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세요!

매일 오세요!

문제가 있는 부부가 결혼상담소를 찾았다. 많은 것을 물으면서 이야기를 듣고 난 상담소 직원은 일어서서 여자에게로 다가가 일어나라고 하더니 껴안았다.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부인에게 이렇게 해드려야 해요”라고 그는 남편을 보고 말했다.

남편은 눈살을 찌푸리면서 잠시 생각하더니 말하는 것이었다.

“알았어요. 내일 몇 시에 데리고 올까요?”

커닝

어떤 회사에 취직하려는 두 응모자가 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두 사람 모두 한 문제만 틀렸다.

관리자는 한 응시자에게로 가서 “저 사람을 쓰기로 했습니다”라고 했다.

“어째서요? 둘 다 아홉 문제에 정답을 썼는데”라고 그는 따졌다.

“우리는 답을 쓰지 못한 문제를 가지고 결정을 내렸어요!”

“답을 쓰지 못한 사실에 어떤 차이가 있다는 거죠?”

“저 사람은 5번 문제에 ‘모르겠다’고 썼고 당신은 ‘나도 모르겠다’라고 썼어요.”

생애 최고의 시절

목사들의 세미나에서 한 연사가 “나는 최고의 시절을 아내가 아닌 여자의 품에서 보냈습니다”라고 말하자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그런데 그 여자는 어머님이었습니다”라고 말하자며 그가 말을 잇자 장내는 웃음바다가 되었다.

그로부터 약 1주일 지나 세미나에 갔던 한 목사는 설교 때 그 농담을 이용하기로 했다.

“나는 최고의 시절을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의 품에서 보냈습니다!”라고 말그는 이야기를 시작했다.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몽롱해진 농담의 후반부를 생각해 내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10초 가까이 시간이 흐른 끝에 그는 불쑥 한마디 했다.

“…. 그런데 그 여자가 누구였는지 생각나지 않습니다!”



기사 게재 일자 200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