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오는 비가 낙수져서 소리하니,
오마지 않은 이가 일도 없이 기다려져
열릴 듯 닫힌 문으로 눈이 자주 가더라.
<백팔번뇌>(1926)수록
'한국시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 -이 광수 (0) | 2006.04.14 |
---|---|
아느냐 네가 -최 남선 (0) | 2006.04.13 |
봄 길 -최남선 (0) | 2006.04.13 |
꽃 두고 -최남선 (0) | 2006.04.13 |
구작 삼편(舊作 三篇) -최남선 (0) | 2006.04.13 |
가만히 오는 비가 낙수져서 소리하니,
오마지 않은 이가 일도 없이 기다려져
열릴 듯 닫힌 문으로 눈이 자주 가더라.
<백팔번뇌>(1926)수록
빛 -이 광수 (0) | 2006.04.14 |
---|---|
아느냐 네가 -최 남선 (0) | 2006.04.13 |
봄 길 -최남선 (0) | 2006.04.13 |
꽃 두고 -최남선 (0) | 2006.04.13 |
구작 삼편(舊作 三篇) -최남선 (0) | 2006.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