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추리 혹은 근심을 쫓는 망우초(忘憂草)
◈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다.
"사람은 누구나 화를 낼 수 있다. 그것은 쉬운 것이다.
그러나 올바른 상대에게 화를 내는 것,
적재적소에서 화를 내는 것,
올바른 목적으로 화를 내는 것,
그리고 올바른 방법으로 화를 내는 것,
그것은 누구나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절대로 쉬운 것이 아니다."'올바른 판단이라는 객관전인 확신이 없으면
분노를 품지 말라.'
◈ 베이컨이 말했다.
"단적으로 말해서 신은 철학의 문제가 아니라네.
신은 철학 바깥에 존재하기 때문이지.
철학의 대상은 인간과 우리 눈에 보이는
자연에 한정되어야 한다는 뜻이야.
알지도 못하고, 보이지도 않는 것에 대해 논한다는 것은
없는 돈으로 집을 사겠다는 생각과 다를 바 없다네"그러면 선생님께서는 신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닐쎄. 나는 신을 믿고 숭배하네.
하나 지식으로 신을 구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네.
사실 신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전무한 상태 아닌가.
이런 상황에서 신을 지식으로 규정한다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 아니겠는가.
그러기에 나는 다만 신을 숭배하고 찬미할 뿐,
결코 신을 철학의 연구대상으로 삼지는 않는다네.
알 수 없는 것에 대해 이론을 전개하겠다는 것은
허공에 뜬 채로 잠을 자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네!"
<까르페 디엠 블로그/발췌/재편집>
재중 화가 림룡순의 그림세계
한국에서는 어느정도가 부자라고 할수 있을까? 둘째는 연봉이 2억이상 되면 부자입니다. 연봉이 2억이상 되면 왜 부자냐고 누가 물어보시더라고요. 지금 시중금리, 정개금금리가 4~5%된다고 할 때 본인의 돈을 40~50억 정도를 은행에 집어 넣게 되면 연 2억 정도의 금융소득에 대한 이자를 발생시킬 수 있으니까 부자에 들어간다고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도 우리나라의 0.1%정도에 들어가니까 너무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셋째는 마음이 부자면 부자입니다. '난 이정도면 충분히 부자야'라고 생각하면 좋은데 그거는 이론적인 거지 실질적으로는 그렇게 가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최근에 나온 금융자료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금융자산, 집빼고 10억 이상 되는 사람이 14만 명이라 대한민국의 0.2%정도 되는 통계가 저희가 만들었던 것 하고 거의 유사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시려면 일단 사는 집을 빼고 한 10억 정도의 재산을 가지고 있을 정도에 들어가면 '아 나는 부자에 이제 서서히 진입하는구나' 라고 개념정리를 하시면 됩니다.<넷향기/이영권박사/발췌/재편집/이미지추가> |
Serenade To Spring-Lovland Rolf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외 아름다운 바이올린 곡 모음
▲ 미디어 체인지 ▼
위쪽의 Media Play Button (■) Click Off 후, → 아래의 Media Play Button (▶) Click on!
-플레이 중 창 하단에 뜨는 광고는 우측의 삭제바튼(x)을 클릭하시면 제거됩니다.
-해당 미디어 클립 접속이 많은 시간대에는 화면 끊힘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New York City Reimagined As An Amusement Park (상상 속의 놀이공원 뉴욕월드)
What would it be like, if New York City was transformed into an amusement park?
▲ 미디어 체인지 ▼
Vika Antonova - Catch Me
◈공감이 가는 요즘 속담 패러디◈ 1.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늦은 거다 2.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3.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4. 고생 끝에 골병 난다 5. 나까지 나설 필요 없다 6. 참을 인이 세 번이면 호구 7. 포기하면 편하다 8. 안되면 말고 9. 잘 생긴 놈은 얼굴 값 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을 한다 10. 가난이 대문으로 찾아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 11. 부모 욕 하는 건 참아도 내 욕 하는 건 참을 수 없다 12.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13.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 먹힌다 14. 효도는 셀프 15.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16. 개천에서 용 난 놈 사귀면 개천으로 빨려 들어간다. 낚시의 원리 한 신사가 70마일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습니까?"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 낚시 해봤수?" "낚시요? 물론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다 잡수?" |











‘요정’ 손연재, 리듬체조 아쉬운 5위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2012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결승경기가 열렸다.
한국 체조요정 손연재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손연재는 후프, 볼, 곤봉, 리본 4개 종목 합계
111.475점을 받아 전체 10명의 선수 중 5위를 차지했다. (런던=연합뉴스) 2012-08-12
돈만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영혼을 잃기 쉽다.
명예를 구하여 일하는 사람은 기쁨을 잃기 쉽다.
권세를 탐하여 일하는 사람은 친구를 잃기 쉽다.
배를 곯을지언정 의미 없는 일은 하지마라.
자기가 사랑하는 일을 하고 일을 위하여 일하라.
