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원초적 본능

바보처럼1 2007. 8. 17. 19:09
원초적 본능

어느 공원에 아담과 이브의 동상이 있었다.

수백년 전에 만들어진 동상으로 그들은 벌거벗고 서로를 마주보고 있었다.

수백년 동안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어느날 하느님께서 그들을 단 10분동안 인간으로 만들어주셨다.

하느님:“단 10분이다. 너희들이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을 하거라.”

그러자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아담과 이브는 말없이 눈빛으로 서로의 뜻이 통했다는 걸 느끼고 숲속으로 들어갔다.

숲은 진동하기 시작했고 나뭇잎이 심하게 흔들리며 떨어졌다.

하느님이 궁금해서 숲속을 들여다 보았더니….

그들은 비둘기 한마리씩을 잡아 땅바닥에 깔아놓고 그 머리 위에 똥을 누고 있었다.

그러면서 하는 말:

“이 비둘기들아 니들도 한번 당해봐. ×같은 새끼들….”

남자 신음과 여자의 신음소리 차이

남자가 한밤중에 전화기에 대고 신음소리를 내면 모두들

‘변태’라고 한다.

그러나 여자가 밤에 전화기에 대고 신음소리를 내면

‘분당 600원이다.’

기사 게재 일자 200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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