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책덥고 창을 여니 강호에 배 떠있다.........정 온

바보처럼1 2006. 4. 26. 22:02

冊덥고 窓을 여니 江湖에 배 떠있다

往來白鷗는 무슴 뜻 머것는고

앗구려 功名도 말고 너를 조차 놀리라

 

왕래백구: 왔다갔다하는 갈매기

무삼: 무슨

앗구려: 아서라. 감탄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