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재?
어느 건설회사 사장이 예고없이 건설 현장에 나타났다.
현장을 한바퀴 쭉 돌다 보니 한 젊은이가 커다란 나무 패널 위에 누워있었다.
사장이 화난 목소리로 물었다.
“자네 1주일에 얼마를 받고 있나?”
“35만원요.”
사장은 양복주머니 속에서 지갑을 꺼내 35만원을 주며 소리질렀다.
“이거 받고 여기서 당장 나가.”
그 젊은이는 아무말도 않고 돈을 받아 주머니에 넣더니 훌쩍 떠나버렸다.
옆에 있던 작업 반장이 어안이 벙벙해서 바라보고 있었다.
사장이 물었다.
“여보게 저 친구 여기서 일한지 얼마나 되지?”
그러자 작업 반장이 말했다.
“우리 회사에서 일한 적 없습니다. 우리 공장에 자재를 공급해주는 거래처 인부인데요.”
군대가면 알게 되는 것
▲가수는 가창력보다 섹시함이 최고, 탤런트는 연기력보다 글래머가 최고다.
▲표창장, 상장보다 병장이란 걸 갖고 싶고, 심장병, 상사병보다 무서운 게 헌병이다.
▲제일 부러운 사람이 환자고, 제일 불쌍한 사람이 축구 못하는 사람이며, 제일 위대한 사람이 예비군이다.
▲저울과 불빛이 없어도 정확하게 배식할 수 있고, 시계가 없어도 밥 때는 알 수 있다.
▲자면서도 건빵을 먹을 수 있고, 졸면서도 달릴 수 있고, 눈 감고도 TV를 볼 수 있다.
기사 게재 일자 2005-04-15
어느 건설회사 사장이 예고없이 건설 현장에 나타났다.
현장을 한바퀴 쭉 돌다 보니 한 젊은이가 커다란 나무 패널 위에 누워있었다.
사장이 화난 목소리로 물었다.
“자네 1주일에 얼마를 받고 있나?”
“35만원요.”
사장은 양복주머니 속에서 지갑을 꺼내 35만원을 주며 소리질렀다.
“이거 받고 여기서 당장 나가.”
그 젊은이는 아무말도 않고 돈을 받아 주머니에 넣더니 훌쩍 떠나버렸다.
옆에 있던 작업 반장이 어안이 벙벙해서 바라보고 있었다.
사장이 물었다.
“여보게 저 친구 여기서 일한지 얼마나 되지?”
그러자 작업 반장이 말했다.
“우리 회사에서 일한 적 없습니다. 우리 공장에 자재를 공급해주는 거래처 인부인데요.”
군대가면 알게 되는 것
▲가수는 가창력보다 섹시함이 최고, 탤런트는 연기력보다 글래머가 최고다.
▲표창장, 상장보다 병장이란 걸 갖고 싶고, 심장병, 상사병보다 무서운 게 헌병이다.
▲제일 부러운 사람이 환자고, 제일 불쌍한 사람이 축구 못하는 사람이며, 제일 위대한 사람이 예비군이다.
▲저울과 불빛이 없어도 정확하게 배식할 수 있고, 시계가 없어도 밥 때는 알 수 있다.
▲자면서도 건빵을 먹을 수 있고, 졸면서도 달릴 수 있고, 눈 감고도 TV를 볼 수 있다.
기사 게재 일자 200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