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월녀사 3...........이백

바보처럼1 2007. 7. 11. 17:50

<월녀사 3>

   이백

 

耶溪採蓮女

야계채련녀

見客掉歌回

견객도가회

笑入荷花去

소입하화거

佯羞不出來

양수불출래

 

연밥을 따고 있던

약야계(若耶溪)의 계집은

 

낯선 사람을 보자

뱃노래 하며 자리를 뜬다.

 

그리하여

연꽃 속에 숨어서는

 

부끄러운 체

나오지 않는다.

 

*야계: 약야계

*도가: 뱃노래

*양수: 거짓 부끄러운 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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