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의 어원
저녁을 든든히 먹은 변강쇠는 옹녀가 밥상을 채 내가기도 전에 옹녀의 손목을 부여잡고 다급하게 바지를 내리며 이렇게 물었다.
“니, ‘마누라’의 어원에 대해서 아나?”
모처럼 변강쇠에게 질문다운 질문을 받고 기쁜 나머지 골똘히 생각에 잠긴 옹녀.
그러나 그쪽으로 머리가 돌아갈 리 없는 그녀가 멍하니 있자 변강쇠는 옹녀의 옷을 벗기며 말했다.
“그건 말이다, 부부가 잠자리 들 때 생긴기라….”
그래도 옹녀가 영문을 몰라 빤히 쳐다보자 변강쇠가 씨익 웃으며 말했다.
“마~ 누우라~!”
욕쟁이 할머니
어느 대학교 앞에 욕쟁이 할머니가 하는 식당이 있었다.
이 욕쟁이 할머니는 언제나 학생들에게 정겨운(?) 욕으로 모든 대화를 이끌어 나가신다.
학생1:할머니 물 좀 주세요.
할머니:이 자식아, 넌 손이 없냐 발이 없냐? 니 놈이 가져다 먹어!
학생1:아~ 네에.
학생2:할머니, 뭐가 맛있어요?
할머니:아무거나 갖다주는 거 쳐먹어 이놈아!
학생2:하하하 할머니 너무 재밌으세요. 그럼 아무거나 주세요.
이런 할머니의 말투에 학생들은 왠지 모를 깊은 정을 느끼며 늘 친근감을 가졌다.
그러던 어느날 단골학생이 밥을 먹고 계산하려다가 지갑을 두고온 것을 알았다. 그러나 학생은 워낙 할머니와 허물없이 지낸 터라 별 걱정없이 할머니에게 말했다.
단골학생:할머니, 저 지갑을 안 갖고 왔는데요. 내일 드릴게요.
그러자 할머니 왈,
“왜 그러십니까?, 손님!”
기사 게재 일자 2007-12-10
저녁을 든든히 먹은 변강쇠는 옹녀가 밥상을 채 내가기도 전에 옹녀의 손목을 부여잡고 다급하게 바지를 내리며 이렇게 물었다.
“니, ‘마누라’의 어원에 대해서 아나?”
모처럼 변강쇠에게 질문다운 질문을 받고 기쁜 나머지 골똘히 생각에 잠긴 옹녀.
그러나 그쪽으로 머리가 돌아갈 리 없는 그녀가 멍하니 있자 변강쇠는 옹녀의 옷을 벗기며 말했다.
“그건 말이다, 부부가 잠자리 들 때 생긴기라….”
그래도 옹녀가 영문을 몰라 빤히 쳐다보자 변강쇠가 씨익 웃으며 말했다.
“마~ 누우라~!”
욕쟁이 할머니
어느 대학교 앞에 욕쟁이 할머니가 하는 식당이 있었다.
이 욕쟁이 할머니는 언제나 학생들에게 정겨운(?) 욕으로 모든 대화를 이끌어 나가신다.
학생1:할머니 물 좀 주세요.
할머니:이 자식아, 넌 손이 없냐 발이 없냐? 니 놈이 가져다 먹어!
학생1:아~ 네에.
학생2:할머니, 뭐가 맛있어요?
할머니:아무거나 갖다주는 거 쳐먹어 이놈아!
학생2:하하하 할머니 너무 재밌으세요. 그럼 아무거나 주세요.
이런 할머니의 말투에 학생들은 왠지 모를 깊은 정을 느끼며 늘 친근감을 가졌다.
그러던 어느날 단골학생이 밥을 먹고 계산하려다가 지갑을 두고온 것을 알았다. 그러나 학생은 워낙 할머니와 허물없이 지낸 터라 별 걱정없이 할머니에게 말했다.
단골학생:할머니, 저 지갑을 안 갖고 왔는데요. 내일 드릴게요.
그러자 할머니 왈,
“왜 그러십니까?, 손님!”
기사 게재 일자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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