
마치 젊은 연인처럼 손을 꼭 붙잡고 다니셨답니다.
한데 부인이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고 말았습니다.
남편은 아연실색했습니다.

이제 부인은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산송장일 뿐이었습니다.
호흡만 붙어 있을 뿐이지 말을 하나 움직이기를 하나
죽을 날만 손꼽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방문했을 때였습니다.
바빠서 그 동안 아내에게 하지 못한 일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즉시 아내 손을 붙잡아 주었습니다.
또한 전에 하던 대로 엄지손가락을 펴서
'꼭꼭꼭(사랑해~)' 하고 또박또박 세 번 눌러주었습니다.

오, 바로 그 순간이었습니다.
아내의 엄지손가락이 서서히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힘겹게나마 '꼭꼭(나두!)' 하고
내 손등을 누르며 반응했습니다.

아, 아내가 살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부터 남편은 아내 곁에서 손을 붙잡고 수시로 '꼭꼭꼭' 했고
아내 역시 '꼭꼭' 하고 화답했습니다.
게다가 아내의 손에 힘이 점점 더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얼마 후에는 놀랍게 아내의 의식도 돌아왔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꼭꼭꼭', '꼭꼭'이 아내를 살려낸 것이었습니다.
다 죽어 가던, 다 꺼져 가던 아내의 생명의 심지에
'꼭꼭꼭(사랑해~)'-'꼭꼭(나두!)'가 스파크를 계속 일으켜서
생명의 불꽃이 다시 타오르게 한 것이었습니다.
사랑이 죽어가던 생명을 구해낸 것이었습니다.

이 감동적인 사실을 알고 나서
우리 부부도 작정을 하고 손을 서로 붙잡고 다니면서
'꼭꼭꼭(사랑해~)'-'꼭꼭(나두!)'를 실천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그 남편은 여기까지 얘기하고 나서
엄지손가락을 펴보이며 다음과 같이 권유했습니다.

"당신도 아내와 함께 해 보시겠습니까?"
'꼭꼭꼭' - '꼭꼭' 
<출처:숨결님의 블로그/재편집>


 


 

 

에곤쉴레/ 인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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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곤쉴레 자화상

Egon SCHIELE(1890~1918)
오스트리아 출생. 아마도 가장 재능 있고 고뇌했던 표현주의 작가일 것이다. SCHIELE는 Klimt의 제자였으며 일정한 형식보다는 사람을 소재로 그림을 그렸다. 초상화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단지 몇 개의 줄만으로도 기억의 가장 친숙한 순간을 포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The Artist’s Wife”는 데생의 우수한 특징을 보여주는 섬세한 초상화다. 그는 그림을 빨리 그렸고, 독자들은 최소한의 선으로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그의 신념을 볼 수 있다. 1912년 보헤미안 생활스타일로 인해 수감되었다. 1차세계대전동안 전쟁아티스트로 약간의 시간을 보낸후, 곧 국제적인 찬사를 받기 시작했으나 스페인 인플루엔자가 원인이 되어 2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타이거 우즈 효과

"승자(勝者)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가능하다"고 말하고, 패자(敗者)는 "가능할 수도 있지만, 어렵다"고 말한다. 승자는 온도조절기 같고(be like a thermostat), 패자는 온도계 같다(be like a thermometer). 승자는 늘 계획을, 패자는 늘 변명거리를 갖고(have an excuse) 다닌다.

뛰어난 직원(a brilliant employee)은 이론상(in theory) 직장 동료들에게 자극을 주는 존재(an inspiration to colleagues)가 돼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잘나가는 한 사람이 있으면(in the presence of a high-flier) 다른 동료들은 더 나쁜 실적에 빠지고(put in worse performances) 만다.

이런 현상을 '타이거 우즈 효과'라고 한다. 골프 황제 우즈가 월등한 세계 1위였던(be far and away the world number one) 1999~2010년, 다른 선수들의 성적을 분석한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이 붙인 이름이다.

우즈가 최고조에 있을(be at the peak of his powers) 때 그가 참가한 대회에서 다른 정상급 선수들(other top-ranked players)은 평소보다 더 나쁜 성적을 기록했다(shoot worse scores than usual). 반면 우즈가 불참한 대회에선 제 실력을 발휘했다(do themselves justice). 우즈의 존재가 그들로 하여금 제대로 공을 못 치게 만든(inhibit them) 것이다. 그 결과, 우즈는 경쟁자들이 정상적인 플레이를 했을(play their normal game) 경우보다 거의 630만달러(약 72억원)를 더 벌어들일(pocket nearly $6.3 million in additional earnings) 수 있었다.


