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그림자 <개와 그림자> 하루는 개가 저녁 식사로 맛좋은 고기 조각 하나를 물고 있었다. 그것은 훔친 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푸주간에서 얻은 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개들은 자기 집에서 먹은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 개는 고기를 입에 물고 왕과 같은 행복한 마음으로 달려갔다. 도중에 냇물.. 이솝 우화 2007.08.03
까마귀 와 여우 <까마귀와 여우> 까마귀 한 마리가 훔친 고기 조각을 주둥이에 물고 나무 위에 앉아 있었다. 그 까마귀를 본 여우는 고기를 빼앗아 자기가 먹을 것을 결심했다. 여우는 나무 아래 서서 까마귀가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 새인가 어쩌고 하면서 말을 걸기 시작했다. 여우는 까마귀에게 까마귀가 모든 .. 이솝 우화 2007.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