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방안희 혓는 쵸불...........이개

바보처럼1 2006. 4. 18. 17:32

방안희 혓는 쵸불 눌과 리별하엿관대

것흐로 눈물 디고 속 타는 줄 므르논다

우리도 千里에 님 리별하고 속 타는듯 하여라

 

 

방안희: 방안에

쵸불: 촛불

눌과: 누구하고