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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서머프집'서 창작...시인.소설가 유용주

[전원속의 작가들]충남 서산 '스머프집'서 창작…시인·소설가 유용주 "이젠 상생과 자연을 노래하고파" 유용주씨가 아카시아 나무를 베어내 개간한 밭에서 싱그럽게 자라난 채소들을 돌보고 있다. 그를 소설가라고 해야 할지 시인으로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 열네 살 어린 나이부터 중국집 심부름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