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큰 깨달음 하나

바보처럼1 2012. 3. 21. 17:50

안창수 展
  
장미와 소금_69x58cm_선지
  
매화와 쌍조_68x65cm_선지
  
붓꽃_76x64cm_선지
 

 [앙코르 내 인생] 수출입은행 정년퇴임한 뒤 동양화가 된 안창수(66)씨  예순둘에 그림 배우러 중국 유학, "나는 화가다" 30년간 투자유치하러 세계를 뛰며 청춘을 바쳤다. 퇴직후 항저우 대학서 2년간 동양화 배워 중국 미술대회서 입상. 그림은 뒤늦게 만난 나의 죽마고우다. "스승님. 제 나이 예순이 넘었는데 이제 그림을 배워 성공할 수 있겠습니까." "청나라 화가 금농(金農)을 아시지요. 금농이 붓을 잡은 건 쉰이 넘어서였고, 예순이 훨씬 넘어서야 대나무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금농은 "양주팔괴(揚州八怪·양주의 대표적인 화가 8명)"를 이끈 청나라 최고의 화가다. 중국 항저우(杭州)의 중국미술학원으로 "무작정 유학"을 떠난 지 6개월 만에 동양화가의 길을 걸을 수 있을지, 취미로 만족해야 할지 고민하던 나는 금농의 이야기를 듣고 붓을 다시 꼭 잡았다. / 조선일보 김신영기자

  
코스모스_74x63cm_선지
  
해바라기_75x62cm_선지
  
국화와 나비_74x69cm_선지
  
목련과 소금_74x63cm_선지
  
등나무꽃과 나비_67x69cm_선지
  

■ 안창수 (Ahn, Chang-Soo)

학력  | 부산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과 졸업 | 일본국립나고야대학 대학원 졸업 (국제개발전공,석사) | 중국미술대학 국제교유원 2년 수료(중국화), 중국 항주 | 일본경도조형예술대학 수학(일본화,일본수묵화), 일본 경도 
경력  | 한국수출입은행 정년퇴임 (동경사무소,지점장,부장) | 대우해양공업주식회사 고문 | 대한민국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 위원
 

 

 



일무 이소 삼다 사필 오우 인생
(一無,二少,三多,四必,五友人生)

一無
<담배끊기(禁煙)는 필수다>

담배를 즐기면서 장수하는 사람도 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역시 담배는 끊는 것이 옳다. 백해무익이다.
그 무서운 암의 원인인 독소를 돈 주고 마시다니!

二少
<소식하고, 음주량을 줄이자>

식탐은 비만을 낳고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과일과 채소 위주로 적당량의 소식이 장수 비결이다.

기뻐서 마시고 슬퍼서 마시는 술도 자제해야 한다.
노년의 폭주는 뇌세포의 손상을 가져와
치명적인 뇌질환의 원인이 되게 하고,
노추로 교양과 인격에 먹칠을 한다.

三多
<운동, 접촉, 휴식도 필수다>

무엇이라도 매일 즐기는 운동 한가지는 꼭 계속하자.
신체적인 활동이 자유로워야
삶의 즐거움을 느낄 것 아닌가.

친구 만나고 사람 만나고 새로운 문명도 만나고,
꾸준히 사회적인 접촉을 유지해야 한다.
아내와의 사랑은 최고의 접촉이다.

피로는 만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가능하면 많은 휴식으로 재충전 기회를 갖도록 하자.

四必
<걷고, 배우고, 즐기고, 웃으며 살자>

매일 한 시간 정도만 걸으면 아파 눕는 일은 없을 것이다.
특히 공기 맑은 새벽,뒷산,강변,동네 한바퀴 어디든 걷자.

목표를 정해 무엇이라도 배우면 늙을 시간이 연장된다.
적성과 취미를 살려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과목을 택하라.

