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소통의 정석

바보처럼1 2012. 10. 26. 14:44



Eugene de Blass  Italy Painter . 1843~1931


(1843-1931)
Eugene de Blaas  On the Beach
 

Flirtation at the Well Oil on panel, 1902

 

The Flirtation Oil on panel, 1904


The Friendly Gossips Oil on canvas laid down on board, 1901

 

Shared Correspondence Oil on panel, 1899

 

On the Balcony Oil on cradled panel, 1877

 

The Serenade Oil on canvas, 1910

 

The Seamstress Oil on canvas

 

Madchen mit Granatapfeln [Girl with Pomegranates] Oil on canvas, 1912

 

A Pensive Moment Oil on cradled panel, 1896
 

Die Wassertrerin [The Watercarrier] Oil on canvas, 1908

 

Die Lauscherin [The Eavesdropper] Oil on panel, 1906

 

 



소통의 정석
...인생을 바꾸는 화술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 보신다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남의 명예를 깎아 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처진다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 받는다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 시켜라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 듣는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기다린다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침묵이 대화 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첫 한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된다

-내 마음이 고약 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라

-말투는 내용을 담은 그릇이다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좋은 말만 한다 해서 좋은 사람으로 평가받는 건 아니다

-유머에 목숨 걸지 말라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 한다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입(말) 서비스의 가치는 대단히 크다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흥분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 있다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해라

-과거를 묻지 말라

-일과 사람을 분리해라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작은 실수는 덮어 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무덤까지 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 건 무덤를 파는 일이다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다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타협은 완승 완패가 아니라 둘다 승이다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진짜 비밀을 차라리 개에게 털어놓아라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비난하기 전에 원인부터 알아내라

-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다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말도 연습을 해야 나온다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내가 먼저 털어놓아야 남도 털어 놓는다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지니친 겸손과 사양은 부담만 준다

-말은 가슴에 대고 해라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어라

-남에게 책임을 전가 하지 말라.

<서핑/부분가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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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Shots That Will Restore Your Faith In Cinema (명화 86 편에서 뽑은 명장면 135 컷)

A tribute to cinematography composed of 135 shots from 86 films that answers the question,
"What are the most beautiful movies ever made?"

미디어 체인지

PSY (ft. HYUNA) 오빤 딱 내 스타일


 

남편 칠거지악
1. 불순구고(不順舅姑)거
남편이 장인장모에게 불효하면
아내는 남편에게 재산의 반만 주고 내쫓을 수 있다.
물론 남편이 자기 친부모에게 불효하는 것은
자기 집안 내력이다.
 
2. 무자(無子)거
남편 때문에 자식이 생기지 않으면
아내는 바람을 피워서 임신을 할 권리가 있다.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남편은 내쫓을 수 있다
 
3. 음행(淫行)거
아내는 남편의 허락없이도 채팅을 하거나
바람을 피울 수 있으나
남편은 아내 몰래 채팅을 한다거나
방송을 한다거나 바람을 피우다 들키면
그 아내는 위자료 없이 내쫓을 수 있다.
 
4. 투(妬)거
남편은 아내가 바람을 핀다고 질투해서는 안된다.
그럼에도 계속 질투할 경우 아내는 내쫓을 수 있다.
물론 위자료같은 건 주지 않아도 된다.
 
5. 악질(惡疾)거
음주 흡연 등으로 건강을 해친 남편이
정력감퇴 등으로 아내를 즐겁게 해주지 못할 시에는
군말없이 살던 집을 아내에게 주고 나가야 한다.
 
6. 구설(口舌)거
여자는 수다스러운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나
남자는 말이 많으면 안되므로
어떤 경우에도 처가집 식구들 흉을 봐서는 안된다.
그런 남편은 아내로부터 쫓겨나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7. 도거(盜去)
아내는 남편의 비상금을 뒤질 권리가 있으나
남자는 여자와 달리 손버릇이 나쁘면 안 된다.
도벽이 있는 남편은 그 아내로부터
쫓겨나도 항의 할 수 없다.

 

Houses wish to live in.
어디에 살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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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사진 화제…어떻게 찍나? 심해생물이나 거대한 꽃봉우리의 모양을 닮은 환상적인 불꽃놀이 사진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물을 보면 불꽃놀이를 촬영한 일반 사진과 달리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사진은 아마추어 사진작가 데이비드 존슨이 최근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국제 불꽃놀이 쇼에서 촬영한 것이라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일반적으로 불꽃놀이를 촬영하려면 야간 촬영처럼 셔터를 장기간 개방하는 장노출 기법을 사용하는 데 존슨이 촬영한 사진에는 이에 더해 한 가지 비결이 더 숨겨져 있다. 이에 대해 존슨은 "내가 사용한 기술은 장노출 기간 동안 한 차례 초점을 다시 맞추는 것"이라고 밝혔다. 즉 삼각대에 카메라를 고정한 뒤 아웃 포커싱 상태에서 셔터를 약 1~2초 동안 개방하고 불꽃이 터지는 소리가 들리면 순간적으로 한 차례 초점을 맞추는 방식을 이용했다고 한다. 한편 존슨은 현재 오타와에 거주하고 있으며 약 3년 전부터 사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사진=데일리메일 캡처윤태희기자>
 
 
 
 

착각이 아니기를 바라며 우리는 아직 청춘이라 믿는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생각대로 되지 않는 건 참 멋진 일이다.
생각지도 않은 일이 생기니까.
-호호야 선문(選文) / 인용/조합
-
  

   To afford a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Hohoya, Sincerely, Private, 9.8, 2012 

 

     
<Hohoya Plus>

늙어서 조용히 편하게 살려면

늙어서 조용히 편하게 살려면 요즈음 생명이 늘어서 70은 아직 늙은이라고 하기에 좀 젊다고 여겨집니다. 그 나이가 되면 자식들은 거의 결혼 시키고 손자도 한 두 명씩 초등학교 이상은 다닌다 자식들과 함께 사는 사람은 무형 문화제 감 이라고 하면 과한 표현일까? 하여튼 그런 시대에 살고 있다 이때 조용히 편하게 살려면 다음 것들 실행하면서 살면 편하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1, 아이들과 같이 살지 않고 서로 적당히 거리 두고 떨어져 사는 것이 좋다.
세대차이로 작은 일들로 마음 상 할 수도 있으니 할 수 있으면 원인이 될 일은 피 하는 게 현명하지요.

