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사지갑
지갑을 파는 노점상 앞에 서울 부부와 어느 경상도 부부가 나란히 서 있었다.
서울 부부의 부인이 말했다.
“자기야, 겨울도 지났고 지갑이 두껍구 무거워서 그러는데, 저 망사 지갑 하나만 사줘~ 응?”
그러자 남편이 “그래, 자기가 가지고 싶다면 사야지~”라며 지갑을 샀다.
옆에서 부러운 눈초리로 바라보던 경상도 부인,
“지도예, 겨울 지갑이라서 무거븐데 망사지갑 하나 사주이소~”라며 애교까지 떨었다.
그러자 묵묵히 있던 경상도 남편 왈
“와, 돈이 덥다카드 나!!”
추천 사이트
자기가 멋있고 예쁘고 잘났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다음 사이트를 추천하오니 참고로 들어가 보세요.
▲http://www.snmh.go.kr/ 국립서울 정신병원
▲http://www.daegumental.co.kr/ 대구정신병원
▲http://www.standrew.co.kr/ 성안드레아정신병원
기사 게재 일자 2003-03-12
지갑을 파는 노점상 앞에 서울 부부와 어느 경상도 부부가 나란히 서 있었다.
서울 부부의 부인이 말했다.
“자기야, 겨울도 지났고 지갑이 두껍구 무거워서 그러는데, 저 망사 지갑 하나만 사줘~ 응?”
그러자 남편이 “그래, 자기가 가지고 싶다면 사야지~”라며 지갑을 샀다.
옆에서 부러운 눈초리로 바라보던 경상도 부인,
“지도예, 겨울 지갑이라서 무거븐데 망사지갑 하나 사주이소~”라며 애교까지 떨었다.
그러자 묵묵히 있던 경상도 남편 왈
“와, 돈이 덥다카드 나!!”
추천 사이트
자기가 멋있고 예쁘고 잘났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다음 사이트를 추천하오니 참고로 들어가 보세요.
▲http://www.snmh.go.kr/ 국립서울 정신병원
▲http://www.daegumental.co.kr/ 대구정신병원
▲http://www.standrew.co.kr/ 성안드레아정신병원
기사 게재 일자 2003-03-12
'인터넷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민방위 소집날 소회 (0) | 2007.08.16 |
|---|---|
| 집중분석] 세대별 버스 타는 행태 (0) | 2007.08.16 |
| 옆집 부인이 아내보다 좋은 이유 (0) | 2007.08.16 |
| 왠지 찜찜한 문장 (0) | 2007.08.16 |
| 황당한 부시 (0) | 2007.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