아는 사람보다는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즐기는 사람이 더 좋다.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즐기며 사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웃음은 스트레스를 날리고 인생을 즐겁게 하는 활력소다.
억지로도 웃고,기쁜 일을 만들어서라도 티없이 크게 웃자.
 五友
<취미,자연,친구,책,컴퓨터와 친구하자>

집중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은 정서 안정의 묘약이다.
자연을 벗삼아 산과 강으로 가자.자연 속에 젊음이 있다.
마음을 열고 담소할 수 있는 친구, 많을수록 좋다.
언제 어디서나 가장 손쉽게 함께 할 수 있는 책을 읽자.
만물박사 컴퓨터를 배워 컴맹 면하고 인생을 즐기며 살자.

한 번 뿐인 우리 인생 버릴 건 버리고 배울 건 배워서
꿈을 안고 집중할 수 있는 목표를 가질 때
인생 말년으로 접어 들더라도
무기력에서 벗어나 대찬 인생을 누리게 될 것 아닌가.
<지인에게 받은 메일/가필/축약/재편집>




경이의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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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웅균 / 표정
 미디어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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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ion Art (조명 예술)

Mobile phone company Nokia partnered with Deadmau5 to create this mind-blowing takeover
of a massive skyscraper in London.
 
미디어 체인지

Amazing Pool Player (마술같은 당구 퍼포먼스)

Billiards trick shots of almost magical quality.
 
 미디어 체인지


삼각관계-미소라-(원곡)강진
누군가 한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의 삼각형을 만들어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우네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사람 누군-가 한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의
삼 각형을 만들어놓고 기로에 선 세 사람 세사람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우네 사랑이우네하필이면 왜내가너를 하필이면 왜내가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사람
 

 

 

어느 농부의 깨달음

어느날 농부가 호박을 보면서 생각했다.

"신은 왜 연약한 줄기에
이렇게 무거운 호박을 달아 줬을까?"

"그리고 왜 튼튼한 참나무에는
보잘것없이 작은  도토리를 달아 줬을까?"

며칠 뒤 농부가 참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자는데
무언가 이마에 떨어져 잠을 깼다.

도토리였다.

그 순간 농부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

"휴, 호박이면 어쩔 뻔했을까?"

 

개콘을 보시나요?^^

자전거 타는 여인

세 명의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모두 죽었다.
그들은 저승에서 옥황상제의 심판을 받게 되었다.

"너희들은 모두 운전을 하다 죽었으니
앞으로 영원히 천국의 주위에서 차만 몰아야 한다.
너희들의 과거 행적에 의해서
타고 다닐 것을 할당 받게 될 것이다."

옥황상제가 첫 번째 남자에게 말했다.
"너는 부인을 네 번 속였군.
너는 이 낡은 티코를 타고 천국의 주변을 돌거라!"

두 번째 남자에게 또 말했다.
"음, 너는 아내를 두 번만 속였군!
자, 너는 프라이드를 타고 가거라!"

세 번째 남자에게도 말했다.
"음, 너는 결혼 후에 외도는 한 번도 하지 않았으며
아내를 속인 일도 없으니...
자, 에쿠스 신형이다. 이걸 타고 다녀라!"

이리하여 세 사람은 각자의 차를 타고
천국의 주변을 도는데
티코와 프라이드가 한참을 가다 보니
앞에 뉴 에쿠스가 서 있고
그 남자는 본넷에 올라가서는
씩씩거리며 울고 있었다.

"이보슈? 차는 젤로 좋은 걸 타고 왜 우는 거유?"

그러자 이 남자가 하는 말,
"제기랄! 좀 전에 우리 마누라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 갔거든요!"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페어 부문

미국, 케이디 데니(女)와 존 코글린의 페어 부분

 

일본 다카하시 나루미와 머빈 트란의 페어 부문

 

호주, 다니엘 오브라이언과 그레고리 메리먼(女)의 연기

 

페어 부문, 미국 팀매디슨 허벨(女)과 재커리 도너후

 

캐나다 팀의 연기, 테사 버츄(女)와 스캇 모이어

 

미국 콜로라도스프링스,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미국 존 코글린과 케이디 데니(女)의 페어 쇼트프로그램

