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불과의 관계 남자와 불과의 관계 10대〓성냥불(슬쩍 긁기만 해도 활활 타오르니까) 20대〓장작불(강한 화력인데다 근처에만 가도 뜨겁기 때문) 30대〓연탄불(겉으로 보면 그저 그래도 은근한 화력을 자랑한다) 40대〓화롯불(겉으로 보기에는 죽은 것 같지만 자세히 뒤적거려보면 불씨가 살아있다) 50대〓담뱃불(힘껏 .. 인터넷 유머 2007.08.15
인간의 수명 <인간의 수명> 태조에는 인간의 수명이 지금처럼 길지 않았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사고력이 있었으므로 수명을 늘리는 방법을 생각해 내게 된 것이다. 가을이 지나고 추운 겨울이 다가왔을 때였다. 그러자 인간은 집을 짓고 불을 피워 따뜻하게 지내게 되었다. 점점 추위가 심해지고 폭설까지 내.. 이솝 우화 2007.08.04
밀랍과 기와 <밀랍과 기와> 연약한 밀랍과 단단한 기와가 서로 싸움을 벌였다. 결국 힘이 약한 밀랍은 기와에게 얻어맞아 부서지고 말았다. 분함을 참지 못한 밀랍은 앙갚음을 하려고 작정하고는 본래 자기보다 약한 흙덩이가 불 속에서 구워진 후 단단해진 사실을 생각해 냈다. 그리하여 밀랍은 마음을 독하.. 이솝 우화 2007.08.04
농부와 여우 꼬리에 붙은 불 <농부와 여우 꼬리에 붙은 불> 농부는 어느 날 자기를 몹시 괴롭히던 여우를 잡게 되었다. 농부는 단단히 혼내 줄 생각으로 여우 꼬리에 기름 묻은 헝겊을 동여매고는 거기에 불을 붙였다. 여우는 뜨거워 이리 뛰고 저리 뛰다가 그만 추수할 곡식이 무르익은 농부의 밭 속으로 뛰어들었다. 그리하.. 이솝 우화 2007.08.04
독수리와 여우 <독수리와 여인> 어느 날 어미 독수리가 새끼들의 먹이를 찾으려고 둥지를 떠나 여기저기를 날아다니고 있었다. 어미 독수리는 공중 높이 떠 땅위를 날카로운 눈으로 내려다보며 빙빙 돌았다. 얼마 안 있어 어미 독수리는 새끼 여우 한 마리를 발견했다. 어미 여우도 독수리처럼 새끼들은 홀로 남.. 이솝 우화 2007.08.03
가난한 사람과 돌 국 <가난한 사람과 돌 국> 어느 폭풍우가 심한 날 가난한 사람이 부잣집에 구걸하러 갔다. "나가요. 우리를 괴롭히려고 들어오지 말아요."하고 하인들이 말했다. 그러자 가난한 사람이 슬픈 낯빛으로 이렇게 말했다. "들어가서 댁의 불에 옷이나 말리도록 좀 해 주십쇼." 이 정도야 돈이 드는 것이 아니.. 이솝 우화 2007.08.02
김밥을 썰 때 [생활의 지혜] 김밥을 썰 때 칼에 밥알이 달라붙어서 잘 썰어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때는 칼을 불에 달궈서 김밥을 썰면 된다. 또 쓰레기 봉투를 버릴 때 악취를 방지하기 위해 소다를 뿌려 주면 냄새가 줄어든다. 기사일자 : 2007-07-30 7 면 생활의 지혜 2007.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