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직장
감옥:2.4m×3m의 방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
직장:1m×2.4m의 칸막이 안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
감옥: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먹는다.
직장:아침·저녁 굶기를 밥먹듯 한다.
감옥:취미활동과 운동을 위한 시간이 충분한다.
직장:취미고 운동이고 다 접어두고 야근 야근 야근!
감옥:모든 경비가 시민들의 세금으로 충당된다. 일은 안하고….
직장:출퇴근 경비를 스스로 부담한다. 수감자를 위한 세금을 봉급에서 뗀다.
조기 성교육 결과
조숙한 여섯 살짜리 딸이 남동생이 있어야겠다고 엄마에게 졸랐다. 엄마는 사뭇 당황하면서 딸아이를 달랬다.
“안됐지만 그럴 수는 없어. 아기를 가지려면 돈이 무척 많이 드는데 지금 형편으로는 그런 돈을 감당할 수가 없단다.”
그러자 어린 딸은 버럭 화를 내는 것이었다.
“엄마, 아기는 돈을 주고 사오는게 아니란 말야. 나랑 이야기 좀 해야겠어!”
기사 게재 일자 2003-04-03
감옥:2.4m×3m의 방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
직장:1m×2.4m의 칸막이 안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
감옥: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먹는다.
직장:아침·저녁 굶기를 밥먹듯 한다.
감옥:취미활동과 운동을 위한 시간이 충분한다.
직장:취미고 운동이고 다 접어두고 야근 야근 야근!
감옥:모든 경비가 시민들의 세금으로 충당된다. 일은 안하고….
직장:출퇴근 경비를 스스로 부담한다. 수감자를 위한 세금을 봉급에서 뗀다.
조기 성교육 결과
조숙한 여섯 살짜리 딸이 남동생이 있어야겠다고 엄마에게 졸랐다. 엄마는 사뭇 당황하면서 딸아이를 달랬다.
“안됐지만 그럴 수는 없어. 아기를 가지려면 돈이 무척 많이 드는데 지금 형편으로는 그런 돈을 감당할 수가 없단다.”
그러자 어린 딸은 버럭 화를 내는 것이었다.
“엄마, 아기는 돈을 주고 사오는게 아니란 말야. 나랑 이야기 좀 해야겠어!”
기사 게재 일자 200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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