이런 주목할 만한 효과(this remarkable effect)는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발생할(affect just as much a workplace) 수 있다. 직원 한 명이 '이달의 사원' 상을 계속 혼자 받을(keep winning 'employee of the month') 경우, 다른 직원들은 경쟁하려고 노력하는 대신(instead of trying to compete) 열심히 하던 것도 그냥 중단해버린다.

월간 최고 영업 사원을 보너스나 상으로 포상하면(reward a top monthly salesperson with some bonuses or a prize) 경쟁심이 모든 직원의 노력을 증대시킬(increase everybody's effort)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be not the case). 한 사람이 상을 독식하면(keep all the prizes to oneself), 다른 직원들은 어차피 상을 탈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have little chance to take the prize) 생각에 일손을 놓아버린다(slack off).

우즈가 참가한 대회에서 다른 선수들은 더 열심히 해보려(try harder) 하지 않았다. 더 위험을 무릅쓴 더 많은 샷(a higher number of riskier shots)을 감행해야 버디나 이글을 잡을 수 있는데, 1~2타 줄여봐야 어차피 우즈를 따라잡지 못하니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이다. 게다가 잘못하면 보기나 더블보기를 범해 되레 경기를 망치기 십상이기(easily mess up the game) 때문이다.

누구도 승자 또는 패자로 태어나지(be born a winner or loser) 않는다. 누구나 둘 중 하나의 선택자로 태어난다. 승자는 "내가 뭔가를 해야 한다(must do something)"고 말하고, 패자는 "뭔가 행해져야 한다(must be done)"고 말한다. <윤희영의 News English>

 
 

Soledad - West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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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Wonderful World - David Attenborough

With this beautiful clip 'What A Wonderful World' by David Attenborough,
we wish you a happy Christma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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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o Wars (Star Wars Parody)

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
 
미디어 체인지
 
티아라-Cry Cry
  
 
 

 

처제의 일기장

나와 처제는 4살차이로 처음 처제가 나를 본날
쑥스러워서 말을 꺼내지도 못했다.
하지만 처제의 그 눈빛...
나를 쳐다보는 그 눈빛을 잊을 수 없다.

나도 솔직히 말해 처제를
처음보고 지금 아내만 아니었으며
사귀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있는 여자다.
며칠전 아내가 창고에서
처제의 일기장을 발견햇다고 한다.
나를 처음 봤을때의 내용이 적혀 있다고 한다.

그걸 읽고 정말 힘들었다고 하는데...
아.. 도대체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내는 틈나면 작은방에 들어가서
그 일기를 읽는다고 한다

오늘도 작은 방에서 집사람
우는 소린지 웃는 소린지 흐느끼는 소리가 들린다.
너무 답답하다...

어느날 아내가 드디어 그 낡은
일기장을 내게로 가져왔다.

"이거 뭔데?"

마음이 져며온다.

"내동생 일기장"

"처제 일기장을 왜?"

"여기 한번 읽어봐 당신 처음 본 날 쓴 거야"

"이런거 봐도 돼?"

"글쎄, 한 번 봐"

"이걸 보여줘야 하는지 한참 고민했어.
그래도 당신은 알아야 하기에..."
 
남의 일기장 같은 걸 봐서는 안된다는 걸
알지만 마지 못 한척 처제의 일기장을 건네 받아
집사람이 펴 준 페이지를 봤다.

나를 처음 봤을 때 썼던 글이라고 한다.
.
.

미친년, 어디서 쓰레기를 줏어 왔다.ㅠㅠ 

 

 

 

마트에서

아내에게 맥주 한 박스를 사라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아내는 화장품을 샀다.

난 아내에게 "그 화장품을 쓰는 것보단 차라리 내가

맥주를 마시면 당신이 더 예뻐 보일 거야!"라고 했다.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 되었다.

