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越女詞 4>
이 백
東陽素足女
동양소족녀
會稽素舸郞
회계소가랑
相看月未墜
상간월미추
白地斷肝腸
백지단간장
동양(東陽) 태생의
맨발의 계집과
회계(會稽)에서 온
뱃사공 선머슴은
달이 안 넘어가
서로 바라보곤
까닭도 없이
한숨을 쉬고 있다.
*동양: 절강성 동양현. 會稽山脈 南方에 있음
*소족: 맨발.
*회계: 회계산맥 북방에 있음.지금의 절강성 紹興
*소가: 칠이 없는 흰 배
*랑: 젊은 남자.
*백지: 속어의<平白地>의 略. 까닭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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