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벽상에 돗은 가지 고죽군의 이자로다............이 화진

바보처럼1 2006. 4. 28. 01:10

壁上에 돗은 柯枝 孤竹君의 二子로다

首陽山 어듸 두고 半壁에 와 걸렸는다

이제는 周武王 업쓴이 함아 난들 엇더리

 

가지: 나뭇가지

고죽군: 백이와 숙제의 아버지. 고죽군의 이자란,즉 백이와 숙제 이다

반벽: 절벽

함아: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