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해볼래? ●네가 해볼래? 한 조직폭력배의 보스가 등에 부상을 입었다. 졸개들이 허둥지둥 보스를 병원 응급실로 옮겼다. 의사가 뛰어나와서 보스의 몸상태를 살펴보고 말했다. 의사:“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몇 바늘 꿰매면 되겠네요.” 졸개:“시간은 얼마나 걸릴 것 같으쇼?” 의사:“대략 1시간 정.. 깔깔깔 2007.11.23
절대 미인 절대 미인 한 여자가 남자 친구에게 줄 요량으로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주문했다. 여자는 자신을 제대로 그린 그 작품이 맘에 쏙 들었다. 그림을 들고 액자 가게에 갔더니 점원들이 감탄사를 연발했다. “대단한 미인이네요.” 여자가 고맙다는 말을 하려는 순간, 점원이 하는 말. “이 여자가 우리 동네.. 인터넷 유머 2007.08.18
제비와 꽃뱀의 직업 제비와 꽃뱀의 직업 어느 날 제비와 꽃뱀이 경찰에 잡혀갔다. 조서를 꾸미던 형사가 제비에게 “당신 직업이 뭐예요?” 하고 묻자, “고추장사 하고 있습니다.” 형사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번에는 꽃뱀에게 “당신 직업은 뭐예요?” 하고 물으니 꽃뱀이 한참 망설이다가 하는 말, “예, 저는 조그만 .. 인터넷 유머 2007.08.18
두 명의 골초 두 명의 골초 두 명의 골초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담배를 안 피우면 장수한다는 게 사실일까?” “아냐. 단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 것뿐이야.” “어째서?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실은 나도 그 얘길 듣고 시험 삼아 하루 끊어봤거든….” 그가 말끝을 흐리자 친구가 궁금하다며 대답을 재.. 인터넷 유머 2007.08.18
밥줄의 대결 밥줄의 대결 주차할 곳을 찾아 주변을 몇 바퀴나 돌던 한 남자가 결국 주차 금지 구역에 차를 대며 다음과 같은 메모를 써 놓았다. ‘경찰관 귀하 저는 이 주변을 20바퀴나 돌았으나 결국 주차할 곳을 찾지 못했지요. 저는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만약 지키지 못하면 밥줄이 끊긴답니다. 그러니 제발 저의.. 인터넷 유머 2007.08.18
친절한 의사,재치덩어리 친절한 의사 아주 젊은 여자와 결혼한 89세 노인이 의사를 찾아와서 자기 부부에게 아기가 생긴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은근히 자신의 정력을 자랑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의사가 말했다. “제가 얘기를 하나 해 드리죠. 건망증이 심한 친구가 사냥을 갔대요. 그 친구는 총 대신에 우산.. 인터넷 유머 2007.08.17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 외과의사 4명이 카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첫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는 가나다순으로 정열되어 있거든….” 그러자 두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 인터넷 유머 2007.08.17
소개팅 ●소개팅 영구는 여자 친구를 소개 받으러 나가면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혹시 맘에 안들 경우에 대비해 친구가 9시에 레스토랑으로 전화까지 해주기로 했다. 아니나 다를까 전화가 식당으로 걸려왔고 통화 후 영구는 자리로 돌아가 말했다.“저 지금 가봐야 돼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이 .. 깔깔깔 2007.08.13
엉뚱한 횡재 ●엉뚱한 횡재 두 남자가 시골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고장이 났다. 밤이 다 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문이 열리고 과부가 나왔다. “자동차가 고장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과부는 허락했고, 두 남자는 다음날 아침 견인차를 불러 돌아갔다. 몇달 후 그 중 한.. 깔깔깔 2007.08.12
수리공과 의사 ●수리공과 의사 병원의 수도관이 갑자기 터져 병실이 물바다가 되었다. 급히 수리공을 불러 20분 후 수리가 끝났다. 수리비 청구서를 받아보니 50만원이나 되었다. 의사가 항의를 했다. “의사도 30분 정도 진찰하고 10만원 정도 받는데 50만원은 너무하지 않나요?” 그러자 수리공이 대답했다. “그래서.. 깔깔깔 2007.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