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쌍의 남녀가 기차 선로 위에서 사랑을 나누다 재판에 회부되었다. 재판관의 신문이 시작되었다.
“기차가 다가오는 걸 보지 못했나?”
“못 봤습니다.”
“기관사가 기적을 울렸다는 데 그 소리는?”
“들었습니다.”
“기차 소리를 듣고도 피하지 않았단 말인가? 다행히 기관사가 1m 앞에서 기차를 멈춰 다행이지.”
젊은 남자가 이렇게 대답했다.
“브레이크가 있는 놈이 멈추는 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로프에서 떨어진 사람은?
비행기에서 흘러나온 로프에 11명이 매달려 있었다. 그들은 로프가 끊어져 모두가 죽지 않기 위해서는 한사람이 내려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마침내 한명이,
“내가 내리겠소.”라고 말했다.
그가 자신이 어떻게 내릴지에 대해 매우 감동적인 연설을 하자 나머지 10명 모두가 박수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