 

 

 

논란의 용산 주상복합아파트 디자인

<상> "에덴동산의 이브인가" (AP=연합뉴스) 호주 모델 셰리딘 피셔가 시드니에서 한 동물보호단체의 절대 채식주의 장려 캠페인 선전용으로 상추잎 비키니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황창호기자 2011.12.
<하> 논란의 용산 주상복합아파트 디자인 (서울=연합뉴스)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들어설 주상복합아파트의 디자인이 9.11테러 직후의 세계무역센터(WTI) 건물을 연상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덜란드 건축회사 MVRDV가 설계한 이 아파트는 60층(300m)과 54층(260m) 두 고층 빌딩의 중간 지점에 구름 형상의 건축물이 빌딩 외관을 둘러싸고 있는 디자인이다. 2011.12.11 / 도광환기자

 

 

   

'미래는 주저하며 다가오고 (The future hesitates to approaches),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the present passes like an arrow),
과거는 영원히 정지하고 있다.' (the past has eternally stopped).
-시간의 걸음 세 가지 / F.실러-
 
다음 한 주 징검다리를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o afford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 Sincerely, Private, 12.17, 2011 
 
     
<Hohoya Plus>

샴푸, 아침보다 저녁에 해야 탈모 예방

대한피부과의사회 최성우 회장은 "겨울철에는 차갑고 건조한 바람으로 두피가 예민해지기 쉽고 연말연시 과음을 할 경우 모발의 영양상태도 떨어져 탈모가 발생하기 쉽다" 며 "증상을 방치하다가는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두피관리를 청결히 하고 피부과를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대한피부과의사회에서 발표한 '겨울철 탈모예방과 치료를 위한 6가지 수칙'을 알아본다.

1.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모발 끝에만
겨울은 땀과 피지분비가 비교적 적은 계절이라 두피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로 비듬과 각질이 발생하기 쉬워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샴푸는 너무 심한 지성두피가 아니라면 하루에 한 번, 아침보다는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샴푸에 들어있는 합성계면활성제 성분은 인체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니 머리를 감고 나서 샴푸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 준다.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건조해진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어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만들지만 잘 헹궈내지 않을 경우 모낭을 막아 오히려 염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머리카락 뿌리 끝에만 살짝 바르고 미지근한 물로 여러 차례 씻어내야 한다.

2. 음주+흡연=모발 영양공급 방해해 탈모촉진
음주와 흡연은 탈모 진행을 더욱 재촉한다. 과도한 음주는 모근의 피지분비를 증가시키고 체내에 있는 황산화 물질을 파괴해 두피를 노화시켜 탈모를 촉진하게 된다. 4700여 가지 담배의 유해성분 중 하나인 니코틴은 일시적으로 혈관을 수축시키게 되는데 이러한 혈관의 수축은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이것이 반복되면 모발에 혈액 공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모발이 가늘어지고 약해질 수 있다.

3. 모자는 실외에서만
실외에서는 모자를 착용하여 차가운 바람과 자외선으로부터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실내에서 모자를 장시간 쓰게 되면 머리에 땀이 나거나 습기가 찰 수 있어 오히려 두피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또 모자를 자주 착용한다면 모자 내부의 청결 상태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4. 과도한 찜질은 두피 손상 원인
겨울철 뜨거운 사우나와 찜질방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과도한 찜질은 두피 손상의 원인이 된다. 온도가 높은 곳에 들어가면 두피의 모공이 확대되면서 피지분비가 왕성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며 모발의 수분이 증발해 두피와 모발이 약해진다. 특히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감싼 채 찜질방에 들어가면 두피의 수분이 빠져나가고 머리카락의 큐티클층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머리를 감지 않은 상태에서 마른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5. 적극적으로 치료를
탈모증상이 의심될 때는 근거 없는 자가치료에 의지하기 보다는 병원에서 검증된 치료를 받는 것이 탈모치료에 효과적이다. 2008년 남성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탈모환자의 76%가 잘못된 인터넷 정보로 증상악화 등의 피해를 받은 경험이 있음에도 탈모 발생 후 3.5년이 지나서야 병원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형 탈모는 한 번 발현되면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환자의 80%에서 추가적인 탈모악화를 경험한다. 탈모 치료는 증상에 따라 달라지는데, 탈모 초기에는 탈모를 억제하고 발모를 촉진하는 피나스테리드 제제나 미녹시딜 등의 검증된 탈모치료제가 효과적이고, 약물치료의 시기를 놓쳐 탈모증상이 눈에 뛰게 심해진 경우라면 모발이식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6. 정전기는 탈모의 적
초겨울에는 평소보다 정전기가 많이 발생한다. 실제로 빗의 정전기는 두피를 민감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엉키게 해 탈모 유발 요인이 되기도 한다. 정전기로부터 모발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젖은 머리는 자연 건조시키고, 머리를 손질할 때는 모발에 물기를 준 다음 헤어로션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빗은 손잡이나 몸통이 플라스틱이나 금속소재가 아닌 고무나 나무 손잡이로 된 빗을 사용한다. <헬스조선 20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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