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피자도우랑 피자폰드, 피자나이프를 주문했는데
어제 도착했다
오늘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봤는데
기가막히게 맛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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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 위에 햄, 옥수수콘, 피망을 넣고
)
고구마를 잘게 썰어서 많이 올리고 피자폰드를 뿌렸다
피자폰드는 도우위에 발라야 하는데 까먹고...
그리고 위에 케찹도 뿌리고
)
마지막으로 피자치즈를 올렸다
일도 아니더만 ㅋㅋㅋ
)
190 도로 20 분 정도후에 이렇게 맛나게 변신했다
)
피자나이프로 흐트러지지않게 이쁘게 잘라서
마침 눈높이 선생님이 계셔서 한조각 드렸더니 정말 맛있다고 ㅋㅋ
감쪽같이 다 먹어치웠다 ㅋㅋㅋ
도우를 큰걸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그런가
우리애들한테는 모자라는 양이다
할머니 하나 드리고 나머지 우리가 다 먹었는데도....
내일 또 해먹기로 약속했다
언제 한번 피자벙개를 해야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 ㅋㅋㅋ
출처 : 구현,구진쌍둥이이야기
글쓴이 : 현＆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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