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고전 유머 앙코르 고전 유머 이주일과 전두환의 비화. 믿거나 말거나 1980년대 초. 코미디에서 황제가 된 이주일씨가 서울 시내에서 대형 극장식 나이트 ‘초원의 집’과 ‘무랑루즈’를 운영하며 돈도 많이 벌고 광고도 많이 했었다. 그대 유행한 광고 카피가 “일단 한번 와보시라니깐요.~~~” 하여간… 지방 시.. 인터넷 유머 2007.08.18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 가방끈이 짧은 아버지가 있었다. 하지만 아들에 대한 사랑은 지극하여 아들이 원하는 건 뭐든지 들어주는 아버지였다. 어느 날 아버지와 아들이 해안을 산책하다가 호화여객선을 구경하게 되었다. 아들:이야∼아빠 저게 영어로 뭐야? 아빠:후훗. ship∼이라고들 부르지… 아들:우와! 아빠.. 인터넷 유머 2007.08.18
잠의 해로운 점 잠의 해로운 점 자칭 과학자 노(No)수면씨가 “잠은 육체적·정신적으로 모두 해롭다”고 주장했는데…. 그는 다음과 같은 이유들을 들었다. ▲잠은 사람을 난폭하게 만든다. 거의 모든 폭력·살인 사건은 범인이 잠을 자고 난 뒤 24시간 안에 저질러진다. ▲잠은 두뇌의 학습능력도 떨어뜨린다. 매일 .. 인터넷 유머 2007.08.16
잠 좀 잡시다, 백화점 [깔깔깔] ●잠 좀 잡시다 금실 좋기로 소문난 신혼부부가 주말부부가 되어버렸다. 신랑이 갑작스러운 직장 일로 지방에 내려간 것이다. 신랑은 일주일만에 집에 돌아와 오랜만에 부인에게 정성을 다해 밤일을 치르고 있었다. 한창 열이 올랐을 때 옆집에서 신경질적으로 문을 두드리며 하는 말, “잠 .. 깔깔깔 2007.08.10
수탉과 족제비 <수탉과 족제비> 수탉 한 마리가 어는 날 족제비에게 자칫 잘못 걸려들어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족제비는 어떻게 해서든 그럴 듯한 이유를 붙여 수탉을 잡아먹으려고 이렇게 말했다. "너는 한 밤중에 울어 사람들의 잠을 방해한다지? 그러니 잡아 넉어야겠다." 수탉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했다. .. 이솝 우화 2007.08.02
애가(哀歌)......잠 <애 가(哀歌)> Elegy ㅡ"내 사랑아, 너는 말했다. ㅡ"내 사랑아, 나는 대답했다. ㅡ"눈이 온다" 너는 말했다. ㅡ"눈이 온다" 나는 대답했다. ㅡ"좀더, 좀더" 너는 말했다. ㅡ"좀더, 좀더" 나는 대답했다. ㅡ"이렇게, 이렇게" 너는 말했다. ㅡ"이렇게, 이렇게" 나는 대&#45869;했다. 그리고 나서 너는 말했다... 세계의 명시 200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