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투리의 놀라운 압축률과 압축효과 경상도 사투리의 놀라운 압축률과 압축효과 알집(Alzip)의 압축률도 따라올 수 없습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이게 뭐꼬? ▲고등학교 미술 선생님→고다~꾜 미술샘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할밴교?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자~는 누고?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인터넷 유머 2007.08.16
경상도 사투리 연구 2 1. 우야꼬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거나, 말못할 사정으로 고통을 당하는 이에게 동정심과 걱정을 전달할 수 있는 단어. 표준어로는 “어찌할까”, 혹은 “이걸, 어쩌나.” 예제) -우야꼬, 내가 잘몬했데이 2. 그그는 그기고, 이그는 이기지.... 이것저것 전후사정을 놓고 따지기 좋아하는 이들이 애용. 교통.. 인터넷 유머 2007.08.15
경상도 사투리의 비애, 이사 [깔깔깔] ●경상도 사투리의 비애 지하철에서 한 무더기의 경상도 학생들이 사투리를 팍팍 섞어가며 크게 떠들고 있었다. 이를 본 한 서울 학생이 그들에게 다가가 양해를 구했다. “저 좀 조용히 해주시겠어요?” 그러자 한 경상도 학생이 말했다. “니끼가?”(이 지하철이 너의 것이냐?) 이 말을 들은.. 깔깔깔 200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