-호호야 선문(選文) / 인용/축약-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 Sincerely, Private, 8.18, 2012
치유의 숲 체험 3시간 만에 놀라운 신체 변화 ![]() 우리나라에 치유의 숲이 세 군데 있다. 제일 먼저 생긴 곳이 산음자연휴양림 내에 있는 숲 치유센터이고, 다음이 장성 편백림에 있는 ‘치유의 숲’이다. 2011년 8월 25일 개장한 횡성 청태산 ‘치유의 숲’이 마지막으로 설립됐다. 최근 들어 치유의 숲이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질병에 대한 약물 투여가 한계에 다다랐다는 지적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고, 그 대안으로 ‘자연상태로 돌아가서’ 숲에서 위안을 받고 치료를 하는 방법이 서서히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 치유의 숲에는 산림치유사들이 각각 2명씩 있다. 아직 정부로부터 공식 자격증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산림청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7월1일부터 산림청이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일정 교육을 이수하면 공식 산림치유사 자격이 주어진다. 현재 산림청에 소속된 산림치유사가 6명뿐이므로 앞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 산림치유사가 바로 국립 산음자연휴양림의 김선묵씨다. 그녀는 중국에서 중 의학을 6년간 공부하고 온 기술을 산림에 접목시켜 ‘치유의 숲’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람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래서 지리산둘레길 완주자의 신체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직접 나선 것이다. 그녀에게 지리산둘레길 완주자들을 측정한 기계와 똑 같이 테스트 받고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하고 있는 ‘치유의 숲’을 체험해 보기로 했다. ![]() 출발하기 전 신체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바디체크기 앞에 앉았다. 약 5분 가까이 측정에 들어갔다. 신체적 스트레스 보통에 6, 정신적 스트레스 높음에 3, 스트레스 대처능력에 보통에 2, 혈액순환 보통에 7, 교감신경 3.1, 부교감신경 0.5, 심박수 84 등으로 나왔고, 스트레스 점수는 50점, 혈관연령은 40으로 측정됐다. 김선묵씨는 “보통 일로 찾아온 기자들이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높게 나오더라. 아마 신체변화를 측정한 후에 기사를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정신적 부담으로 그렇게 되지 않았나 짐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 일행과 함께 ‘치유의 숲’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먼저 숲속을 가볍게 걸었다. 일종의 숲 트레킹이다. 김선묵 산림치료사는 나무와 숲에 대해서 설명하더니 참가자 중에 소양인 체질을 지닌 사람과 관련해서 말했다. ![]() “소양인은 음의 기운이 약해 수승화강(水乘火降)이 안 된다. 그래서 두통을 자주 겪는다. 변도 막혀 2~3일간 못 보는 사람들도 많다. 나무 중에서 참나무가 물 성분이 제일 많다. 산불이 났을 때도 참나무, 특히 상수리나무가 제일 마지막에 탄다. 줄기 속에 물을 많이 품고 있기 때문이다. 소양인은 숲 속에서 상수리나무와 같은 참나무를 자주 안고, 도토리묵 같은 음식을 많이 먹어라. 수승의 기운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소양인 참가자들은 모두 귀를 쫑긋 세워서 들었다. 고개도 연신 끄덕였다. 이어 사상의학의 다른 체질에 관해서도 설명이 계속됐다. “소음인은 소화기계통이 약해, 위 관련 질병이 자주 걸리고 치질도 많이 걸린다. 엉덩이를 위로 올려주는 물구나무 서기가 도움이 되고, 홍삼을 먹어라. 몸을 보해준다. 숲속에서는 낙엽송을 안으면 기운을 올려준다. 태음인은 폐가 약해 땀이 많다. 바람을 조금만 맞아도 감기에 잘 걸리는 특성이 있다. 무나 배 등을 많이 먹고, 아프면 땀을 흘려야 좋다. 태양인은 발성이 좋아 목소리가 크고 노래도 잘 한다.……” ![]() 이어 등산화를 벗고 약 20여분 걸었다. 정리되지 않은 산길은 돌조각 때문에 걷기 힘들 정도였으나 지압효과는 상당한 듯 했다. 때로는 낙엽이 땅을 덮고 있어 푹신푹신한 느낌도 들었다. 솔가리로 땅을 덮어놓은 곳에 다다르자, 호흡과 병행한 명상에 들어갔다. 20여분 남짓 물소리와 새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며 마음이 가라앉는 듯했다. 신발을 신고 내려와 다시 측정했다. 심박수 84에서 75로, 혈관연령 40세에서 38세로, 신체적 스트레스 보통 6에서 3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는 높음 3에서 높음 0.5로, 혈액순환은 보통 7에서 보통과 좋음 경계로, 모든 지수가 호전된 상태로 나타났다. 불과 2시간 가까이 숲길을 걷고 호흡과 명상을 했을 뿐인데, 그 사이 이렇게 호전될 수 있다니. 한마디로 놀라웠다. 실제 경험을 통해서 긍정변화를 직접 살펴보니 숲이 주는 효과, 걷기가 주는 효과, 숲속에서 걷기와 명상이 주는 효과는 어떤 약보다 효과가 큰 것 같았다. 김선묵 산림치료사는 “혈압약 부작용으로 고생을 한 고혈압 부부가 치유의 숲 프로그램에 자주 찾아온 뒤로는 혈압이 뚝 떨어지는 효과를 봤다”며 “이와 같이 신체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고정적으로 찾아오며, 실제 효과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치유의숲’ 예약은 전화(031774-8133)나 인터넷(www.huyang.go.kr)을 통해서 하며, 20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하루 두 차례, 오전 9~12시, 오후 13~16시에 실시한다. <출처:와플클럽/재편집> |
다음 한 주 징검다리를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호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통의 정석 (0) | 2012.10.26 |
---|---|
첫사랑 잊는 방법 (0) | 2012.10.26 |
같은 말 다른 뜻 (0) | 2012.08.30 |
우리는 어떻게 노화를 방지할 수 있나? (0) | 2012.08.30 |
하루 단 10분 투자로 인생을 바꾸는 방법 (0) | 2012.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