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트리밍(Trimming)

바보처럼1 2013. 7. 31. 20:26



Dario Campanile 작품 산책

Oggetti Sempli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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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a Nel Ci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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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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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in The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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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ver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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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ween Wor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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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en Of The G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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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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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Of Mother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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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o B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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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B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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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ovo Chri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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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u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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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Begi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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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gi Del M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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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Of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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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se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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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gi Del M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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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ificent S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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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Inspi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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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na Innamort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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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ff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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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불행(幸不幸)의 씨앗

한 관광객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처음 방문하고
그 장관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구경하다가
목이 말라 폭포의 물을 떠서 맛있게 마셨습니다.
"아, 물맛 좋네!"하고 걸어 나오던 그는 폭포 옆에
'포이즌(POISON)'이라고 쓰여 있는 팻말을 보았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독 성분이 든 물을 마신 것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순간 배가 아파 오기 시작했습니다.
창자가 녹아 내리는 것 같은 아픔을 느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급히 병원 음급실로 달려갔습니다.
의사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살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상황을 전해들은 의사는 껄걸 웃으면서
'포이즌'은 영어로는 '독'이지만
프랑스어로는 '낚시금지'라는 말입니다.
별 탈이 없을테니 돌아가셔도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의사의 이 말 한 마디에 그렇게 아프던 배가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   *   *

"내 생애 행복한 날은 6일 밖에 없었다."
유럽을 제패한 황제 나플레옹의 고백

"내 생애 행복하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극심한 신체장애자였던 헬렌 켈러의 고백

<카톡메세지/축약/재편집> 
 


 


 

 
환시 작가 지슬라브 벡진스키 작품

  

 


 


 

 

  

 

 
환시 작가 지슬라브 벡진스키 [Beksinski, Zdzislaw, 1929.2.29~]

1929년 폴란드 남동쪽 샤녹에서 출생하였다. 작업물의 이미지에 걸맞게 Beksinski는 고립된 인간이다. 그는 대중 앞에서도, 그의 작품전시회에서조차 얼굴을 내밀지 않는다. 미술관에서 그의 작품들을 전시할 때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벡진스키의 예술 세계는 초현실주의 경향에 속한다. 보통 초현실주의라고 하면 20세기 초반 전쟁으로 인한 불안한 사회 심리적 환경하에서 기존의 관습과 전통을 넘어 인간의 내면의 무의식을 탐구하고 이성적 통제를 넘은 심리적 자율영역을 자동기술법 등의 방법으로 탐구한 예술사조를 말한다. 벡진스키의 작품에는 에로틱 몽환적 느낌으로 가득차 있다.

Meaning is meaningless to me. I do not care for symbolism and I paint what I paint without medating on a story."
의미란 나에게 무의미한 것이다.나는 상징주의를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스토리상의 간섭이나 참견 없이 단지 내가 그리는 것을 그릴 뿐이다.

"내 그림을 나도 잘 모릅니다. 굳이 이해하려들지 마십시오. 그림에 대한 의미는 무의미한 것입니다. 난 그림을 무슨 상징 따위를 갖고 그리진 않습니다. 이미지에 대한 명백한 해답을 가지고 있지 않은 그런 이미지들에 난 늘 끌립니다. 만일 그 이미지가 하나의 상징으로 귀결된다면 그건 더이상 예술이 아닙니다. 단지 일러스트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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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é Rieu - Emperor Waltz by Johann Strauss

André Rieu performs the 'Emperor Waltz' by Johann Strauss in Maastricht, Netherlands
and at Schoenbrunn Palace, Vienna, Austria.
(요한 스라우스의 황제월츠, 비엔나 쉔브른 궁전) 
 
스페인 산 페르민 축제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린 황소 달리기로 유명한 산 페르민 축제 /Joseba Etxaburu/로이터-동아닷컴특약


부전자전

아들이 날마다 학교도 빼먹고
놀러만 다니는 망나니 짓을 하자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놓고 무섭게 꾸짖으며 말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뭘 했는지 아니?』
아들이 너무도 태연히 대답했다.
『몰르는데요?』 
  그러자 아버지는 훈계하듯 말했다.
『집에서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연마했단다.』
그러자 아들이 대꾸했다. 

『그 사람은 나도 알아요.
아버지 나이였을 땐 대통령이었잖아요!』 

 
생계형 노출에 대한 클라라와 공지영의 화제 논쟁

‘노출 시구’로 화제가 된 클라라를 보고 공지영 작가가 트위트에 올린 글
“솔직히 여자 연예인들의 경쟁적 노출, 성형 등을 보고 있으면 여자들의 구직난이 바로 떠오른다. 먹고 살 길이 정말 없는 듯하다. 이제는 연예인 뿐 아니라 TV나 매체에 나오는 모든 여성들도 그 경쟁 대열에 ㅜㅜ”

공지영의 글을 보고 덧붙여진 클라라의 답변
“뜨끔해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제게 관심은 직장인 월급과 같고, 무관심은 퇴직을 의미해요. 월급을 받아야 살 수 있는 것. 하지만 월급이 삶의 목표가 아니듯, 제 목표도 관심이 아니에요. 훌륭한 연기자가 되는 것이에요.”

