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깍두기 담궈 놨는데..
어느분이 열무김치 담그는 법을 여쭤 보셔서... ㅋㅋ
그래서 올려 봅니당.. *^^*
이거는 이미 다 먹어 치우고 없구욤..
마트가서 열무 좀 사다가 담궈야 하는뎅.. 영~ 시간이 안나서..
얼갈이 요즘 한단에 천원 하던데.. 싼 얼갈이나 사다 해먹어야지욤..
재료..
말린고추 반바가지, 찹쌀 1/5컵, 멸치액젓, 마늘, 파, 소금, 설탕, 생강 약간, 통깨, 미원(조미료 어쩔 수 없이 넣음..) 무즙 (있은 넣고.. 없음 말고.... 그냥 일반 무 사서.. 갈은것..) 양파(1/4쪽)
열무는 알이 곧고 잎이 싱싱한 것으로 사서.. 다듬은 후 소금물에 두어번 씻은후..
소금에 살짝 절인다.. (너무 절이면.. 잎이 바싹 죽고, 짠맛 쓴맛.. 오묘함.. 배추 절이듯이 팍 죽여주는 쎈스를 보이면.. 열무 망침..)
말린고추 사다가 삼등분해서 물에 불려줘욤...
물에 불린 고추에 마늘이랑 양파 넣고 같이 믹서에 갈아 줍니다.. *^^* 마늘 8쪽
찹쌀 가루에 에 물 한컵 넣고 풀을 쑤워 줍니다.. 소금 1/2스푼 넣습니다..
김치양념장 만들기.
갈은 고추에 풀을 넣고.. 멸치액젓 여섯스푼, 설탕 2스푼, 생강 1/4쪽, 미원(진짜 거짓말처럼 쬐끔.. 숫가락 기준으로 에~~ 1/20 스푼-_-) 소금 반스푼,
손으로 착착 버무려 줍니다.. 양념 혼합 잘되게끔~~
절인 열무에 양념을 혼합하여 무칩니다... 간이 좀 안 맞으면.. 소금 약간 더 넣으시면 되구욤..
마지막 버무릴 때 통깨 넣어 줍니다..
*^^*
베란다에 하루 정도 놔뒀다가 냉장 보관 하셈~
찰쌀가루 없으면 밥풀로 해도 상관 없습니다.. 먹다 남은 찬밥 한숫구락 퍼서.. 풀 쑤워도 괜찮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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