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병에 걸린 환자가 있었다
담당 의사는 그 환자가 곧 죽을 것이라고 믿고 환자에게 사실을 말해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군요.안됐지만 당신은 이틀을 넘기기 힘들 것 같습니다.그러니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빨리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혹시 누구 만나고 싶은 사람이라도 있는지요?있다면 연락을 해 드리겠습니다.”
“예,있습니다.”
환자가 애타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요?누구를 만나고 싶습니까?”
“다른 의사요.”
●인생의 모순
아기:빨리 커서 형들처럼 뛰어놀고 싶다.
어린이:다시 아기가 되어서 투정이나 부리면서 편하게 살고 싶다.
청소년:얼른 어른이 되고 싶다.
어른:다시 청소년 때로 되돌아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