   *   *   *

그림이 있는 아침 - 구이진 당신은 어린 시절 어떤 기억을 갖고 있는가. 젊은 작가 구이진은 누구나 가슴 저편에 자리 잡고 있는 아스라한 추억에서 작업의 모티브를 얻는다. 그가 화면에 그려내는 것은 자신 또는 다른 사람들의 동화 같은 이야기들이다. 무슨 암호나 수수께끼처럼 표현한 그림을 통해 유년기를 돌아보고 현재 자신의 모습을 반추해보는 것이다. 작가는 삭막하게 살아가는 현대 도시인들에게 정체성 찾기 작업에 동참할 것을 권한다. 작품 속에는 금기와 욕망을 상징하는 알, 허영과 이기심을 대변하는 빵, 성장하지 못한 소녀와 날기를 거부한 새들이 등장한다. 욕망과 이기심에서 갈등과 싸움이 일어나고, 아직도 유년기에 머물러 소통의 날갯짓을 하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이다. 첨단 문명 속에서 고립된 섬에 갇혀 있는 삶의 형태를 ‘철없는 여신’이라는 제목의 그림으로 상징하고 있다. 새해에는 마음을 좀 열어 놓고 소통하자고 한다.<쿠키뉴스 이광형 선임기자>


 
 
 혀 끝에 정이 난다.
-호호야 선문(選文)/친구와의 만남에서-
 
To afford a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 Sincerely, Private, 2.25, 2012 

   

          
<Hohoya Plus>
 
운이 좋아지는 강령 7가지

 

‘운칠기삼(運七技三)’이라는 엉터리 조어가 있다.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사이에 도는 말이다. 운이 7이고, 실력은 3이라는 뜻이다. 실력 좋은 놈이 운 좋은 놈을 당할 수 없다는 말이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성공의 요결을 물으면 반드시 포함되는 공통적인 성공 요소가 바로 ‘운이 좋았다’는 것이다.

나는 이 말이 겸손의 의미가 아니라 정말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운이 좋다. 정말 ‘모든 우주가 나서서 나의 성공을 돕는 듯이 느껴지는 순간’을 갖지 못한 성공인은 없는 것 같다. 운은 통제할 수 없는 우연일까? 아니다. 운은 오히려 만들어지는 것에 가깝다. 직접적인 논리적 과정을 따르지는 않지만, 과거의 어떤 사건이나 우연한 행동 방식이 예기치 않은 때에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보답을 하는 것이 바로 운이다. 다행스럽게 좋은 운을 만들어내는 일반적인 법칙이 있다.

1. 호의를 베풀어라.
순수한 도움을 베풀라는 뜻이다. 가능하면 다른 사람이 곤란할 때 호의를 베풀면 효험이 크다. 자신이 친절한 사람이라는 생각 때문에 우선 스스로 기분이 좋아진다. 호의를 받은 사람도 이 작은 순수한 도움을 잊지 못한다. 순수함의 힘이다. 호의는 씨앗이다. 뿌린 자가 거두어들이게 되어 있다.

2. 잘난 척하지 말고 똑똑하게 보여라.
잘난 척’은 만인의 구토 거리다. 상대방의 말에 반박하고 싶거나 꼭 한마디 해주고 싶어 못 견딜 때는 의견을 말하기 전에 반드시 질문하라. 좋은 질문은 훌륭한 반박보다 훨씬 부드럽고 창조적이다. 답변이 부족하면 상대방은 스스로 무너지고, 답변이 훌륭하면 당신은 황금 같은 조언을 듣게 되는 것이다.어느 쪽도 밑질 것이 없다. 더욱이 그대는 꼭 필요한 대목에서 꼭 필요한 질문을 한 현명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다. 다른 사람을 통해 현명해지는 것이니 현명해지더라도 질투를 사지 않는다.

