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팅 시켜준다는 전화왔을 때
10대 후반:나가겠다고 할까 말까 망설인다.
20대 초반:외모, 키, 닮은 연예인 등을 물어보다가 밤샌다.
20대 후반:직업이 무엇인지, 장남은 아닌지 캐묻지만 마지막엔 ‘응’이다.
30대 초반:너무 반가워 울면서 메모지를 들고 달려와 소개팅 장소를 받아 적는다.
* 소개팅에 킹카 나왔을 때
10대 후반:먼저 애프터 신청을 해주기만 기다린다.
20대 초반:휴대전화 번호를 적어주고 상대 전화번호도 알려달라고 애교를 떤다.
20대 후반:강제로 집에 데려가서 결혼할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30대 초반:그동안 시집가려고 돈을 모아놓은 통장들을 다 꺼내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