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녀사 3>
이백
耶溪採蓮女
야계채련녀
見客掉歌回
견객도가회
笑入荷花去
소입하화거
佯羞不出來
양수불출래
연밥을 따고 있던
약야계(若耶溪)의 계집은
낯선 사람을 보자
뱃노래 하며 자리를 뜬다.
그리하여
연꽃 속에 숨어서는
부끄러운 체
나오지 않는다.
*야계: 약야계
*도가: 뱃노래
*양수: 거짓 부끄러운 체함.
'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秋浦歌1..........이백 (0) | 2007.07.11 |
---|---|
越女詞 4.........이 백 (0) | 2007.07.11 |
월녀사2.........이백 (0) | 2007.07.11 |
越女詞 1............李 白 (0) | 2007.07.11 |
달에 묻노니........李 白 (0) | 2007.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