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마누라의 유래

바보처럼1 2008. 5. 31. 18:03
마누라의 유래

마누라는 표준말이 아니다.

오랜 연구 끝에 경상도 사투리에 뿌리를 둔 말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아주 오래 전 어느 날 경상도의 한 지방에서 한 총각과 처녀가 신방을 차렸다. 첫날밤이라 몸이 달아오른 신랑은 먼저 자리에 누워, 수줍어하며 잠자리 들기를 꺼리는 신부를 다그쳤다는 것. “마! 누우라!”라고.

남자 시리즈

섹스할 때 나이별로

20대 → 이판사판으로 한다.

30대 → 세련되고 삼삼하게 한다.

40대 → 사정없이 한다.

50대 → 오기로 몇번하다 만다.

60대 → 옆에서 육갑만 떨고 있다.

70대 → 칠만하고 나온다.

80대 → 팔자타령만 하고 있는다.

90대 → 구멍만 쳐다보고 있는다.

100대 → 백약이 무효다.

그녀들의 대화

단짝 친구를 만난 영희는 그녀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요즘 난 정말 임신하지 않으려고 늘 아주 조심하고 있단다.”

이 말을 들은 친구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너처럼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할 정도니 요즘 아이 키운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아!”

그 말에 영희는 눈을 크게 뜨고 친구를 보며 말했다

“아니야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란 말이야!!”

그러자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친구가 말했다.

“그런 이유가 아니라면 도대체 무슨 이유니?”

영희는 한숨을 푹 쉬며 말했다

“우리 남편이 얼마 전 정관수술을 했거든!”

기사 게재 일자 200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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