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어느 회사의 영업회의

바보처럼1 2007. 8. 18. 10:43
어느 회사의 영업회의

어느 회사 영업회의에서 한 간부가 저조한 실적을 두고 직원들을 심하게 나무랐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남긴 초라한 실적과 변명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여러분이 이 일을 할 수 없다고 할지라도 우리 제품을 판매할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지금도 기회만 닿으면 뛰어들 사람이 줄을 섰어요.”

이어 그 간부는 자신의 말을 확인하려는듯 프로축구 선수 출신의 신입사원에게 물었다. “축구 경기에서 성적이 좋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합니까? 선수를 교체하지요?” 그 질문 때문에 갑자기 분위기가 싸늘해졌다.

잠시 뒤 그 은퇴한 축구선수가 입을 열었다. “팀 전체에 문제가 있을 경우, 보통 감독이나 코치를 갈아치우지요.”

보리밭

1. 길을 가다가 무지하게 예쁘고 쭉 빠진 여자가 있으면 꼭 쳐다 본다. …○표안 쳐다 본다. …×표

2. 단 한 번이라도 야한 비디오를 본 적이 있다. …○표없다. …×표

3. 해가 중천에 뜬 어느 봄날 보리밭에서

해 봤다. …○표못 해봤다. …×표셋 다 ○표를 하셨다구요.―에이, 바람둥이네.

셋 다 ×표를 하셨다구요―바보구먼.

하나만 ○표를 하셨다구요.―그 놈이 그 놈이유. 하나두 잘난 거 없시유.

사모님! 사모님!

1학년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가르치고 있었다.

선생님:강아지는 어떻게 짖나요?

아이들:멍!멍!멍!

선생님:호랑이는 어떻게 울죠?

아이들:크르렁~

선생님:그럼 코끼리는 어떻게 울죠?

아이들:멀미 안뇽~

기가 막힌 선생님이 다시 물었다.

선생님:그럼 제비는 어떻게 울까요?

이때 카바레집 아들이 이렇게 말했다.

“사모님~. 사모님~.”

기사 게재 일자 200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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