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할머니의 틀니 ● 착각> 맹구가 친구와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조금 있다 어떤 모르는 사람이 다가오더니 그를 영구라고 부르면서 손을 잡더니 흔들어대며 함께 했던 군대시절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다른 사람과 혼동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맹구가 말하자 그는 어리둥절해하며 사과하고는 가버렸다. 1.. 깔깔깔 2007.08.09
욕쟁이 할머니 [깔깔깔] ●욕쟁이 할머니 어느 대학교 앞에 욕쟁이 할머니가 하는 식당이 있었다.이 욕쟁이 할머니는 언제나 학생들에게 정겨운(?) 욕으로 모든 대화를 이끌어 나가신다. 학생1 : 할머니 물 좀 주세요. 할머니 : 이 자식아,넌 손이 없냐 발이 없냐? 니놈이 가져다 먹어! 학생1 : 네. 학생2 : 할머니,뭐가 맛.. 깔깔깔 2007.08.09
할머니 잠깨우기, 달마가동쪽으로 간 까닭 [깔깔깔] ●할머니 잠깨우기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고속버스가 출발하기 전 한 할머니가 기사 아저씨에게 천안에 도착하면 깨워 달라고 부탁했다. 기사 아저씨는 운전에 몰두하느라 천안을 지나 대구쯤에 가서야 할머니를 깨워드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생각났다.할머니에게 너무 미안해서 기사 .. 깔깔깔 2007.08.09
할머니의 출산 [깔깔깔] ●할머니의 출산 불임 전문 산부인과 의사의 도움으로 예순다섯 살의 할머니가 아기를 낳았다. 며칠 뒤 나이 많은 산모의 집에 친척들이 아기를 보러 왔다.그들은 할머니에게 빨리 아기를 보여 달라고 부탁했지만 할머니는 아직 안 된다고 했다. 잠시 후 다시 부탁을 해도 할머니는 또 안 된.. 깔깔깔 2007.08.09
할머니와 횡단보도, 라면 한 개로 2명이 먹는 방법 깔깔깔] ● 할머니와 횡단보도 어떤 할머니가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한 학생이 다가와 친절하게 말했다. “할머니,제가 안전하게 건너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할머니는 호의를 고맙게 받아들이고는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했다. 학생은 깜짝 놀라며 할머니의 팔을 잡고 말렸다. “할머니 아직 건.. 깔깔깔 200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