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천지로 장막 삼고 일월로 등촉삼아........이 안눌

바보처럼1 2006. 4. 24. 23:34

天地로 帳幕 삼고 日月로 燈燭삼아

北海를 휘여다가 酒樽에 다혀 두고

南極에 老人星 대하여 늙을 뉘를 모롤이라

 

휘여다가: 억지로 끌어다가.

주준: 술통

뉘 :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