클라라의 현실 인식
“나도 안다. 그냥 예쁘기만 한 건 아무 의미 없다는 거. 뭔가를 잘하는데 예쁘면 조금 도움이 될 뿐. 노래를 잘하면서 운동을 잘하면서, 연기를 잘하면서 덤으로 예쁘면 좋다. 나도 안다. 내가 예쁜 거. 하지만 잘하는 게 없다면 예쁜 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클라라: 탤런트, 2004년 제1회 포체 디지털얼짱 포토콘테스트 1위] <서핑/검색/조합/재편집>

 

경기도 사진대전 우수상 '구성'
경기도 사진대전 우수상 '구성' (서울=연합)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
도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8회 경기도 사진대전 우수상에 선정된 수원 강옥순(56)씨의
'구성'. 2013.7.11

경기도 사진대전 우수상 '작업'
경기도 사진대전 우수상 '작업' (서울=연합뉴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8회 경기도 사진대전 우수상에 선정된 성남 박명희(50)씨
의 '작업'. 2013.7.11

 평범한 사람도, 선입견만 없다면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다. 
-
호호야 선문(選文) / 찰스 프랭클린 케터링-

   To afford a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0, Sincerely, Private, 7.13, 2013 

     

     
<Hohoya Plus>
 
트리밍(Trimming)

우리는 지난 반세기를 너무 격하고 거칠게 살아왔습니다. 엄청난 스트레스에 걸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걸 해소하기 위해 우리는 스포츠에 열광하고 폭음, 폭식, 2차, 3차, 생활전반이 불규칙적이고 거기에다 수면부족, 휴식부족이었습니다.

좋은 것은 하지 않고 나쁜것만 다 하면서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면 이건 기적입니다. 암, 고혈압, 당뇨등 이 무서운 소위 낫지 않는 병들은 모두가 생활습관이 잘못되어 생기는 병들입니다.

더욱 문제는 이 무서운 병들은 자각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속으로 병이 진행되어 가는데도 본인은 까맣게 모르고 있습니다. 무서운 고혈압도 혈압을 재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증상이 없습니다. 조금 현기증이 있거나 두통이 났으면 병원을 찾아 갔을 겁니다. 하지만 전혀 증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요즘은 암도 조기진단이 되면 80%가 완치가 됩니다. 하지만 암은 증상이 없습니다. 좀 이상하다 싶어서 병원에 가보면 3기, 4기, 말기암으로 진행되고 난 후입니다. 이렇기에 딱 한가지 처방은 조기검진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직장에서는 이제 법으로 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결과를 보러 오는 사람은 5%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설마 내가 건강하겠지'라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우리만큼 예방개념이 희박한 민족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뉴스에 보면 여러가지 안전사고, 교통사고, 붕괴사고로 인한 사망률도 세계적입니다. 저는 뉴스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저렇게 해놓고도 사고가 안나는 것이 이상한겁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건강에는 설마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일상생활을 바로 잘해야 합니다. 암, 고혈압, 당뇨등의 생활습관병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생긴다고 해서 생활습관병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예방치료는 생활습관을 달리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만만치가 않습니다. 습관은 무의식중에 어느날 절로 형상이 되어 갑니다. 그러나 이게 나쁜습관이니까 고쳐야 되겠다고 하면 엄청난 노력과 결심과 시간과 돈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지름길은 없습니다. 일상생활을 반듯하게 해야 하는 것, 이것 이외에 지름길은 없습니다.

 

여러분 생활은 다듬어 가야 한다는 것이 원칙입니다. 습관도, 마음도, 몸도 정성스레 다듬어 가며 살아야 합니다. 이걸 우리는 트리밍이라고 부릅니다. 트리밍은 조율한다. 다듬는다. 가지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생활 한 부분만 개선한다고 될 일도 아닙니다. 생활 전체가 대상이어야 합니다. 균형잡인 생활이어야 합니다.

하루 생활의 리듬부터 운동습관, 식습관, 마음습관까지 잘 다듬어 나가야 합니다. 생활 전반에 걸친 정리 작업입니다. 그래서 토털 트리밍(Total Trimming)이라고 부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외모도 정성을 다해 다듬고 가꾸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생활습관 어느 것하나 소홀히 할수 없습니다. 생활 전체가 균형이 잡혀야 건강하다는 사실입니다. <이시형 박사/넷향기/재편집/이미지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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