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너무 일찍 심은 머리

바보처럼1 2007. 8. 12. 14:51
너무 일찍 심은 머리

한 대학생이 있었다. 그는 머리카락이 너무 없어서 항상 고민이었다. 그래서 머리카락을 심기로 결심했다. 대학 4년동안 열심히 아르바이트해서 드디어 졸업할 때 돈을 다 털어 머리를 심었다.

그는 머리를 보며 흡족해했다. 자랑스럽게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기쁜 마음으로 싱글벙글 집에 들어갔는데, 변한 아들을 본 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 너 영장 나왔어.”

외우기 영어공부의 최후

한 한국 관광객이 미국을 여행하다가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한국 사람은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앰뷸런스가 오고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난리가 났다. 미국 경찰이 급히 달려와

“How are you?” 라고 급히 물었더니, 한국사람이 피를 흘리며 힘겹게 대답했다.

“Fine Thank You, and you?”

기사일자 : 2007-02-02    2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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