3. 변명하거나 남에게 원망을 돌리지 마라.
일이 잘못된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는 것은 쪽박을 깨는 바보짓이다. 결코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고, 비난을 전가한 상대방과 적이 될 뿐이다. 제3자도 속으로 그 소행을 비웃는 졸렬한 방법이다. 변명하지 마라. 무능력을 선전할 뿐이다. 책임을 인정하되 주눅 들지 마라. 실수는 잘 배우는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다. 같은 실수를 하면 바보라고 스스로 비웃어 줘라. 그러나 다른 실수를 하면 창조적 행위의 일환이라고 스스로 위로하라. 검증된 방식은 안전하나 보상도 적다. 새로운 방식의 모색은 실수를 수반하지만 도약과 대박이 가능하다. 이것이 리스크와 보상의 상관관계다.

4. 한햇동안 꼭 하고 싶은 일을 한두 개 골라라.
꼭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인생이 즐겁다. 삶이 찬란해지고 지친 영혼이 되살아난다. 매일 반복되는 쳇바퀴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공기로 허파를 채우게 된다. 초록빛 산소로 가득한 허파의 외침을 들을 수 있다. 마치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떠나고, 다녀온 후 사진을 정리하고, 그곳에서의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하는 것 모두가 즐거움과 활력인 것과 같다. 항문까지 짜릿해지는 신나는 일을 획책하고 실천하라. 이것이야말로 스스로에게 운 좋은 일을 선물하는 방식이다.

5.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라.
건강한 경쟁도 있고, 존경할 만한 적도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의 경쟁은 언제나 우리를 불편하게 한다. 은연중에 상대의 실수를 즐기고, 경쟁자의 불운에 반사적 이득을 얻고, 반대로 그들의 승리 때문에 상처를 입게 된다. 이기는 자와 지는 자가 갈리고, 상대방의 승리에 진심 어린 찬사를 보내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는 것은 적을 만들지 않고도 스스로 나아지는 방식이다.승리하면 스스로 기뻐할 수 있고, 아무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으며, 모든 이의 찬사를 받을 수 있다. 가장 어려운 싸움은 자신과의 싸움이며, 가장 가치 있는 진보는 자신의 어제보다 나아지는 것이다. 적은 없고 추종자가 많아지는 승리처럼 운 좋은 성과는 없다.

6. 다른 사람에게 공을 돌려라.
인디라 간디는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공이 돌아가는 사람과 일이 돌아가는 사람이 있다. 그 중에서 일이 돌아가는 사람이 돼라. 그곳은 경쟁이 약한 곳이다.” 1인자가 되고 스타가 추앙받는 시대에서 무대의 뒤편에 선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단이다. 그러나 인생은 긴 것이며, 언젠가 자부심을 가지고 한 일로 인해 공이 돌아오게 된다. 한때 2인자들은 대부분 1인자의 뒤편에 가려진 어둠 속에 있었지만, 그들이 사라지고 난 후 그들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7. 복수하지 마라.
복수는 피가 날 때까지 가려운 부위를 박박 긁는 것과 같다. 당장은 시원할지 모르지만 상처는 덧나고 관계는 끊어진다. 승진의 기회가 경쟁자에게 돌아가게 되었다거나 다른 사람의 의견이 채택되었다고 분개하거나 토라지지 마라.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하라. 이것은 성숙한 인간의 태도이기도 하지만 매우 유효한 전략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사람은 누군가에게 미안한 일을 하게 되면 마음의 빚을 지게 된다. 보복하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빚을 청산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다음에 좋은 기회가 와도 그 사람은 당신을 추천하거나 지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당신에게 늘 마음의 빚을 가지고 있도록 남겨두어라. 가능하면 그 빚을 갚으려고 할 것이다. 이것이 지나간 일로 운을 불러오는 방식이다.

<발췌/재편집/필자:구본형 1954년 충남 공주 출생. 서강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역사학과 경영학을 공부했다. 1980년부터 20년간 한국IBM에서 근무했다.변화의 현장에서 경영혁신의 기획과 실무를 총괄해온 변화경영 전문가다. 현재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소장. <익숙한 것과의 결별> 등 많은 저술이 있다.


어떤 색이 더 많이 보이시나요?

파란색이 더 많이 보이는 사람은 심신이 안정되있고 피곤하지 않고 컨디션이 좋은
상태이고 노랑색이 더 많이 보이는 사람은 피곤하고 지쳐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
다음 한 주 징검다리를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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