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가 숲속에서 같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공주가 목욕을 하고 있었다.
난쟁이들은 밖으로 나갔다.
하지만 공주의 목욕하는 장면이 궁금한 일곱명의 난쟁이들은 서로 목마를 타고 맨 윗사람이 시시각각으로 공주의 목욕상황을 전달하기로 했다.
맨 위 난장이가 말했다.
“벗었다.”
그러자 다음 사람이 전달했다.
“벗었다.”
또 다음 사람도 말했다.
“벗었다.”
그 그다음 사람도 말했다.
“벗었다.”
이렇게 뒤의 여섯 명에게 계속 전달되었다.
다시 공주가 탕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맨 위 난쟁이가 말했다.
“들어갔다.”
그러자 이 말은 다음 6명에게 계속 전달 되었다.
“들어갔다.”
“들어갔다.”
“들어갔다”….
다시 공주가 비누칠을 했다.
또 맨 위 난쟁이가 말했다.
“칠했다!”
그리고 그 말은 계속해서 다음 사람에게 전달되었다.
“칠했다!” “칠했다!” “칠했다!” “칠했다!”….
드디어 공주가 탕 속에서 다 씻고 나오려고 일어섰다.
그러자 맨 위 난쟁이가 말했다.
“섰다!”
그러자 그 다음 사람이 말했다.
“나도!”
또 그다음 사람도 말했다.
“나도!” “나도!” “나도!”
기사 게재 일자 2007-06-22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가 숲속에서 같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공주가 목욕을 하고 있었다.
난쟁이들은 밖으로 나갔다.
하지만 공주의 목욕하는 장면이 궁금한 일곱명의 난쟁이들은 서로 목마를 타고 맨 윗사람이 시시각각으로 공주의 목욕상황을 전달하기로 했다.
맨 위 난장이가 말했다.
“벗었다.”
그러자 다음 사람이 전달했다.
“벗었다.”
또 다음 사람도 말했다.
“벗었다.”
그 그다음 사람도 말했다.
“벗었다.”
이렇게 뒤의 여섯 명에게 계속 전달되었다.
다시 공주가 탕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맨 위 난쟁이가 말했다.
“들어갔다.”
그러자 이 말은 다음 6명에게 계속 전달 되었다.
“들어갔다.”
“들어갔다.”
“들어갔다”….
다시 공주가 비누칠을 했다.
또 맨 위 난쟁이가 말했다.
“칠했다!”
그리고 그 말은 계속해서 다음 사람에게 전달되었다.
“칠했다!” “칠했다!” “칠했다!” “칠했다!”….
드디어 공주가 탕 속에서 다 씻고 나오려고 일어섰다.
그러자 맨 위 난쟁이가 말했다.
“섰다!”
그러자 그 다음 사람이 말했다.
“나도!”
또 그다음 사람도 말했다.
“나도!” “나도!” “나도!”
기사 게재 일자 200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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