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녹이 상제 역상에 늙고 용천설악 갑리예 운다.......김 천택

바보처럼1 2006. 4. 29. 22:54

錄耳 霜蹄 上에 늙고 龍泉雪岳 匣裡예 운다

平生의 먹은 뜻을 쇽절업시 못 일우고

귀 밋티 흰 털이 날니니 글을 설워하노라

 

역상: 외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