2, 일상을 바쁘지 않게 살도록 하여야 한다.
나이가 많아서 기억력 사물의 판단이 젊을 때만큼 빠르지 못한데 잘못하면 큰 실수를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려고 원인제공을 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세상의 큰 불행은 더 잘 되려고 하다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가능하면 연(緣)을 만들지 말고 만들어진 연도 자꾸 줄여 가면서 사는 연습을 하여야 한다. 연이 많으면 바빠지고 근심 거리도 생긴다. 친구 하나가 생기면 그에 따라 연락도 간혹 해야 하고 일반 예의도 갖추는 게 생기는데 연이 많으면 그만큼 바빠 진다는 말입니다. 또 오래 살게 되니 혼자된 사람들 새로 연을 만들어 좋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것 다 부질없는 장난이다. 수 십 년을 간섭 받고 살았는데 자유롭고 여유롭게 고고하게 사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4, 취미를 찾아서 하루에 서너 시간은 반드시 그것에 흠뻑 빠지도록 한다.
그러는 동안은 세상 시름 다 잊을 수도 있고 정신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고 그 후에는 편안한 휴식도 올 것 같습니다. 취미라고 하면 돈 들여 하는 것도 있지만 그런 거 말고도 많이 있지요 길거리에 다니면서 패트병 줍는 거도 취미로 하면 됩니다.

5, 입고 먹는 것 늙어서 먹는 음식은 담백한 것을 먹어야 한다.
늙은이가 별난 옷차림은 품위가 떨어져 보이고 영양가 높은 진한 음식을 자주 많이 먹으면 절대로 결과가 좋지 않으니 유념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6, 담배는 몰론 끊어야 하고 술은 습관성으로 먹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담배가 해로운 건 말 할것도 없고 늙은 어른이 아이들 보기에 모양새 없이 담배 피운다고 한쪽 구석에 찾아가서 피우는 것 초라해 보입니다. 흔히들 반주라고 식사할 때 습관적으로 조금씩 마시는데 그거는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알코올을 분해시키는 기능이 자꾸 떨어지는데 좋을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7, 차는 없으면 제일 좋고 있어도 가능하면 주차장에 두는 것이 좋다.
요즈음처럼 대중 교통이 발달 했는데 차가 없으면 더 걷게 되고 걸어 다니는 게 건강에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하는데 할 수 있는 기회를 포기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폼 나는 큰 차는 팔아 치우고 작은 차를 타면 좋습니다 요즈음 경차라고 하는 차 수동 기어 장착된 것 사서 타보면 속도 때문에 변속 하면 그만큼 운동 신경이 살아나고 차가 작아서 주차 하기도 편하고 연료비는 물론이고 고속도로 비도 싸서 경제적이고 편합니다.

8, 여유가 되거든 가끔씩 혼자 배낭 하나 메고 차도 버리고 전철 타고 열차 타고 버스 타고 며칠 발길 닫는 대로 여행을 한번씩 하면 너무 좋다.
아내와 같이 가면 좋지만 그러면 요즈음 할머니들 잔소리 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 때문에 토라 지기도 하니 그때는 혼자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9, 같이 4~5십 년을 산 아내에게 잘해주고 여자는 남편에게 잘 해주어라.
항상 나 위주에서 살았는데 이제는 자기 위해서 한평생 애써준 그러나 얼마 안 있어서 서로 헤어질 수 있는 시점인데 그 사람 위해서 살아야 한다 먼저 보내고 나면 그때 큰 후회를 하게 됩니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있지요.

10,가능하면 집은 작은 집이 편하다.
큰집에 살면 청소 하는 것 냉난방비 더 들고 관리하는 것 힘이 더 들고 청소부 두면 그것도 많이 불편하지요. 요즈음 아이들 와도 당일 돌아가고 외국에 있는 아이들 수 년만에 와도 잠시 불편하면 되는데 그런 거 때문에 큰집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11, 인명은 재천이니 억지로 빨리 죽을 수는 없지만 너무 오래 살려고 하지 마라.
한평생 온갖 것 다 해보고 겪고 살았으니 이제는 이 땅에서의 욕심은 빨리 버리면 그만큼 더 편하고 더 즐거울 수가 있다 재산도 나 죽으면 다 필요 없는 것 관심 갖지 말고 절대로 오래 살려고 하지 않으면 나날이 편하고 즐거울 수 있을 것입니다.
80이 가까워 가는 내 친한 친구의 말 “돈이 뭐 중요 합니까? 남겨줄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가지고 갈 수도 없고 다 쓰고 갈 수도 없으니 그저 필요할 때 서슴없이 쓰고 편하게 삽시다.” 고 한 말이 생각나는군요.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 약간만 노력하면 자식들도 편하고 자기도 편해집니다. <서핑/우서님 블로그/재편집/이미지추가>


다음 한 주 징검다리를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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