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가엾은 고3수험생

바보처럼1 2007. 8. 15. 22:20
가엾은 고3수험생
죽어라 공부만 하다 죽어 버린 고3 수험생이 염라대왕 앞으로 갔다.

염라대왕은 학생이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참 네 운명도 가엾기 그지 없구나. 자, 천국과 지옥이 있다.

천국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어디로 가고 싶으냐?”

그러자, 고 3수험생이 화들짝 놀라며 하는 말…

“어디가 미달이에요?”



기사 게재 일자 200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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