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드라마나 영화에 꼭 나오는 대사

바보처럼1 2007. 8. 18. 19:12
드라마나 영화에 꼭 나오는 대사

① 착하던 애가 여자친구가 변하면 “너 이러지 마, 너 이러는 거 너답지 않아”라고 한다. 그럼 여자는 “나다운 게 어떤 건데”라고 말한다.

② 남녀 배우가 서로 할 말이 있는데 서로 동시에 “저기…” 씩 웃으며 다시 “먼저 말해” 하다가 결국엔 한 사람이 말한다.

③ 싸움을 하다가 코피가 터진 사람은 코피를 한번 쓱 닦고 “흐윽 -_- ”하면서 코피가 터진 걸 알아차린다 .

④ 임신한 사실은 꼭 입덧으로 알고, 입덧을 할 때도 너무 과장된 입덧을 한다.

⑤ 택시를 한번에 잡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밤에 주인공들은 손만 흔들면 택시가 자기앞에 떡하니 멈춘다.

⑥ 여자들이 울 때 눈 하나도 안 번지면서 운다.

⑦ 자신를 배신한 남자의 아기를 항상 낳아 키운다.

⑧ 잘 때 화장 하나도 안 지우고 잔다. 심지어 색조화장 위에 스킨 바른다.

⑨ 교통사고를 당할 때 도망가도 될 거리에서 차를 멍하니 바라보며 죽음을 맞이한다.

⑩ 택시에서 내릴 때 돈 안 낸다.

⑪ 차 운전하고 가던 중 전화를 받으면, 꼭 그 자리에서 차를 거꾸로 돌린다. 끼이~익 하고… 그런데 차는 한 대도 없다.

⑫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서로를 찾아헤맬 때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 반대편을 향해 뛰어간다.

⑬ 가난한 여주인공들, 옷은 항상 바뀐다. 그것도 매번 비싼 옷으로.

⑭ 근육이 많은 남자주인공은 꼭 샤워하는 장면이 나온다.

⑮ 남주인공이 “어! 별똥별 떨어진다” 하면 여주인공은 꼭 “어디, 어디? 못봤어. 아이, 소원 빌어야 되는데” 한다.

기사 게재 일자 2007-04-30

'인터넷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Mr.&Mrs.  (0) 2007.08.18
황홀한 밤  (0) 2007.08.18
경매물건 잘 보고 삽시다  (0) 2007.08.18
휴대전화  (0) 2007.08.18
마누라가 되어 보니  (0) 200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