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얄미운 남자

바보처럼1 2007. 8. 18. 20:23
얄미운 남자

50대:사업한다고 대출 받는 남자

60대:이민 간다고 영어 배우는 남자

70대: 골프 안 맞는다고 레슨 받는 남자

80대:거시기 안된다고 비아그라 먹는 남자

90대:여기저기 아프다고 보약 먹으며 종합검진 받는 남자


첫날밤

신혼여행지에 도착한 신혼부부가 밤이 되어 호텔 방에 들었다.

신랑이 신부에게 말했다.

“자기야, 얼른 옷을 벗어.”

그러자 신부가 놀라면서 말했다.

“어머, 옷을 벗으라고요?

전 엄마로부터 남 앞에선 함부로 옷을 벗어서는 안 된다는 교육을 받았어요!”

그러자 신랑이 달래듯 말했다.

“이젠 우리가 남이 아니지!”

그래도 신부는 계속 수줍어하면서 대답했다.

“하지만 저한테 여자로서의 예절을 가르친 엄마 체면도 조금은 생각해야죠!”

그러자 신랑은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알았어. 그럼 아래만 벗어! 이 정도면 장모님 체면도 어느 정도는 설 거야.”



무슨 짓이옵니까?

옛날 조선시대 왕이 하루는 심심해서 혼자서 그 짓을 하고 있었다.

그때 신하 한 명이 들어와서 그 광경을 보고는

“전하 !! 중전과 많은 후궁들을 두고 이게 무슨 짓입니까?”하고 말했다.

그러자 당황한 임금은

“야 !! 너도 해봐! 참 재미있어!”

그후 집으로 돌아온 신하는 자기도 방에서 그 짓을 했다.

그러던 중 그걸 본 부인이 탄식하며 말했다.

“아니!! 영감 이게 무슨 짓이오???”

그러자 신하가 외치는 한마디!!

“어명이오….”

기사 게재 일자 200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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