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마지막 소원,인생의모순

바보처럼1 2007. 8. 9. 08:42

[깔깔깔]

마지막 소원

중병에 걸린 환자가 있었다

담당 의사는 그 환자가 곧 죽을 것이라고 믿고 환자에게 사실을 말해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군요.안됐지만 당신은 이틀을 넘기기 힘들 것 같습니다.그러니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빨리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혹시 누구 만나고 싶은 사람이라도 있는지요?있다면 연락을 해 드리겠습니다.”

“예,있습니다.”

환자가 애타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요?누구를 만나고 싶습니까?”

“다른 의사요.”

인생의 모순

아기:빨리 커서 형들처럼 뛰어놀고 싶다.

어린이:다시 아기가 되어서 투정이나 부리면서 편하게 살고 싶다.

청소년:얼른 어른이 되고 싶다.

어른:다시 청소년 때로 되돌아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

기사일자 : 2004-07-17    23 면

'깔깔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도위반  (0) 2007.08.09
증거,물과 술의 차이점  (0) 2007.08.09
4*4=?  (0) 2007.08.09
멋진응답  (0) 2007.08.09
이럴 때 황당하다  (0) 200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