壁上에 돗은 柯枝 孤竹君의 二子로다
首陽山 어듸 두고 半壁에 와 걸렸는다
이제는 周武王 업쓴이 함아 난들 엇더리
가지: 나뭇가지
고죽군: 백이와 숙제의 아버지. 고죽군의 이자란,즉 백이와 숙제 이다
반벽: 절벽
함아: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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