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가루 부부
막나가는 콩가루부부가 있었다. 어느날 둘이서 차를 타고 가는데 남편의 바지 지퍼가 열려 있었다. 그걸 본 부인이 말했다.
“여보 차고 문이 열렸어요.”
“하마터면 그랜저 튀어나올 뻔했네.”
“그랜저면 뭐해! 터널만 들어가면 시동이 꺼지면서!”
“1호터널 지날 때만 그렇지 2호, 3호터널에서는 생생 달린다고.”
그래도 아내는 화를 내기는커녕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그럴 줄 알고 나도 뉴그랜저 한 대 뽑아놨지!”
싫으면 관두고!
불임으로 고민하던 한 여자가 인공수정을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여자가 수술복을 입고 수술대 위에 누웠다. 그런데 간호사는 들어오지 않고 의사만 들어오는 것이었다. 여자는 다음에 벌어진 상황으로 인해 깜짝 놀랐다.
의사가 들어오자마자 커튼을 치더니, 바지를 훌러덩 벗어 던지는 게 아닌가.
어안이 벙벙한 여자는 의사에게 소리쳤다. “지금 무슨 짓을 하려는 거예요?”
그러자 의사는 조용히 대답했다.
“미안합니다, 부인~~!! 지금 저장해 놓은 물건이 없어서 오늘은 직접 넣어야겠습니다. 싫으면 관두시고~~!! 어차피 남의 정자 주사로 넣나 바로 넣나 마찬가지 아니오!!”
한국식 영어 통역
육갑떨고있네 ☞ 식스식스 바르르
신한국 창조 ☞ 뉴코리아 만지작만지작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바늘 슬쩍맨 비컴 음매 슬쩍맨
장인, 장모 ☞ 롱맨, 롱머더
돌고 도는 세상 ☞ 트위스트 트위스트 월드
학교종이 땡땡땡 ☞ 스쿨 벨 띠용띠용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스쿨 도그 스리 이어 풍월 사운드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 고스트 씨나락 오픈 짭짭 사운드
기사 게재 일자 2007-06-26
막나가는 콩가루부부가 있었다. 어느날 둘이서 차를 타고 가는데 남편의 바지 지퍼가 열려 있었다. 그걸 본 부인이 말했다.
“여보 차고 문이 열렸어요.”
“하마터면 그랜저 튀어나올 뻔했네.”
“그랜저면 뭐해! 터널만 들어가면 시동이 꺼지면서!”
“1호터널 지날 때만 그렇지 2호, 3호터널에서는 생생 달린다고.”
그래도 아내는 화를 내기는커녕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그럴 줄 알고 나도 뉴그랜저 한 대 뽑아놨지!”
싫으면 관두고!
불임으로 고민하던 한 여자가 인공수정을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여자가 수술복을 입고 수술대 위에 누웠다. 그런데 간호사는 들어오지 않고 의사만 들어오는 것이었다. 여자는 다음에 벌어진 상황으로 인해 깜짝 놀랐다.
의사가 들어오자마자 커튼을 치더니, 바지를 훌러덩 벗어 던지는 게 아닌가.
어안이 벙벙한 여자는 의사에게 소리쳤다. “지금 무슨 짓을 하려는 거예요?”
그러자 의사는 조용히 대답했다.
“미안합니다, 부인~~!! 지금 저장해 놓은 물건이 없어서 오늘은 직접 넣어야겠습니다. 싫으면 관두시고~~!! 어차피 남의 정자 주사로 넣나 바로 넣나 마찬가지 아니오!!”
한국식 영어 통역
육갑떨고있네 ☞ 식스식스 바르르
신한국 창조 ☞ 뉴코리아 만지작만지작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바늘 슬쩍맨 비컴 음매 슬쩍맨
장인, 장모 ☞ 롱맨, 롱머더
돌고 도는 세상 ☞ 트위스트 트위스트 월드
학교종이 땡땡땡 ☞ 스쿨 벨 띠용띠용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스쿨 도그 스리 이어 풍월 사운드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 고스트 씨나락 오픈 짭짭 사운드
기사 게재 일자 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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