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억울하게 죽은 양치기 소년

바보처럼1 2007. 8. 12. 12:59
억울하게 죽은 양치기 소년

양치기 소년이 양을 치고 있는데 하도 심심해서 거짓말을 하기로 했다.

“늑대다! 늑대가 나타났다!”고 소리치자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그들은 곧 소년이 거짓말한 것을 알고 한번만 더 거짓말을 하면 죽여버린다고 했다. 그리고 얼마후 비행기 4대가 지나갔다. 양치기 소년이 비행기를 보고 뭐라고 소리쳤는데 사람들이 달려와서 소년을 죽여버렸다.

양치기 소년이 한 말은,

“앗, 넉대다!”

할머니와 운전기사

시내버스의 부저가 고장났다. 한 할머니가 조용히 운전수에게 가서 딱 한마디 했다.

“삑.”

기사일자 : 2006-11-13    24 면

'깔깔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기는 댓글  (0) 2007.08.12
7  (0) 2007.08.12
오늘 밤은 참으세요  (0) 2007.08.12
이런, 갈수록 더 커지네  (0) 2007.08.12
야임마 줄서!  (0) 2007.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