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슬픔:5천원 갖고 노래방갈 때.
분노:같이 간 친구가 시간도 없는데 마이크 안 놓을 때.
쇼킹:마이크 간신히 뺏었더니 1분 남았던 시간이 0을 가르킬 때.
*게임방에서
슬픔:1천원 갖고 게임방 갈 때.
분노:1시간 맞춰서 했는데 1시간이 넘었다며 초과시간 이용료 합쳐 1200원 내라고 할 때.
쇼킹:간신히 1200원 만들었는데 무심코 집어먹었던 쥐포 하나가 200원이라며 1400원을 요구할 때.
*택시에서
슬픔:주머니에 1900원 있는 걸 확인하고 택시 탔는데 ‘할증’ 시간이라 2280원이라고 찍힐 때.
분노:기사 아저씨에게 사정을 얘기해도 악착같이 요금내라고 할 때.
쇼킹:집에 도착해서 드린다고 했는데, 집에 오니 식구들이 온데간데 없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