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점쟁이 황당한 점쟁이 얼마전 여자친구랑 점집에 갔었습니다. 점집에 들어서는 순간 점쟁이가 “너희집 앞에 감나무있지?” 하며 호통을 치더라고요. 이 점집이 너무 잘 맞춘다고 해서 왔는데. 이거 왜그러지. 하면서.. 나즈막히 말했어요. “아니요” 그랬더니..... 그때 점쟁이가 하는말... “있었으면 큰일 .. 인터넷 유머 2007.08.15
점쟁이,습관 ●점쟁이 새해 운수가 궁금한 한 여자가 점쟁이를 찾아갔다. 점쟁이는 점괘를 뽑아보더니 여자에게 말했다. “당신은 머지않아 훤칠하고 잘 생긴 남자를 만날 것이오. 그 사람은 현재 잘 나가는 회사와 강남의 금싸라기 땅을 소유하고 있으며 벤츠 자동차를 굴리고 있지. 이 남자가 곧 당신에게 청혼할.. 깔깔깔 2007.08.11
무시당하는 남자 [깔깔깔] ●무시당하는 남자 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에게는 고민이 있었다. 그 남자가 어떤 말을 하더라도 주위 사람들은 비웃으며 무시하고 마는 것이었다. 학교에서도,졸업해서 직장에 들어가서도…. 이 남자는 그런 사실에 너무나 절망감을 느껴서 이 세상과 하직하고 싶은 마음도 들 정도였다. 자.. 깔깔깔 2007.08.08
점쟁이와 운명 <점쟁이와 운명> 거리에서 남의 운명을 점쳐 주는 점쟁이가 있었다. 그의 점쾌는 신통하여 주위에 그의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오늘도 그는 거리에 자리를 깔고 앉아 점을 치고 있었다. 그때 한 사람이 헐레벌떡 뛰어와 점쟁이의 집에 도둑이 들어 가재 도구를 모두 훔쳐 갔다고 알려 주었다. 깜짝 .. 이솝 우화 2007.08.04
여인과 점쟁이 <여인과 점쟁이> 한 여인이 점쟁이를 찾아갔다. 그녀는 점쟁이에게 자기의 어린 아들의 운명을 점쳐 달라고 부탁했다. 그런제 점쟁이의 대답인즉, 그 애가 까마귀에게 죽을 운명을 타고났다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들은 어머니의걱정은 여간이 아니었다. 그녀는 아들을 까마귀로부터 보호할 생각으.. 이솝 우화 200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